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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108564
    작성자 : 에메넬
    추천 : 26
    조회수 : 15820
    IP : 112.144.***.36
    댓글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8/16 06:18:29
    원글작성시간 : 2015/08/14 17:39:02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08564 모바일
    초보자의 초보자를 위한 자각몽 가이드 - 과도기, 가위
    오늘도 좋은 아침.
    ...아침이 아니네요.
    잘 자고 일어났건만.

    어젠 이완기를 넘기는 방법에 대해 얘기했죠.
    오늘은 거기에 이어서 과도기를 넘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만.
    과도기는 특별한 방법이 없으므로 조금 겉도는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도기

    과도기는, 이완기와 꿈 사이의 단계입니다.
    몸이 완전히 잠든 후, 그리고 정신이 잠들기 전의 상태를 말하죠.
    각성상태에서 수면상태로 넘어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과도기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과도기를 성공적으로 넘기기 위해선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꿈에 대한 감이고, 두 번째는 높은 집중력입니다.

    과도기는 정신이 잠드는 시기인 만큼, 무심코 잠에 빠지기 쉽습니다.
    과도기에서 가장 주의할 것은, 잠에 빠지지 않도록 의식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정 반대 방향으로 주의해야 할게 하나 더 있는데, 의식이 너무 깨어 있어도 안 된다는 점입니다.
    이완기에서 몸을 긴장시키면 진행이 안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두 가지가 겹쳐서, 반쯤 의식을 놓고, 반쯤 의식을 잡아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이 부분이 과도기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며, 와일드에서 가장 많이 실패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와일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어딘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거나, 유체이탈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도기가 충분히 진행되서 꿈에 인접하면(이하 안정기), 보통 눈 앞이 컴컴해집니다.
    이 때, 여러 생각이 듭니다.
    '어? 내가 뭐 잘못해서 깨버렸나?'같은 생각 말입니다.
    이 때가 눈을 뜰 시기입니다.



    드림아이, 드림바디

    꿈 속에 진입하기 위해선 언제까지고 눈을 감고 기다려선 안되겠죠.
    드림아이를 개안하는 것과, 드림바디를 개방하는 것은 꿈을 '인식'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
    '지금 눈을 뜨면 잠에서 깨는거 아냐?'하는 생각은 갖지 마세요.
    만약 깨더라도, 그냥 다시 자면 됩니다.

    이 상태는 아무런 감각도 느끼지 않는 꿈을 꾸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눈을 뜨는 것으로, '시각'을 만들어 낼 수 있죠.
    꿈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최초의 감각입니다.

    드림아이를 개안할 때는 눈을 뜬다고 상상해야 합니다.
    마치 공중에 눈이 떠다니는 듯한, 그런 상상이요.
    마치 게임같은 느낌 말이죠.

    눈 앞에 펼쳐질 상황을 생각해 놓았다면 그 상상과 비슷한 광경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건 꿈 속에서 '느껴지지 않던 것'을 새롭게 느끼게 되는 상황에서, 그 감각을 조종하는 테크닉으로도 쓰입니다.
    '문을 열면 사과가 놓인 탁자가 있겠지!'같은 것 말이죠.

    드림아이가 시각(+청각)에 국한됬다면, 드림바디를 개방하는 것은 다른 모든 감각을 개방하는 것입니다.
    주로 촉각을 느끼고, 꿈에 직접적인 개입을 하기 위해 하게 됩니다.

    드림바디를 개방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몸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는 것입니다.
    몸을 느끼지 못한다면, 공중에 카메라만 떠다니는듯한 꿈이 진행될 수도 있겠죠.

    드림바디까지 성공적으로 개방시키면, 이젠 꿈에 본격적으로 관여할 시간입니다.
    이건 나중의 글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조금 다른 주제로 넘어가보죠.



    가위, 그리고 꿈

    가위눌림이 '몸은 자고 있지만 정신은 깨어 있어서 몸을 움직이려 해도 안 움직이는 것'임을 아시는 분이라면, 위의 과도기 설명할 때 궁금증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과도기도 '몸은 자고 있고, 정신은 깨어 있는 상태'니까요.
    사실, 가위는 과도기와 같습니다.

    숙련된 자각몽자는 가위에 거의 눌리지 않습니다.
    가위에 눌려도 그냥 과도기로 생각하죠.
    가위에 자주 눌려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자각몽이 좋은 방법이 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가위눌림과 과도기의 가장 큰 차이는 '인식'입니다.
    가위눌림은 '당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과도기는 '과도기의 과정'이라 생각한다는 것이죠.

    꿈, 환영, 환청등의 만들어진 감각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믿음'에 그 형태가 달려있습니다.
    가위에 눌리면 귀신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귀신을 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보지 않고, 그런 식입니다.
    가위와 귀신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은, 가위에 눌려도 귀신을 볼 가능성은 낮습니다.

    가위를 눌리는 가장 큰 원인은 '얕은 수면'입니다.
    몸은 아직 깨지 않았지만 정신이 깨버린 경우가 주로 여기에 해당하죠.
    렘수면기에서 조금만 더 깨면 바로 과도기니까요.
    따라서, 의도적이지 않은 가위눌림을 해결하려면 잠을 깊게 자면 됩니다.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그냥 자각몽으로 이어버려도 되고요.


    세줄요약
    1. 과도기는 정신을 반쯤 놓고 있어야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다.
    2. 과도기를 성공적으로 보내면, 눈을 뜨고, 몸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라.
    3. 가위눌림은 과도기와 거의 같고, 자기가 믿는대로 환영 등이 보인다.
    에메넬의 꼬릿말입니다
    자각몽을 수련하고 있으나 실력은 미흡합니다.
    게임을 만들고는 있으나 속도는 매우 느립니다.
    소설을 쓰고는 있으나 도저히 진행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지만 하고 있다는게 어딥니까.

    외쳐 미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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