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대해 안좋은 시선이나 생각을 가졌다고 뭐라고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개독이라고 불릴만큼... 기독교에서도 안좋은 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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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그런 분들 때문에 CCM 에도 안좋은 시선을 가지고 계신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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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위 개독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다른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분들은

 CCM 이 아니라 찬송가 가스펠을 듣습니다.

 오히려 그런 분들에게 CCM 은 기독교 내에서도 이단 가깝기 취급받고 있는게 CCM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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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처럼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 중에 범죄자들이 CCM 듣는다고 말씀하시고 싶은듯 한데

솔찍히 그런분들은 CCM 보다 대중가요 많이 듣습니다.

차라리 대중가요를 까야 하지 않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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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은

기독교를 믿는 분들 중에서도

개독으로 불리지 않을만큼 어느정도 깨어있는 분들이 주로 듣는 음악입니다.

 기독교가 마음에 안 들다 보니까 CCM 출신 가수가 대중가수로 활동하는게 마음에 안드시는듯 한데..

 반대로 생각하셔야죠

 제가 예전에도 글을 적었지만... CCM 출신 가수들이 대중가요를 부를때는 대부분이 찬양이나 신에대한 언급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좋은 종교냐? 라고 물어보면..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을지 몰라도

 무엇이든지.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순기능 역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CCM 가수들 중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분들이 CCM만 주구장창 불러서 기독교인들의 신앙심이 더욱더 활할 타올라 개독의 길로 가는것과

 CCM 가수들 중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분들이 대중가요를 불러서 일반인들에게 음악의 감동을 주는것

 어떤것이 더 사회에 이익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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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졍현이 기독교 믿는다고 .. 박정현 노래에 감동받아서 기독교 믿겠다 하는분은 거의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처럼 기독교에 대해 안좋은 감정이 있으시다면

 CCM 가수들을 대중가수의 영역으로 끌어들여서

 혹시나 CCM에 감동받아서 기독에서 개독으로 변해가는 분들 ..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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