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거 레전드 가수들의 귀환
이소라, 박정현, 김범수, 임재범 등등등등
위대한탄생, 슈퍼스타K등의 심사위원으로 나와도 손색이 없고 과거 서태지이후의 가요혁명때 활동했던
레전드 가수들의 귀환으로 인해 말그대로 '이런게 바로 가수다'를 알리는것 + 그런 레전드간의 순위
2. 백지영, 옥주현(실력만으로..), 테이 등의 친숙한 연예인들의 노래실력 소개
백지영과 옥주현, 테이.. 예능과 TV방송에 자주나오지만 노래실력만으로 평가하지 않았던.. 연예인으로만
알고있던.. 그런 사람들의 본업! '나는 사실 가수다' 라는걸 시청자들에게 알리는것
3. 윤민수, 장혜진, 조규찬, JK김동욱과 같은 매니아틱한? 가수들 소개
인터넷의 보급화부터 시작된 가요계의 몰락.. 그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아이돌들의 얼굴과 몸매, 춤 등으로 인해 방송에 나오지 못했던.. 팬들은 많지만 그들의 얼굴을 아는 팬들은
적었던.. 바로 그런 가수들을 시청자들께 보여주는것
4. 적우..
인터넷의 보급화가 정착을 하고 가요계는 몰락할대로 몰락.. 걸그룹과 아이돌그룹들이 판을 치던..
가요계의 최고의 암흑기때 활동을 시작했고 인터넷순위에도 몇번 오르긴 했지만 아무도 모르는 그런사람을
숨겨진 고수로써 발굴하고 소개..
적우가 첫무대는 굉장히 감동적이었고.. 그랬지만 그 후 그나마 있던 팬도 떠나가게 했던 그녀의 노래실력..
그와 동시에 터진 루머인지 팩트인지 모르는 기사..
(2004년 룸살롱 마담이었다 이후 2004년 다른신문엔 룸살롱 마담 아니에요! 기사가 있던데.. 어딘가에서 봄)
그 두가지가 겹쳐지면서 듣보잡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싫어! 하면서 적우안티 양성..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 적우의 스타일을 찾고 노래를 불러 순위권 어느정도 올라갔음
하지만 인간이 싫어진 적우... 무슨 오디션프로그램처럼 하면할수록 실력이 는다면서 그게 무슨 나는가수다냐.. 라며 꾸준한 안티
사실 2003년도였나.. 뭐 그쯤에 벅스뮤직 순위에 적우라는 가수의 노래가 있길래 들어보고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나름 그녀의 팬이 됐던 저로서..
(그땐 서문탁씨가 락말고 그냥 발라드하는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었음)
나는가수다에 적우가 나온다길래 엄청 반겼음..
1차에 부른노래를 듣고 역시! 좋다~ 아줌마 아저씨들도 이제 본인들 취향에 맞는 가수 나왔네~ 하며 즐거워했음 (울엄마는 윤민수, 박정형이 부르는노래 하나도 좋게 안들린다고 하더니 적우노래듣고 뿅감..)
하지만 2번째부터 완전 당황스러운 실력으로 인해 완전 실망하고.. 그와동시에 마담소문까지 돌고..
(마담소문보단.. 예술의전당에서 콘서트하고 그런걸보니.. 그지로 살진 않았을여자같은데 지가 그지라고 울고불고해서... 좀 싫었음)
근대 꽃보다 아름다워 이후부터 적우가 다시 좋아졌음..
음.. 근대 왠지 아쉽고 슬픈게 뭐냐면..
적우가 정확한 해명을 안하고 있는게 아쉽고.. (이유가 뭘까.. 사실이라 그런걸까..)
슬픈건 문희준을 무뇌충으로 몰아치듯 적우를 저그라 몰아치며 또 네티즌들이 실수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듬..
이러다 적우의 루머가 다 가짜였고.. 정말 X꾸멍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인데... 상처받아 자살까지 하는 상황이 온다면... 난 진심으로 후회할거같아서 못까겠음
나꼼수듣고 MB까는것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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