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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방한하는 프랑스 축구스타 티에리 앙리(30·아스널)가 MBC의 간판 오락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7일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지난달 앙리측에서 한국방문 기간 중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와 일단 프로그램에 출연키로 잠정합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김 PD는 “아직 구체적인 프로그램 컨셉트나 진행방식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일단 오는 20일 서울에 있는 천연잔디 구장에서 촬영을 진행키로 하고 장소를 섭외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과 앙리측은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이나 국가대표팀 훈련장인 파주NFC(트레이닝센터)를 섭외했지만 일단 사용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PD는 “앙리측에서 출연의사를 통보해 와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앙리의 세계적인 명성과 우리나라의 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복이 후원하는 앙리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방한해 국내 팬과의 만남, 리복 매장 사인회, 공식 기자회견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앙리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5년만이다. 리복은 앙리가 직접 개발과 디자인에 참여한 축구화 ‘스프린트핏’을 방한 기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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