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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l_408628
    작성자 : MrYesul
    추천 : 0
    조회수 : 411
    IP : 211.55.***.25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12/01 03:52:00
    http://todayhumor.com/?lol_408628 모바일
    재미있느냐&재미없느냐의 차이.
    시즌3에 서포터는 와드를 대량으로 사고, 판이 밀릴 경우에 부족한 돈 싹싹 긁어모아서 오라클을 사 시야를 확보해야 했습니다.
     
    시야싸움은 어느 게임에나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그 중요한 싸움은 대체적으로 딜템&방템을 가지않아도 한타 기여도가 높은 지원형 챔피언에게
     
    맡겨져 왔습니다.
     
     
       - 대표적으로 그랩만으로 존재감을 표현하는 블리츠, 사형선고와 랜턴의 기동성, 궁의 진영파괴가 가능한 쓰레쉬.
         강력한 cc를 보유한 레오나, 궁 피해감소와 강력한 이니시에이팅을 보유한 알리스타 등이 있었죠.
     
     
    하지만 대부분의 서포터 유저들은 불만을 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5명의 제한된 인원중 '서포터'를 가야만 했던
     
    5픽 혹은 티어가 낮은 유저였죠. 왠만한 슈퍼플레이가 아니면 서포터는 뭍혀가거나 업혀 가게 됩니다. 롤에 관한 유머 동영상이나 글을 봐도
     
    봇 2:2 싸움에서 더블킬이 나오면 모두 원딜을 칭찬하죠. (전체가 그런것이 아닌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타릭&이즈리얼 vs 애쉬&쓰레쉬 편으로 기억
     
    합니다. 미드는 잘하면 미드 클라스, 원딜이 잘하면 원딜 클라스, 서폿이 잘해선 왠만하여 칭찬받기 힘들었습니다.  서포터가 재밌다는 사람들은 한정적
     
    이죠. 그 이유이기도 합니다.
     
     
    시즌4, 돈템 개편, 협곡 맵자체의 밸런스 조정, 다양한 챔피언 밸런스 패치, 그리고 무엇보다 와드 개편과 장신구의 등장으로
     
    추세가 달라졌습니다. 서포터는 장신구와 '어차피 많이 박아도 3개'인 와드를 소수 사며, 먼저 올린 돈템을 빨리 업그레이드, 딜템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2:2 싸움이 보조&원딜 vs 보조&원딜에서 누커&원딜 vs 누커&원딜로 바뀌어버렸죠. 애니와 모르가나, 피들스틱은 시즌4가 시작되자마자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중입니다. 제가 글을 쓰고있는 동안에도요 :)
     
    그들은 봇싸움만으론 성이안차 상대 정글에 와딩하며 미드에 얼굴을 내밀기도 하고, 심지어 탑에가서도 자기네팀 탱커를 키워주기도 하죠.
     
    그야말로 '정글포터' 직업이 새로생긴 느낌입니다.
     
     
    일반적인 픽싸움에서 '서폿 누가갈거냐?' 같은 일이 일어나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기존에 서포터가 해야만 했던것을 좋아했던 서폿유저들은 이 글을 싫어합니다.'
     
    와드싸움, 원딜보호, 가끔의 이니시에이팅이 주가 되고, 그것이 비록 보잘것없지만 때때로 들려오는 칭찬, '님땜에 살았어영 ㅠ'
     
    대다수 서포터들이 서포터가 된 계기, 그리고 서포터를 하는 이유가 되었던 것들이 사라지며, 기존 서포터들이 시즌4 시작이후 불만을
     
    표시하기 시작했죠. '서포터가 미드라이너보다 쌔. 누가 원딜을 더 잘지키냐가 아니라, 누가 상대 원딜을 더 빨리 자르냐가 된 것 같아. '
     
     
    사실 시즌4 메타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이상, 플레기인 저는 현재 시즌 밸런스가 처절하게 맞지않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블린 간접버프로 필벤이 되었고 트위치나 카직스, 심지어 렝가도 막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이건 스텔스 기능이 사라진 핑와와
     
    오라클 삭제, 와드갯수 제한이 한몫 했죠.
     
