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희안한 점은.. 러시아가  한 발 물러서고 발을 빼는 모습이었는데.. 

친러시아 반군과 우크라이나 군이 교전이 일어 나고 있지요..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는 알기 어렵지요..

반군 소집하고 전쟁 분위기로 간다고 해도.. 반군만으로는 우크라이나를 장악하기는 어렵죠.. 우크라이나는 전투기도 있고 더 강하죠.. 규모에서도 차이가 있고요.. 

그렇다는 것은 반군 소집은 방어 차원에서의 소집이 아니겠는가 라는 점이죠.. 

그 전 상황을 되돌아 가보자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하며 국민들을 안심 시키고 있었죠.. 그러다가.. 우크라이나의 상류층은 비행기 타고 도망갔습니다.. 일반 국민들만 남겨 둔거죠.. 

그렇다는 것은 전쟁 나면 일반 국민들 피해가 많다는 것이죠.. 

그리고 러시아가 전쟁을 하려면 3월 이후는 어려워지지요.. 우크라이나 지역의 땅이 녹기 때문이죠.. 땅이 녹으면 늪지대가 많아 집니다.. 전차부대가 들어가기 어려워지지요.. 

그렇다면 러시아가 원하는 것은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 안 하는 것인가? 러시아가 지금이라도 전쟁을 하고 우크라이나를 침공 했다면. 바로 러시아는 제제를 받게 되고.. 우크라이나의 일반 국민들이 희생 되는 모습을 세계인들이 목격하게 되겠죠.. 

그렇게 된다면.. 점차적으로.. 러시아는 큰 경제난에 빠지게 되고. 푸틴의 지지율이 급 하락하게 되죠..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푸틴은 바로 전쟁을 하지 않은 것이죠.. 

그렇다면 미국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가입시키지 않고 평화로운 상태로 만드는 것이 목적인가?? 

아니면..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줘서 러시아는 전세계로 부터 제제와 압박을 받는 것이 미국에게는 이득인가? 

그렇게 된다면 냉전시대로 되돌아가게 되고. 미국과 나토의 군사적 동맹이 강화 되고. 북중러 공산권 나라들끼리 뭉치는 시대가 오는 것인가??   

어느 쪽이 미국한테 좋은 것인가도 생각해 보면.. 

만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시나리오 대로 흘러간다면 ...

미국은 옛날 냉전 시대때 처럼 공산국가들을 제제하고 무역을 못하게 하면 스스로 경제난에 허덕이면서 붕괴 될 것이라는 생각인 것인지?? 

아니면.. 진짜로 3차 대전 하는 것인지?? 

설마 3차 대전은 안 할 거라고 보지만... 아무래도.. 북한처럼 제제해서 정권 무너뜨리기 방법을 취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근데 그 방법이 통할지는 알 수 없음.. 왜냐하면.. 옛날 냉전시대에도 안 무너졌으니까요... 오히려 핵무기만 더 많아 졌을 뿐... 

아무튼.. 이렇게  한 번 예측을 해 볼 수가 있네요... 러시아든 미국 서방이든 둘 다 무엇을 얻게 되는지를 생각 해보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