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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2805
[7신 : 12일 오전 4시 24분]
의혹 당사자 "2년 전부터 거주... 문재인 비방 글 쓴 적 없다"의혹 부인
마지막 업데이트 내용을 보니 연합뉴스와의 전화인터뷰가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제보된 혐의에 대해서 전면 부인하고있고, 처음 기자 및 경찰들과 맞닥뜨렸을 때 독자적 판단으로 신분을 밝힐 수는 없었다라고 합니다. 이걸 새누리당이 주워서 발표했다가 국정원에서 사태가 커지자 맞다고 한 거 같습니다.
자신이 2년전부터 살던 집이 맞으며, 오늘부로 청구된 영장이 나온다면 법적인 절차에 응한다고 답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누구도 들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건 링크의 기사 인터뷰 전문을 참고하세요.
[6신 : 12일 오전 2시 58분]
민주당 "수서경찰서장이 압수수색영장 신청하겠다고 했다"
우원식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무본부장은 "오늘(12일) 아침 경찰이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할 예정이고, 그때까지 경찰과 민주당 관계자들이 현장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우 본부장은 "홍영표·강기정 의원이 관할서인 수서경찰서 서장을 만나서 '컴퓨터를 켰거나 컴퓨터로 작업 중이면 현행범이지만 그렇지 않아서 영장 없인 강제로 컴퓨터를 볼 수 없었다'고 들었다"며 "오늘 아침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영장을 받은 뒤에 컴퓨터를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선관위와 경찰을 믿을 수 없다'며 당 관계자 일부가 남아 압수수색 전까지 현장을 지킬 계획이다.
그는 몇 시간째 대치 상태가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을 두고 "맨 처음에 선관위가 김씨의 신원과 범행 여부를 확인하지 못해 수사가 미궁에 빠졌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또 "국정원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 역시 심각하다"며 "이미 증거인멸에 필요한 시간이 충분히 지난 만큼 선관위와 검찰과 경찰, 국정원이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5신 : 12일 오전 1시 53분]
민주당 "신속한 해결위해 국정원이 조사에 협조해야"... 현장상황 교착국면현장 상황이 교착국면에 들어간 가운데, 우원식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무본부장은 12일 오전 0시 55분 "저희 신고로 선관위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가 '자신은 국정원 직원이 아니다'란 김아무개씨 허위답변만 듣고 수사가 미진하게 끝난 것에 유감"이라며 "신속한 해결을 위해선 국정원이 나서서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컴퓨터 데이터는 시간이 갈수록 증거가 인멸될 수 있으므로 검찰과 경찰은 현장을 보존, 빠른 시간 안에 영장을 받아서 (컴퓨터 하드) 디스크를 확보해야 하며 증거 인멸 전에 민주당 입회 하에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우 본부장은 "김씨 본인이 문 열어 협조한다고 한 이후에도 두 시간 가까이 지났고, 그동안 몇 차례 있던 허위 답변과 약속 위반은 명백한 시간 끌기로 은폐조작 의혹이 매우 높다"며 "여기에 협조하는 것으로 보이는 선관위와 검찰, 경찰, 국정원의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전날 김씨가 경찰에게 '가족이 오면 컴퓨터를 포함해 일체의 사실을 확인해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우 본부장은 같은 당의 박영선 의원이 이번 사안에 대해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으며, 문용식 온라인 대변인은 김씨의 오피스텔에 있는 노트북은 유선이 아닌 무선와이브로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김씨의 노트북 하드디스크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라면, 김씨의 오피스텔에 대한 현장조사는 의미가 없다며 이같은 상황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대치국면이 길어지면서 현장에서는 "증거인멸의 시간만 주고 있는 게 아니냐"는 말들도 나오고 있다.
그 이전부터는 지금 아시는 대로입니다... 새누리당의 논평과 민주당의 논평... 그리고 그 이후로 저러면서 그냥 대치중...
일단 자고 일어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업데이트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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