저는 순응안씨 28대손으로 직계는 아니나 안중근의사의 가계입니다.

일정 치하시절 저희 안중근 의사님을 필두로 이토히로부미씨 저격이후

그분의 가계의 많은 부분들이 일본을 전복시키기 위해 첩자로 총독부에

위장 근무중이었습니다.

그러나 반격의 때를 놓쳐서, 아마도 하나님이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어한

미국 성도들의 기도를 먼저 들으신거겠지요.

원폭 2방에 일정은 아작나고, 총복부에 위장근무중이었던 저희 가계까지

현세에 친일파로 이름이 남아버렸습니다.

안중근의사님 리더의 부하가 친일파라니 아이러니 하지만, 노무현 정권때 친일 청산 이야기

나왔을때 아... 민족을 위한 스파이행위가 저렇게 억울하게 취급받는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전 환상을 보았습니다. 도마 안중근 선생 (도마는 성경에서 의심이 많은 인물로 나오죠)이

이토 히로부미씨를 전도하지 않고 살해하였기에, 아무리 민족적 거시적행위라도 그것을 악하게 본 하나님

은 그분을 지옥에 내리시고, 대신 후대에 우리 가계를 살릴 사람을 보내달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따져보니 저도 사격에 특출나고 건담의 오리지널 작화가님도 야스히코 요시카즈 즉 안선생님이고,

모빌 슈츠란개념도 로버트 A 하인리히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쓴 스타쉽 트루퍼스를 자기네 색에 맞춰서

만든 것이란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연방에게 골머리 취급받고 위험하게 보이던 뉴타입 아무로 레이도, 액시즈를 밀어내면서 지구의 구원자가

되었듯, 아무로 레이의 A 이니셜과 저의 안이라는 이니셜, 슈로대에서 아무로 레이가 가장 사격치가 높죠

그리고 아무로의 창씨개명 한글버전 안문호 저희 삼촌 이름입니다.

안중근의사님의 천재적인 사격술과 그리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선비정신... 사실 아버지가 현역 군인이시고

국방부에 근무한다는 점도 , 저희 가계는 군인 출신이 많습니다.

사관학교의 엘리트 주의가 싫어서 사관학교 시험 일부러 개판쳤는데.... 나라 꼴이 이모냥 되가니, 제가 존경

했던 이순신 장군처럼, 그리고 안중근 의사처럼. 저의 정체성을 지구 평화를 세우는데 쓰려고 합니다.

이놈또라이 아냐? 네 또라이 맞습니다. 주님한테 예수님한테 미친또라이죠. 그래서 다시는 가기 싫어했던

군대 다시 군종 목사로 도전하려합니다. 주님이 진정 저를 아무로 레이처럼 액시즈 방어의 구원자로 쓰신다

면 기필코 가능할거라봅니다.

안중근의사의 애국정신, 안창호선생의 선비정신, 예수님의 무한하신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면

스타쉽 트루퍼스의 영웅 쟈니 리코가 저 일수도 있단 생각이듭니다.

언제나 이야기 하듯 꿈은 포기하지 않는 자만의 것이고,

그꿈을 이룰때까지 꿈만꾸는게 아니라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 돌아오는 것이며,

그 노력의 보상을 하나님이 기쁘게 여기고 도와 주신다는것이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우리내 속담이 아닐까합니다.

평화통일을 이루면 원래 꿈이던, 영화 배우 또는 게임 감독으로 되돌아 오겠습니다.


It is a good day to die!! 죽기좋은날이 아니라.

죽어도 여한이 없다!!(죽어도 천국에 오름을 확신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