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 피자 / 햄버거 / 족발 / 분식 / 파닭 중에서 파닭을 제외한 5가지를 주문했고
햄버거를 제외한 나머지 음식들을 다 먹지 못하고 남겼습니다 ㅠㅠ
음식 가지고 절대 장난은 치지 않으니까요!!! 제가 꼭 책임지고 다 먹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시키지 못한 파닭은 저를 도와주시고 걱정해주신 여러분들께 나눔하려고 합니다!!!
단! 4.13 총선 승리 기원 먹방이였던 만큼!!! 참여 조건은 사전 투표 인증하시는 분들께 한정하겠습니다!!
댓글로 나눔 신청해주시고 투표를 안하신 분들도 4.13 총선 승리를 위해 꼭 투표하도록 합시다!!!!
ps.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줄넘기를 조금 하고 왔습니다!!! 밑에서 봐주세요!!
닉행시쓰는놈의 꼬릿말입니다
오늘의 유머 - 국사선생님 作 / 닉행시쓰는놈
익산행 첫차에 올라 의자를 뉘인다.
행여 좋은 생각들이 스칠까 작은 종이와 펜을 손에 쥔 채 역시나 잠에 빠져버렸다.
시외에 다다라서야 눈을 비비고 창밖으로 가시지 않은 아침 안개를 확인한다.
쓰인 것 없는 종이는 가방에 넣어버리고 설렘 가득한 이 마음을 그대로 느껴보고 싶다.
는개 덮인 미륵사가 불현듯 떠오르는데, 그게 언제였더라, 기억도 안 난다.
놈들도 잘 도착했으려나, 가방을 메고 터미널에 발을 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