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비상식은 언젠가 상식을 갈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산이깊으면 골이 깊다는 명언처럼 비상식의 시기가 오래되면 될수록 상식의 시기로 넘어가는 시간과

그로인해 수많은 관련자들의 고통은 점점 배가되지 않나 싶습니다?????

인구몇백되지않는 나라를 배제하고 -싱가포르 홍콩등등-

인구는 몇천이 되었지만 2만불은 고사하고 15000불도 되지않는 나라를 배제하고 - 지금 우리나라70년대처럼

엄청난 경제성장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부동산이 오르는 1만불이하 저소득 국가들// 우리나라는 이상황을

한참지났지요^^-

한 국가의 GDP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결코 200%를 넘기지 않습니다.

일본마저도 200-300%대에 갖혀있고 미국이나 유럽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우리 대한민국은 GDP대비 부동산금액이 550%에 육박합니다.

주택도 아니고 아파트 시가총액만 가지고도 GDP에 155%정도됩니다.

결코 한 나라의 주택가격이나 부동산 가격이 이정도로 왜곡이 되면 내수가 살아날수가 없습니다.

바로 하나의 꼭필요한 상품이 시장대비 가격이 월등히 비정상적이면 내수가 살아날수 없다는 것입니다.

비견한 예로 인간에게 있어 필수품인 의식주 중에서 쌀값 채소값이 현재 국민소득대비해서 250-300% 비싸다고

과정을 한다면 국가의 내수경제는 어떻게 될까요????????

밑에 언론에 나온 사실을 올려볼까 합니다.

" 무디스는 국내 6개 은행이 발행하는 바젤Ⅱ 기준에따라 후순위채권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국민.신한.하나.외환.우리은행은  달러표시 후순위채권은 ‘A2’에서 ‘BAA1’로 하향조정됐다"---중략
이번조정은 - --중략--- 세계적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 지금 세계는 수십년간 가장 강력한 금융개혁 및 조세정의의 개혁을 시작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얼마전 모건이 엄청난 벌금을 받았고 또한 HBSC가 돈세탁을 해주다가 2조원 가까운 벌금을 맞았습니다.

또한 스위스는 결국 미국과 유럽의 압박에 굴복하여 벌금1조원과 함께 시스템을 개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헤지펀드의 투자에 대해 미 금융권들이 개입을 못하도록 강력한 제재를 시작하였고

미국의 메이저들이 상품운용사들을 매각하고 잇습니다.

즉 투기적인 상품에 정보나 자금을 대주거나 아님 투자등의 자금세탁을 하게되면 상상을 초월하는 제재와

함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언젠가 제가 말씀드렸다 시피 전세계의 유수의 국가들이 왜 이럴까요?????

표를 구걸하기 위해서???  아님 월가의 돼지들이 싫어서???

결코 아닙니다.

더이상 국가가 다시한번더 금융위기를 맞게되어 자금지원을 해주게 되면 국가와 금융권모두가 붕괴되기 때문입니다.

즉 더이상 국가가 쓸 돈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은 시간의 기적을 이루어 낸 국가이지 결코 시스템의 기적을 이루어 낸 국가가 아니란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다를꺼야?????

이또한 언론의 기사입니다.

"금융감독원이 국내 18개 은행에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을 대거 정리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부실채권 상각 및 매각 계획을 마련하느라 ‘비상’이 걸렸다. 우리은행은 6월 말 2.9%인 부실채권비율을 올 연말까지 2.5% 안팎으로, 국민은행은 1.92%에서 1% 중반대로 끌어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바로 새규정의 바젤화 함께 현재 미국에서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는 금융개혁의 일환입니다.

왜 우리나라가 결코 미국등의 방향에 의해서 자유로울수 없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나머지 기사 내용에 보면 은행들이 STX나 부실건설사 웅진등을 살리는데 엄청나게 압력을 넣었던 곳이

바로 정부인데

이제와서 정부가 배신을 때리니 얼마나 황당하고 이를 갈겠습니까.

정부도 몰랐을까요?????

알았겠지요 당연히 말입니다.?????

그런데도 몇달전까지도 STX살려라 웅진 살려라 했지 않았습니까???????

이 상황에서 정부는 어떨까요. 피할수만 있다면 진짜 단 1%의 확률만 있다면 부실채권을 상각하라고

금융권에 일방적이고 염치없는 통보는 하지 않았겠지요????

방법이 없다가 정답이지 않겠습니까.

전 세계가 가는 방향을 결코 뒤집을수 없듯이 세상에서 상식으로 갈수밖에 없는 큰 물줄기를 어떻게 거스를수 있겠습니까?????

내년 3월이면 우리나라의 국가부채가 나올것입니다.

