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영혼까지 끌어모아 아파트를 산다는 영끌
말도 않되는 투자기법이며, 참혹한 실패가 확실해 보였는데
아파트를 더이상 지을 수 없는 세상이 온 것도 아니고, 건설사가 다 망한 것도 아니지만,
지금이 아니면 이 가격에 아파트를 더이상 살 수 없다고 생각하고 영혼까지 끌어 모아 아파트를 사야한다는 집단광기에 우리가 빠졌었다.
영끌 이란 말을 들으면, 천황이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고 자살공격을 하던 가미가제가 반추된다.
특히, 아직은 아파트를 사기엔 좀더 돈을 모아야 하는 2030 세대들,
아직은 모은 돈이 적거나 없으니 신중하라고 했어야 하는데 기레기들은 달랐다.
돈이 없으니 심지어는 자기의 영혼까지 끌어다 아파트를 사야 한다고 부추겼다.
하지만 그 결과는 거래량 없는 점 하한가, 팔 수 조차없이 떨어지는 아파트 가격에 그야말로 벼락거지가 된 것이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영혼까지 끌어모아 아파트를 사야한다????
왜 그래야 하는 거지?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집단광기에 우리가 빠진 것일까?
영끌족에 아파트를 판 사람은 누구일까?
작전세력은 누구였을까?
누가 이런 계약에 악마의 속삭임을 귓전에 맴돌게 했을까?
그렇다면 2030 영끌족이 최고가에 아파트를 샀는데, 이렇게 비싸게 산 아파트를 사줄 세력은 있었는가?
2030이 산 아파트는 1020이 또 영끌하란 말인가?
왜 공급량이 부족하다면서 아직 준비가 덜된 2030에게 영끌을 하라고 했을까????
오히려 공급량이 많아 떠넘길 세력이 필요했던 것은 아닐까?
아니면 이들이 마지막 불쏘시개가 될 수 있도록 허무맹랑하지만, 그럴 듯한 "영끌"
아파트를 허무맹랑한 가격에 그것도 돈이 없으니 영혼까지 끌어서 사야한다는 마약같은 이야기가 공공연히 돈 것일까?
더 나가면, 안사면 벼락거지다. 이렇게 협박성 기사까지 있었다.
우리는 이 집단광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영끌이란 말을 만들어낸 자들을 찾아 단죄하고 지금이라도 이 집단광기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사회로 복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141 | 안철수의 새정치 [4] | 시우123 | 24/05/07 10:55 | 929 | 13 | |||||
140 | 한걸레는 돈만 없는 게 아니다. [6] | 시우123 | 24/03/23 11:36 | 918 | 13 | |||||
139 | 고민정 후보사퇴 좀 해주세요. [2] | 시우123 | 24/02/27 09:58 | 627 | 4 | |||||
138 | 검찰 캐비넷 | 시우123 | 23/12/14 12:12 | 834 | 7 | |||||
137 | 고민정은 무엇을 지키고 싶은가? [2] | 시우123 | 23/08/14 15:13 | 525 | 3 | |||||
136 | 종윤, 검찰왕국 [1] | 시우123 | 23/08/02 17:25 | 424 | 7 | |||||
135 | 종검(從檢)주의자들 [4] | 시우123 | 23/07/23 12:46 | 574 | 11 | |||||
134 | 아파트에 나타난 자유로운 멧돼지 [6] | 시우123 | 23/05/24 12:03 | 889 | 10 | |||||
133 | 정의당의 침대정치 | 시우123 | 23/03/31 17:00 | 720 | 8 | |||||
132 | 내가 신이다. | 시우123 | 23/03/23 10:35 | 388 | 2 | |||||
131 | 오랑캐와 당대표 놓고 흥정하는 수박들 [1] | 시우123 | 23/03/02 14:30 | 662 | 7 | |||||
130 | 한겨레 성한용 "사법리스크가 아니라 총선리스크" [3] | 시우123 | 23/02/26 19:29 | 697 | 4 | |||||
129 | 중세 마녀사냥에 대해 쳇gpt에 물어 봤는데 놀랍네요. [1] | 시우123 | 23/02/23 09:24 | 706 | 9 | |||||
128 | 영의당 [3] | 시우123 | 23/02/19 19:41 | 813 | 12 | |||||
127 | 류밀희기자, 야속합니다. [3] | 시우123 | 23/01/09 13:48 | 1370 | 18 | |||||
▶ | 영끌, 누가 이런 집단광기의 시대를 만들었나? [3] | 시우123 | 23/01/09 10:18 | 654 | 6 | |||||
125 | 기레기와 외람이 [1] | 시우123 | 22/12/29 17:04 | 597 | 5 | |||||
124 | 무당 콜걸 대통령 그리고 검사와 목사 [2] | 시우123 | 22/12/23 12:59 | 1000 | 22 | |||||
123 | 대한민국판 마녀재판 [7] | 시우123 | 22/12/18 09:15 | 1138 | 16 | |||||
122 | 설훈의 착각 [19] | 시우123 | 22/12/07 12:33 | 1339 | 15 | |||||
121 | 탓만 하는 정미경에게 | 시우123 | 22/11/06 09:47 | 720 | 4 | |||||
120 | 국가가 국민을 포기하는 일이 이렇게 쉽다. [5] | 시우123 | 22/11/03 17:28 | 653 | 15 | |||||
119 | 국민들이 잘못했습니다. [3] | 시우123 | 22/11/01 16:33 | 649 | 13 | |||||
118 | 국민들이 잘못해 | 시우123 | 22/11/01 15:22 | 334 | 0 | |||||
117 | 검찰은 신이 되어가고 있다. [2] | 시우123 | 22/10/25 13:32 | 685 | 8 | |||||
116 | 눈 떠보니 70 세상이라니 [2] | 시우123 | 22/10/19 14:06 | 835 | 12 | |||||
115 | 유죄공작청 | 시우123 | 22/09/16 12:11 | 456 | 9 | |||||
114 | 대한민국 최고위 통치기관 [1] | 시우123 | 22/08/29 07:42 | 756 | 8 | |||||
113 | 두더지 세상의 도래 | 시우123 | 22/08/17 10:03 | 318 | 5 | |||||
112 | 할 줄 아는 것은 뒤지고, 파헤치는 두더지짓 뿐이다. [1] | 시우123 | 22/08/16 10:00 | 517 | 15 | |||||
|
||||||||||
[1] [2] [3] [4] [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