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경북도당 개혁 없이 인물 발굴 없이는 똑같은 집단으로 기억 될 것이다.>
솔직히 짜증이 난다. 그냥 다 내려놓고 죽고 싶은 심정이다.
나 하나 희생하고 나 하나에게 수고했다. 고생했다 한마디 없이 진흙탕 싸움에
그냥 그러려니 놔두는 중앙당 도당 집행부에게 실망이 그지 없다.
실상 도당 위원장은 이래저래 마음만 고생하시는 거 같고 집행부의 움직임에 모두 움직이는 모습에
솔직히 내가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할지 눈물이 너무 나고 방법이 없어서 계속 이곳에 올리는데 나도 방법이 없으니 이러는거다...
이 글을 쓰는데 오랫동안 고민 했다.
자기들 밥줄에 희생 되는 당원이나 원로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났고
원로 중에도 자기의 기득권만 주장하며 당원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말은 바로 해야 할 거 같아서 말씀 드리고자 글을 남긴다. 도당은 당원의 것이지 정치인의 것이 아니다. 중앙당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그런데 이 민주당에 박정희 정신을 계승했던 자들 이명박 박근혜 밑에서 들어오는 자들이 들어오는데 그들을 새인물로 포장해서 지선에 출마시키는게 말이 되나? 그런데 아무도 이부분에 목소리 내는 지도부나 집행부가 없다.
그저 없는 동네니까 입닥치고 묻지마 지지를 요구하는 등등의 모습을 볼 때 이런식이면 평생 발전 없다. 특히 그 중심에 서있던 김현권이라는 자를 제재하지 못했던 중앙 집행부/기타 기득권 집행부들의 모습에 실망이 그지 없다. 그 사람 지지자 모임으로 인해 상처 받은 모지역위원장이나 당원들의 마음 중앙당은 단 한번도 당원을 위해서가 아닌 김현권의 손을 들어줬다. 신혼 여행 당일 윤리위 참석까지 종용했던 중앙당... 난 당신들이 내 동선을 파악을 안했을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러한 정황도 수도 없이 나왔고 진실을 다 밝혀 왔기 때문에 말이다. 계속 기다리라고만 하고 희망고문만 주는 당신들을 보고 있자니 내가 화병으로 먼저 죽을 거 같은 생각에 먼저 입장을 밝힌다. 민주당의 준비성 없는 인사들의 활동으로는 죽어도 경북도당은 변화는 개뿔 더더욱 후퇴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반대한다고 당원을 이렇게 바보로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할 것 이다. 이젠 뒤로 물러서지는 않을 것 이다.
적어도 우리 후세한테 만큼은 이런 경북을 이런 경북 민주당은 물러주면 안되자나...안그런가?
진짜 정권 바뀌면 요기조기 왔다갔다... 진짜 짜증난다.... 그냥 이런식의 비판조차 못받아드리고 법으로 고소하고 겁박하고
가정까지 파괴시키고... 진짜 뭐하자는건데?... 이래놓고 나만 바보 되자나.... 그동안 사실만 기재했는데도...
진짜...시발.... 눈물난다...아무리 그래도 박정희를 민족의 영웅이라는 자가 지금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공천도 유력하다는 이야기 까지 들리자나....
그거 비판했다고 법적 소송까지 당하고...가족 인적 조사까지 하면서 SNS에 올려서 피해 받고... 이제는 의원이라는게 나를 이유도 없이 정신병자로 SNS에 올려 매도까지 하고... 나같은 사람은 진짜 오유나 파급력 좋은 곳 외에는 하소연 할 때가 없다...
그만큼 나는 절박하다... 민주당을 위해서 도당을 위해서도 절박하지만 내가족 때매라도 이 부분을 바로 잡고 싶다...
제발 도와주시길 바란다... 진짜.... 제발.... "정직한 코리아"를 클릭하시면 그동안의 나의 글의 행적이 모두 나온다...
제발 도와주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