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COLOR: rgb(0,0,128)">낸시랭과 변희재, 이번엔 박정희 두고 설전</SPAN><BR><BR></STRONG>팝아티스트 낸시랭씨의 행적이 다시 한 번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번엔 ‘박정희’ 전 대통령입니다. 지난 13일 낸시랭씨가 활동하는 팝아트협동조합과 대구예술발전소의 주최로 ‘박정희와 팝아트 투어’가 열렸는데요, 투어는 하루 동안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 대통령기념·도서관과 구미시의 박 전 대통령 생가, 대구예술발전소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고 합니다.<BR><BR>문제는 투어 후에 낸시랭씨가 14일 트위터에 올린 사진입니다. 낸시랭씨가 박정희 전 대통령 판넬에 뽀뽀하는 사진을 올린 겁니다. 낸시랭씨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고양이 인형도 박 전 대통령 어깨에 올라와 있습니다. 또 투어에 참여했던 참가자 한 명이 육영수 여사 사진 앞에서 손가락 욕설을 하는 사진도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P> <P> </P> <P><IMG border=1 alt="" src="http://images.mediatoday.co.kr/news/photo/201304/108757_110632_2052.jpg"></P> <P> </P> <P>변희재씨가 트위터를 통해 낸시랭씨와 팝아트협동조합의 행동을 '추태'라고 비난했습니다.<BR><BR><IMG border=1 alt="" src="http://images.mediatoday.co.kr/news/photo/201304/108757_110627_2050.jpg"></P> <P> </P> <P>언론들도 낸시랭씨의 사진과 변희재씨의 트윗을 인용해 기사를 쓰면서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변희재씨는 이어 죽은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지키지 못한다며 '오직 탐욕만을 위한 동물들의 접붙이기'라고 맹렬히 비판했네요</P> <P> </P> <P><IMG border=1 alt="" src="http://images.mediatoday.co.kr/news/photo/201304/108757_110630_2051.jpg"></P> <P> </P> <P>낸시랭씨도 트위터에 한 마디 보탰습니다. 문제가 된 ‘손가락 욕설’에 대한 해명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트위터 설전은 언제쯤 끝이 날 수 있을까요.<BR><BR><IMG border=1 alt="" src="http://images.mediatoday.co.kr/news/photo/201304/108757_110628_2050.jpg"></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57">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57</A></P> <P> </P> <P> </P> <P>낸시랭 요즘 너무 이뻐보이네 ㅎㅎㅎㅎㅎㅎㅎㅎ</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