여기저기 숨겨놓고 조작하고 말장난했던 부채들 마저 결국은 나올것입니다.

내년 3월 1차발표때 숨겨놓는다고 하더라도 결국 우리의 힘이 아닌 다른국가의 힘에 의해

IMF나 OECD의 힘에의해 어쩔수 없이 가면을 벗어야 할것입니다.

이미 미국은 연금계상까지 끝을낸 상태입니다.

바로 바뀐국가부채를 적용하더라도 현재 102%에서 별로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금융권의 경쟁력이 81위 입니다.

그만큼 국가의 말을 잘듣는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의 정책경쟁력은 놀랍게도 130위권입니다.

아프리카 독재국가와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후진적입니다.

이 두개의 무지막지한 무대포들의 돈질에 의해서 거품을 키워온것이 바로 우리나라 부동산이 아닐까요

참으로 많은 분들이 그럽니다.

정부가 결코 부동산이 떨어지는것을 용인하지 않을것이다????

우리나라 권력이 모두 부동산에 목멘다????

아파트가 폭락하면 대한민국은 망한다?????

근데 어쩌겠습니까. 이젠 금융도 국가도 함부로 돈질을 막 할수없는 시대가 열리는것 같은데 말입니다.

정부가 아무리 용을써도 피해볼려고 해도 결국은 은행에게 부실채권을 털어라고 할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불과 몇달전에 부실채권 안아달라고 안아만 주면 세제혜택주겠다고 했던게 정부였고 그 결과

STX에 자금을 은행들이 지원했지 않았습니까-

정부가 아무리 용을 써도 내년부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국가부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게 됩니다.

가만히 있어도 공기업 부실채권과 지방채 그리고 이명박때 부터 해오던 국책사업에 의해서 해마다

약 30조원 이상 적자가 나게 되어있습니다.

은행또한 약탈적 대출인 이자만 납입하고 원금은 일시상황하는 부실채권으로 분류될만한 대출이

전체 500조 아파트 대출에 80%입니다. 

나중에 아파트가 좀 밀리면 과연 무디스를 비롯한 신용평가사들이 이걸 담보로 발행되는 CD나 후순위채에

어떤 등급을 메길지 진땀이 흐르지 않나요???

포럼 회원 여러분.

항상 무엇을 보더라도 그  참의미를 보아야 할것입니다.

수많은 분들이 부동산 아니 아파트가 폭락하면 국가가 망한다

아엠에프 보다 몇배더 힘들것이다.

나라가 망하기에 국가가 저렇게 발악을 하면서 아파트를 받칠려고 혈안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우리보다는 아니 최소한 정부나 토건마피아나 언론이나 사이비전문가들 보다는 IMF나 무디스 피치같은 신용평가사들이

최소한 그들보다는 객관적이 아니겠습니까?????

아엠에프가 한말이 기억이 납니다.

"한국의 펀드멘털은 지극히 양호하다."- 즉 대외적으로 부도날 확률은 일본정도만큼 없다. 이부분은 무디스 피치등도 동의하였고 그 결과 신용등급은 상향된후 유지하고 잇습니다-

그러나 향후 한국의 걸림돌 - 즉 국가경쟁력 및 성장- 은 가계부채이다.

피치나 무디스도 현재 한국의 펀드메탈 -금융 및 국가부도- 는 매우 안정적이다

그러나 향후 리스크는 가계부채이다 -즉 향후 한국의 경쟁력의 척도인 신용등급을 갈가먹는 암적요인은

아파트및 부동산으로 촉발딘 가계부채이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우리나라의 정부와 토건마피아. 건설사. 건설연구원으로 대변되는 전문가집단.  언론.

언론과 토건마피아와 연결된 대학교수와

텐인텐을 비롯한 수많은 아파트호의론자들은

아파트가 망하면 곧 국가가 망한다는 등식이 진리라고 주장하지만.

세계의 신용평가사와 IMF는 한국이 앞으로 지속발전하고 대외적으로 안정적인 국가경영을 하는데

가장 걸림돌(RISK)는 망국적인 부동산 및 아파트 와 양극화의 산물인 가계부채라고 주장하네요!!

한쪽에서는 아파트가 죽어면 국가가 망한다고 고함을 치고!!

한쪽에서 아파ㅌ가 죽어야 한국이 살아난다고 고함을 치는군요!!

무엇이 과연 정상적이며

무엇이 과연 상식적일까요?????

2017년에는 우리나라 고등학생 졸업자보다 대학정원이 더 많다고 합니다.

어떻게 꼭 2018-2019년을 지나봐야 대학중에 상당수 대학이 문을 자동적으로 닫는다는것을 알수있다고 빡빡 우기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