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글은 겁나 주관적이라 역대 아니라고 시비걸으셔도 별 느낌없습니다.
1위:임재범-여러분
솔직히 1위곡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아닙니다.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김경호의 못찾겠다 꾀꼬리임.
근데 이거만큼 영향력있었고, 사람들이 많이 회자하는 1위가 없기에 선정합니다.
5.22 대첩이라고 다들 말하는데 별로 공감은 안가지만..(전 이때도 좋은무대는 좋았고 안좋은 무대는 별로였음.)
제일 큰 임팩트를 준 여러분덕분에 5.22대첩이라고들 부르는것 같습니다.
2위: 김경호&김연우-사랑과 우정 사이
개인적으로 매우좋아하는곡이고, 당시 이게 왜 1위 아니냐며 말이 많았던곡.
김경호와 김연우의 목소리가 매우 잘어울리면서 상당히 조화로웠던 노래.
마지막에 김경호의 나는 널 떠나리에서 생방으로 보면서 눈물찔끔흘렸습니다.
3위:자우림-가시나무
3위는 많이 고민햇습니다. 좋은곡들이 수두룩했거든요 늪,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암연 등등
그런데도 굳이 고르자면, 편곡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자우림의 가시나무를 꼽았습니다.
자우림의 네거티브가 강렬히 작렬했던곡이었지요.
개인적으로 자우림곡은 네거티브쪽을 좋아합니다. (샤이닝이나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라던가..)
4위:조관우-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솔직히말해서 4위중엔 엄청꽂힌다 하는 노래가 없는편입니다.
전 호불호가 갈리는 노래 취향이라 좋아하는곡이 중간순위한적은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4위중에 역대라고 생각되는곡은 조관우 화요일에 비가내리면이었습니다.
호불호는 갈리지만 미성은 한국 가요사에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5위:김범수-사랑하오
필자는 범수,YB보려고 나가수 초창기를 봐오던 놈이라 김범수 순위는 높게 생각했는데 의외로 하위권이었던곡
역대급무대에 근접한 무대가 많았던 김범수지만 1위,2위,3위는 확고하게 생각해온터라 아쉽게 상위엔 랭크 못함.
그래도 역시 김범수 특유의 절절함은 매우 좋아함.
6위:바비킴-회상
6위는 그냥 간단했습니다. 두곡이 제일 좋았거든요. 김경호의 못다핀꽃한송이 와 바비킴의 회상.
김경호의 곡은 2위에 있으니 6위역대급은 당연히 바비킴이라고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관객호응유도때문에 선동이라고 말많았던 바비킴이 유종의미를 거두면서 탈락했던곡입니다.
그건 나였어 부분에 감정이 몰입되고 좋았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7위:윤도현-새벽기차
YB의 색다른 무대, 근데 별로 익숙치않아서 7등을 해버린 무대
그래도 상당히 실험적이면서도 멋진무대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가수중복도 피하고, 특별한등수에 좋았던 무대가 많이 겹치는 바람에 곡선정이 어려웠습니다.
뭐, 주관적인거니까 상관없겠지만요.
국외영화 명대사
모든 것을 준 건 아니야 아직은...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배트맨이-
사람들이 보기엔 너도 괴물이야! 나처럼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분노는 자네에게 힘을 주지만 계속 그러다간 자네는 파멸할거야..
-배트맨 비긴즈에서 듀카드가-
당신은 한 기차를 기다리지. 그 기차는 당신을 좋은곳으로 데려갈거야. 그 기차가 어디로 데려갈지 당신은 확신할수 없지. 그치만 그건 중요치 않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인셉션에서 코브가-
괴물로 평생을 살것인가? 아니면 선한 사람으로 죽을 것인가?
-셔터아일랜드에서 테디가-
In case I don't see ya! Good morning, good after noon, good night
-트루먼쇼에서 트루먼이-
B.E.A utiful
-브루스올마이티에서 브루스가-
스프를 가르는건 속임수에 불과해 직업이 두개인 미혼모가 아이들을 축구연습장에 데려다주는게 기적이지
또 청소년이 마약을 멀리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기적이야
-브루스올마이티에서 신이-
제발.. 이 기억만은 남겨주세요..
