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p> <p> </p> <p>0.6%로 초근소한 차이이니 무승부라고 봅니다.</p> <p>단, 제도상 윤이 당선되는 거죠.</p> <p> </p> <p>좋은걸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이 않좋은지 실험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p> <p>그런의미에서 팝콘준비하고 5년간 영화보는 것입니다. 잘한다하는 재미도 있지만, 거봐라하는 지적질도 재밌습니다.</p> <p>180석으로 저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나라가 더 추락해서는 안되니까요. </p> <p>승부는 또 남아 있습니다. 총선이 남아있죠. 이것도 대선만큼이나 중요합니다.</p> <p>이제 야당으로서 잘 저지하는 것이 또한 중요합니다.</p> <p> </p> <p>5년, 한박자 쉬어 간다고 생각하며 후일으로 도모해야죠.</p> <p>우리도 그동안 무슨 실수가 있었나 뒤돌아 보며 쉬는 시간도 필요해 보입니다.</p> <p> </p> <p>더 멀리 뛰기위해 움츠려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p> <p>5년후에 대한민국은 더 비상하기 위해 잔뜩 움츠린 것이라고.</p> <p> </p> <p>위의 생각을 할 수 있는 건. 0.6% 근소한 차이로 사실상 무승부이므로 동등한 위치이고 단지, 윤이 핸들만 잡는 것 뿐이라고.</p> <p>잘하는 건 잘한다고 칭찬해야 합니다. 잘한건 잘 했으니까 자체로 좋은 것이고.</p> <p> </p> <p>정리하면, 졌지만 진게 아니라고 스스로 위안하고 이를 계기로 새로운 소망을 갖는 것이죠.</p> <p> </p> <p> </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