     
    드디어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게임이 재미있느냐, 재미없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서포터를 주로 하시는 유저가 아닌 분들중 손을 들어주세요. 서포터를 하면서 과연 자진해서 서포터를 한적이 몇번 있었는가?
     
    그리고 그걸 하면서 다른 라인을 할 때보다 재미가 있었나? 롤은 게임이며, 게임은 오락, 엔터테이먼트는 즐기라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포터의 비중이 늘어났습니다. 픽을 할때도 모르가나, 애니 , 피들등을 잡으며 탈진을 들죠.  " 서폿갈게요. "
     
    그건 서폿이 '재밌어 졌다' 라는것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롤 하는사람'이 늘었습니다. 그건 '롤이 재밌기 때문' 과 똑같은 현상이죠 :)
     
    물론 럭포터, 룰루, 쓰레쉬를 애용하며 시야싸움을 가장 좋아했던 플레기 서포터인 저로썬, 재밌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의견에 긍정적이기도 합니다. 확실히, 서포터는 재밌어 졌습니다.
     
     
    그렇다면 이 패치에서 가장 고통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유저는 누구일까요? 정글, 아니... 정확히는 원딜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시즌3에서 일어났던 서폿의 이니시 에이팅, 그것을 빠져나오며 상황을 역전시키는 무빙과 컨트롤로 게임의 보는 눈을 호강시켰던
     
    원딜러들은 "서폿따위의 미친딜"을 겪으면서 까지는 불가능하다고 얘기합니다. 서포터도 딜에 한몫하게 됬으니 우리 종잇장 원딜들은
     
    초반부터 방템을 둘러야 겠다고 생각... 할수 없습니다. 그건 더이상 딜러가 아니죠. 원거리 탱커입니다 0_0
     
     
    하지만 시즌4에서 들려오는 소리와는 달리, 원딜과 서폿조합의 봇라인은 생각보다 단순했습니다.
     
    서폿의 이니시 에이팅, 그리고 원딜의 무빙과 딜교, 이기거나 지거나...
     
    그것은 시즌3와 다를게 없었다고 자부합니다. 라인전에서 지게 되면, 상대 서포터의 시야장악으로 타워를 허깅할수 밖에 없게 되고,
     
    원딜끼리의 싸움이 불리해지면 당연히 씨에스도 제대로 먹기 힘들게 되죠.
     
    원딜은 더욱더 힘들어졌습니다. 후반엔 강력한 서포터의 이니시로부터 멀어져야 되죠. 당연히 이건 원딜러들이 재미없어 지는 요소입니다.
     
     
    저는 단순한 사람이기때문에, 시즌4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싶은 요지를 짧게 설명드리고 싶었으나
     
    의견이란 나눠지면 충돌을 일으키는 요소라는것을 알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서 길게 적게 되었네요 :)
     
    결론은 서포터는 재밌어졌습니다. 시야싸움과 원딜 보호라는 개념이 약간 퇴색되었지만, 결국 서포터라는 자리는 라이엇이 만든게 아닌,
     
    유저들이 만든 것이니까요. 시즌3에서도 메타가 바뀌며 많은 소리가 오고갔죠. "알리 왜함. 쓰레긴데. 메타에 맞지도 않음."
     
    "우르곳, 언제 썼던 챔프임; 트롤자제좀." , "라이즈ㅋ;"
     
    그때마다 알리유저, 우르곳유저, 라이즈 장인들은 다른챔프로 갈아탔었나요? 좀더 연구해서 좀더 메타에 맞을수 있도록,
     
    좀더 op일수 있도록 연습했었죠. 딜포터들이 성행하게 되었다고 해서 시야싸움과 원딜보호가 사라졌다고 생각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딜을 갈수있고, 탱을 갈수있고, 우리팀을 보조할수 있게됬고, 다방면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제에서 계속 벗어났네요. 서포터는 "재밌어" 졌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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