-이터널 선샤인에서 조엘이-
잘가 내 영원한 파트너...
-토이스토리3에서 우디가-
당신은 이미 아름다워
-슈렉에서 슈렉이-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잠도 자고, 뿌리도 내릴 거야. 절대 네가 다시 혼자가 되는 일은 없을 거야...사랑한다, 마틸다.
-레옹에서 레옹이-
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해서 행복 할 수 있다면.. 기꺼이 하지
-메멘토에서 레나드가-
살아있는한 너무늦었다라는건 없습니다.
-더재킷에서 잭이-
본 영화는 허구임으로,생존 혹은 사망한 사람과 어떤 유사점이 있더라도 완전히 우연입니다. 특히 너 제니 벡맨. 나쁜년
-500일의 썸머에서 시작부분에-
아이의 눈에는 엄마가 곧 하느님이예요
-사일런트 힐에서 베넷이-
자신들이 진짜로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 그들은 영원히 모를것이다.
-향수에서 장 바티스트 그루누이가-
누군가는 강가에 앉아 있는 것을 위해 태어난다, 누군가는 번개에 맞고..누군가는 음악의 조예가 깊고..누군가는 예술가이고..누군가는 수영하고..누군가는 단추를 잘 알고..누군가는 셰익스피어를 알고..누군가는 어머니다..그리고 누군가는 춤을 춘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에서 벤자민이-
머리에 총을 한방 쏠래? 가슴에 총을 다섯 방 쏠래?
-머니볼에서 빌리가-
재밋게도운명은주어진것이아니라 우리가스스로선택하는데 있다.
-메가마인드에서 메가마인드가-
내가 너희들과 갇힌게 아니야. 네놈들이 나와 갇힌거지!
-왓치맨에서 로어셰크가-
다시 늙은이는 죽고, 젊은여자는 산다. 공편한거래다. 사랑한다 낸시 
-씬 시티에서 하티건이-
Give me your hand? You know what this is?...It's my heart, and it's broken.
-위대한유산에서 핀벨이-
인간의 단점은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희망을 갖는다는 거야. 인간들은 그걸 꿈이라고 하지
-A.I에서 지골로 조가-
난 무엇이죠?
-아이로봇에서 써니가-
인간의 역사를 통틀어 무수한 사람들이 죽음을 불사하고 얻고자 했던 것. 무수한 사람들이 목숨을 걸 만큼 너무나도 소중한 것, 그것이 자유지요
-바이센테니얼맨에서 앤드류가-
네가 부탁했으니까
-가위손에서 에드워드가-
여기서 살아 남으려면 미쳐야하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모자장수가-
난 솔직하지 않은 쪽이야. 솔직하지 않은 사람은 안믿으면 그만이야. 위험한건 솔직한사람이지. 솔직한사람은 언제 어떻게 일을 꾸밀지 모르거든.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에서 캡틴 잭 스페로우가-
For Prodo
-반지의 제왕(왕의귀환)에서 아라곤이-
이 배의 탑승권을 따낸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당신을 만났으니까
-타이타닉에서 잭이-
다른거랑 섞이면 그냥 단순한 동전이 되잖아... 원래 그런거잖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안톤시거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뭔지 아나? 바로... '후회'야.
-맨인블랙3에서 케이가-
잠깐만 미워하지 않음 안돼? 말해줄게 있어서 그렇단 말야. 어젯밤에 너한테 편지를 썼는데 마음속 말을 다 쓸 수가 없었어.
-아이엠샘에서 샘이-
안녕하세요 공주님!!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귀도가-
I'll find you, and I'll kill you
-테이큰에서 브라이언이-
당신을 이 지옥에서 구해줄꺼야.
-쓰리 데이즈에서 존브레넌이-
가면 뒤엔 살덩이만 있는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신념이 있다
-브이 포 벤데타에서 브이가-
TV를 통해 우린 누구나 백만장자나 스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환상임을 깨달았을때 우린 분노할 수 밖에 없다.
