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광수경제연구소입니다.

<KSERI 2015년 경제전망 공개세미나> 개최에 관해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KSERI 경제전망 공개세미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경제전망 세미나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성원을 해주신 전국 각지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년 세계경제는 대체로 2013년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예견했던 대로 여전히 불투명한 안개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014년에는 우크라이나와 중동 그리고 동아시아 영토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작년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예견한 것처럼 미국과 영국은 출구전략 종료와 함께 금리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반면, 유럽은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일본은 아베노믹스가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중국은 경제개혁과 부패와의 전쟁, 부동산 거품 붕괴 위험이 높아지면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한국경제도 극심한 정치력 부재 속에 계속되는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채무 증가에 의지해 가까스로 성장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명박정부에 이어 박근혜정부 역시 집권 2년이 채 안되는 동안에 무려 7차례에 걸친 부동산대책을 발표해왔으나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올해도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그리고 부동산시장 전망 등을 주제로 객관성과 전문성 그리고 뛰어난 통찰력으로 가득찬 <KSERI 2015년 경제전망 경개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만 올해부터는 참가 신청일을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가운데 편리한 날짜를 미리 선택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업무상 또는 지방에 계셔서 토요일 참가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일요일 참가를 추가했으므로 편리한 요일을 선택해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세미나는 12월 6일(토)과 7일(일) 모두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오니 중복 신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2월 6일 세미나 신청자께서는 12월 7일 세미나에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12월 7일 세미나 신청자께서는 12월 6일 세미나에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또 세미나는 당일 현장접수를 받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는 바와 같이 <KSERI 경제전망 세미나>는 매년 항상 신청이 많아 일찍 마감되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신청하셔서 내년에도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과 위험에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