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오르고 올랐지만  평생 살집이라 생각하고 분양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집살때 주의점.. 보고 또 봤고 괜찮은 집이라 생각해서 계약했어요. 

사실 부모님이 맘에 들어하셔서 되도록이면 할생각이었구요.
 
또 그 전에 근생이나 오피스텔을 소개시켜주는 공인중개사 만났다가 이집을 보니 너무 좋아서 혹했구요.



 
분양받는데 확장한거라고그래서 처음엔 확장이 뭔가 했어요.

오년동안  이행명령금?이 나올수도 있지만 그건 건축주가 부담한다고

문제없다고 해서 아 그렇구나. 하고 말았어요.

오년후에는 건축주에게 그사실로 문제제기하지않는다는 확인서를 써달라고 하더라구요
  
가계약 절반걸고 나머지 절반은 어제주기로했어요.



   
근데 집에오면서 그집을보니 그부분만 패널같은걸로 되어있더라구요.

집에와 생각해보니 아. 이게 불법이겠구나 싶은거예요.

저번에 오유에서 컨테이너 갔다놓고 자기네 가게라고 주차못하게해서 불법건축물 신고했던것도 생각나구요.

부랴부랴찾아보니 그렇네요.


 
확장이라고만했지 불법이라고 말했으면 계약안했을건데 ..

이거 문제없는 계약인가요? 

인생공부한셈치고 넘길려해도 맘이 그렇게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