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에 군대를 투입 시킨 것은 아직까지는 방어 목적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곧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 회담이 이루어 질텐데.. 바로 침공에 나서지는 않겠죠.. 

러시아가 원하는 것은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 하지 않는 것인데.. 그걸 공식적인 계약서로 받기를 원하죠..그래야만이 명분이 되는 것이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먹고 싶었다면 진작에 침공했죠.. 우크라이나를 먹게 되면 러시아는 과거 소련으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경제제제를 받게 되죠.. 

미국이 원하는 것은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 하지 않고 평화지대가 되는 것을 원할까요?? 

아니면.. 러시아가 침공 해줘서.. 러시아가 경제 타격을 입고. 미국은 나토와 동맹을 더 강화 시키고..  북중러에 대한 압박을 더 가속화 시킬 길 원할까요?? 

아무튼 곧 있을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에 달려 있겠지요..  서로 정상 회담하지 않으면 이제 전쟁 날 가능성이 크다라고 예측해 볼 수 있겠네요.  

만약에 전쟁이 나고.. 러시아의 경제제제가 제대로 실행 된다면.. 우리나라는 러시아와의 관계가 나빠지고 무역도 줄어 들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러시아의 경제제제가 제대로 될지 안 될지도 모를 수 있습니다.. 독일이나 프랑스 이런 나라들이 미국과 서방 진영에 합류 해서 제제를 할지는 또 그 때 가봐야 알 일이지요.. 

경제 분야로 가서 예측해 보자면.. 전쟁이 나면 주식부터 다 내려 갈 것입니다..   그 이후에 러시아의 경제제제가 제대로 이루어 지게 되면.. 주식은 더 내려가게 되지요.. 경제도 더 위기 상황이 되구요.. 안전자산들이 오르게 됩니다.. 금가격이 급상승 할 수 있습니다.. 

믾은 경제 전문가가 올해에 금융위기로 경제가 안 좋아 진다고 하는데.. 그거랑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치게 된다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