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Oo9-_XarOE"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얼마전 국정감사에서 대한민국 대표포탈 네이버가 뉴스노출, 검색어, 댓글을 편집 혹은 조작을 시인했습니다. </div> <div><br></div> <div>대형포털사는 사실상 여론을 주도하는 위치에 서있고 어떤 뉴스, 어떤 검색어, 어떤 댓글이 우선적으로 표시되는냐에 따라</div> <div>국민여론에 미치는 영향도 막대 합니다. 그런데 네이버가 알고리즘이 아닌 '사람'이 직접 뉴스 순위를 편집하고 메인에 노출되는</div> <div>뉴스를 편집한다고 합니다. 좋게보면 편집이요 나쁘게 보면 조작인 것입니다. </div> <div><br></div> <div>게다가 실제로 스포츠관련 뉴스는 로비를 받고 기사를 내려주기도 하였죠. 국정원 댓글조작과 언론조작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div> <div>시점에서 네이버와 같은 대형포털사의 뉴스편집 및 댓글정책, 검색어조작등은 반드시 중립성이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 </div> <div><br></div> <div>이해진 사장이 구글도 뉴스로 고민중이라고 물귀신작전을 썼지만 구글은 철저하게 알고리즘에 입각하여 뉴스가 배치된다고 합니다. </div> <div>다시한번 헬조센은 역시 헬조센인가 실망도 듭니다만, 반드시 네이버도 객관적인 알고리즘을 통한 뉴스배치, 검색어 배채가 이루어져야</div> <div>한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예전 학교 미디어전공 수업에서 교수님께서 앞으로 포털사가 언론을 장악하고 포털사에 로비 및 정경유착이 문제될거라고 한것이 </div> <div>그래도 실현되고 있네요. </div> <div><br></div> <div>네이버는 또한 요상한 댓글정책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사실상 호감/비호감 계산법을 조정하여 호감순정렬을 네이버 의도대도 </div> <div>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span style="font-size:9pt;">되었죠. 이 또한 단순히 호감 + 비호감 = 순위로 계산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난 적폐 정권에서 국가정보기관인 국정원이 제 역할은 하지 않고, 사상통제 및 언론검열, 언론조작, 여론조작을 일삼았다는 일련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사태를 보면서 대형포탈사도 이제는 객관적인 감시 및 중립성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pan></div> <div><br></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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