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일이었음

본인은 화폐 수집에 조금 관심을 갖게된 사람임

그런데수집에대해서 뭣도 모르니까 그저 무턱대고 구매하다가

실수로 잘못사서 취소하고 그러는 사람임

그리고 오늘 일이 발생함

솔직히 본인은 gx켓에서 취미화폐사 라는 회사에서 구매를 제일 많이함

한 30만원은 썼을 꺼임

나름 단골 이었음

그런데 어제, 구매하려한 지폐에 깜빡하고 기념주화룰 같이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오늘 발견하고 취소함..

당연히 장사하시는 분한테는 왠지 죄송했음

그런데 그 망할x이 본인의 어머니한테 전화함

아이디가입이 귀찮아서 어머니것으로 한게 문제였을까...

나도 솔직히 전화하는것까지는 아무말도 못하게 죄송하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 십원같은x이 엄마한테 영업방해죄로 신고한다고함

그래도 고객인데...

내가 솔직히 진상짓이나 그런건 한거없음

G마켓에서 취소신청을 만들지 말러고 따지던가..

고3이라 잔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오늘 전화온것때문에 과외 집중못했음

이때까지 한 9번쯤 구매했는데

취소신청한거 이번이 2번째임

기분째지네 진짜 씹...

하... 주말가는것도 짜증나는데 이런 전화까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