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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에 48kg... 제 고등학교 때 키와 몸무게였습니다.
덩치가 왜소하다보니 남자애들 사이에서도 놀림감이 되고 여자애들도 너무 말랐다면서 싫어해서 수능 끝나자마자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운동하는만큼 식욕도 왕성해지고 체중도 늘어나더군요.
4개월만에 12kg을 찌워서 60kg를 달성했습니다.
70kg대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
어째서인지 60kg 이후에는 제자리걸음만 반복하더군요.
잠깐 정체기를 거치고 다시 체중이 불어나겠지 라고 생각하며 꾸준히 운동을 한지 근 1년이 지났습니다.
똑같은 60kg지만 근력과 체력은 분명 좋아졌습니다.
중량도 10kg 들던 걸 30kg까지 들어내고 두 번이 한계이던 풀업도 한 세트 15개씩 3세트 가뿐하게 해내고
네, 분명히 근력과 체력은 좋아졌는데...
체중은 그대로
몸도 그대로...
조금 이상한게 있다면 딱 60kg 달성한 뒤부터 운동 후에 허기는 예전과 똑같이 많이 느끼는데 막상 밥을 입에 넣기 시작하면 얼마 못 먹겠더라구요...
억지로 먹으려고 하면 헛구역질 나고, 토하고...
혹시... 임ㅅ....
일리는 없을테고...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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