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측 : 중증환자 합병증 발생시 포괄수가제로는 치료를 포기할수 밖에 없다
주장측 : 중증환자는 극히 일부분이다, 의료이익극대화와 평균적 의료질 상승을 위해선 도입해야 한다.

반대측 : 그럼 중증환자는 버리자는 얘기냐? 예외항목이 있긴 하냐?
주장측 : 2개항목에 대해선 에이즈환자와 다른 한가지가 있다...

반대측 : 에이즈환자 등을 제외한 전국민대상으로 포괄수가제 적용이냐 아니냐?
주장측 : 맞다... 하지만 2개항목에 대해선 예외다...




중간중간 SBS시사토론을 보면서 도대체 누구 말이 맞을까해서 봤는데
결론은 주장측에서 자기네들이 시인하더군요,,,
중간에 포괄수가제 합병증 발생시 다른항목으로 청구가 가능하다고 하는 발언이 나오긴 하지만,,,
포괄수가제 적용시 합병증 등의 중증환자 발생시
포괄수가제 적용으론 이윤추구를 위해 그러한 환자를 버릴수 밖에 없음을요,,,
이미 다른 선진국에서 나타난 현상이라 합니다.

워미 돈때문에 생기는 이 거지 같은 현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