-파이트클럽에서 타일러 더든이-
나도 희생을 치뤘어,기계안에 들어갈때는 늘 죽는 내가 될지 아니면 멋있게 박수갈채 받는 내가 될지 긴장하면서 들어가지
-프레스티지에서 루퍼트가-
가! 마음 바뀌기 전에 가! 가란말야 / -3년이야 약속할게
-디스트릭트9에서 비커스와 크리스토퍼가-
누구에게나 두번째 기회는 주어져야 하는거야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에서 마커스가-
아래를 보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걸 알게 돼. 위를 보면 진실을 모른다는 거고 
-오션스 일레븐에서 러스티가-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세계를 구한 것이다
-쉰들러리스트에서 잇자크스턴이-
미안합니다. 저는 황제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남을 지배하는 통치자는 더욱 싫습니다. 가능하면 보통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위대한독재자에서 유태인이발사가-
다섯명인데..총알은 4개뿐이군...
-미스트에서 데이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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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영화/드라마 명대사
너희들은 내일을 보고살아가지? 나는 오늘을보고살아간다. 그게 얼마나 끔찍한지 보여주겠어 
-아저씨에서 태식이-
학생은, 공부를 해야 학생이고, 건달은, 싸워야할 때 싸워야 건달입니다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전성시대에서 형배가-
우리 강토 잘생겼네, 보고 싶어서 어쩌지 
-각시탈에서 이강산이-
“네가 어떻게 각시탈이야! 넌 바보 천치였잖아, 등신 팔푼이였잖아!”
-각시탈에서 이강토가-
이제부터 내가 검사고 이총이 판사야
-추적자 The Chaser에서 백홍석이-
야, 4885...너지?
-추격자에서 중호가-
내가 용서 안했는데, 누가 용서했다고 그래요? 나랑 동생 앞에 와서 무릎꿇고 빌지도 않았는데... 누가요 누가
-도가니에서 민수가-
늑대새끼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갑니까
-타짜에서 고니가-
야 너 이게 사소한일이야??어?야, 하늘같은선생님을 자기말한다고 짜르는게 학교야? 돈없어서 몸팔아서라도 학교오겠다는애를 개패듯이 패가지고 퇴학시키는게 학교야?
-두사부일체에서 계두식이-
나도 한번 이겨보고 싶었어요
-슈퍼스타 감사용에서 감사용이-
기다려! 그러니까기다려! 4년뒤에 금메달따서 아파트사가지고갈테니까 그때까지기다리고있어
-국가대표에서 차헌태가-
한 물 갔던, 두 물 갔던 끝날 때까지 던집니다. 내한테는 그기 야굽니다!
-퍼펙트게임에서 최동원이-
내일 너희들이 들어올려할 무게는 너희들이 짊어지고온 무게들보단 훨씬 가벼울꺼다.. 난너희들을 믿는다..
-킹콩을 들다에서 이지봉이-
우리는 폭도가 아니야
-화려한 휴가에서 민우가-
웃어라, 모든 사람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올드보이에서 대수가-
분유 한통에 얼만줄아세요?
-댄싱퀸에서 정민이-
이기적이 되야 합니다.여러분들은 너무 착해요.아니 착한게 아니라 바봅니다
-베토벤바이러스에서 강마에가-
저요 평생 남 위해서 달려왔거든요?, 근데 제 인생 마지막 완주는 날 위해 해야겠습니다.
-페이스메이커에서 만호가-
손목 때리기는 보통 사이에선 하지 않지 않냐? 막 손 잡고 그래야 하는데
-건축학개론에서 승민이-
전 결심했습니다. 그녀의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만 그녀 옆에 있어주겠다고
-엽기적인 그녀에서 견우가-
시간이 흐른다는 건.. 그 애들이 하루에도 100번씩 생각났다가.. 99번.. 98번.. 그러다가 머리 색이 갈색이었는지 검은색이었는지....
-연애소설에서 지환이-
난 길을 떠날 거야. 넌 여기 남아도 난 널 새겨서 가는 길이 외롭지 않을 것이다. 그는 그녀에게 편지를 썼다.
-적도의남자에서 선우가-
너... 엄마는 있니?
-마더에서 혜자가-
판단은 판사가하고 변명은 변호사가 하고 용서는 목사가 하고 형사는 무조건 잡는거야.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우 형사가-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 별은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거야.
-라디오스타에서 민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