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글도 좀 읽어봤는데 이해불능님이 피력하시려는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건 악플이다
라고 하는거같은데요 그거 강요하는거 역시 아집으로 보일수도있다고 보이네요

사회구성원들보면 각기각색입니다 돌려말하는거 싫어해서 직접적인 요점만 말하는분, 직접적으로 말하는게 불편해 둘러둘러 말하시는분 등등 
이걸 적는이유는 
상대방이 잘못한걸로 이미 인식이 나빠져있을때(첫인상판단등) 뭘해도 싫어할수밖에 없는 사람에게 표현하는분들이 나뉘죠? [옥주현씨가 몇몇 눈엣가시거리 행동을 한게 있다는건 좀 인정해주시길 바람]
유형1,너 이렇게 저렇게 잘못해서 너 싫어 나에게 친한척하지마! 등등 자기주장을 충분히 피력하는분들
유형2,나쁜말 입에 담기 싫어서 부딪치지않거나 무시하려는 경향도 있겠죠?
또 어떤경우가 있을까요 
유형3,앞에선 표현안하지만 뒤에서 꿍시렁거리는 경우도 있을수있겠네요
유형4,아무리 잘못했지만 나쁜말은 하면안된다.

그런데 이해불능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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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문화가 이딴식으로 된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게시판에 내 생각쓰는건데 어때?

이런생각들이 지금에와서 이런분위기를 만든것 같은데

그냥 내생각쓰는거요? 말했죠 자기 일기장에쓰는거 누가 뭐라합니까?

근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는건 문제가 있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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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견해를 가지신거같은데 
전 이해불능님이 틀렸다 라고 하지않아요 다를뿐이에요 인식이

제가 심리는 까막눈이라서 거의 모르지만 저 윗유형들 처럼 유형이 다르다고해서 틀렸으니 하지마라 
라고 하면 안된다는걸 말하고 싶어서 글좀 올립니다. 
몇몇 리플에서 '나는 그냥 너 싫어' 라는글 올린걸 가지고 왜 그러느냐 이정도도 못적느냐 
하는분에게 싸이코패스니 하는글 보고 저역시 놀라서 적습니다

이건 그냥 인식이 다른거에요 틀린게 아니에요 사회생활하다보면 갖기각색 유형만나지 않습니까
저 위 유형4개 젤 많은 유형아닌가요 특히 1번 심심찮게 보실거라고 보는데 
1번유형보면 안타깝고 불쌍하고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