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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by_3765
    작성자 : 알수없다,
    추천 : 11
    조회수 : 1613
    IP : 121.172.***.14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9/30 21:47:13
    http://todayhumor.com/?baby_3765 모바일
    혼자 아기 키우는 엄마의 주절거림 #3
    <div> </div> <div>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1. 늦자라는 아기?</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아기는 오늘로 120일이 됐다. 아직까지 뒤집을 생각도 없어 보이고, 손으로 무언가를 쥐는 것도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잡고는 논다. 놓치면 바로 앙!앙! 하면서 '에미야, 저것 좀 집거라'라고 명령질하지만. ㅋ</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인생 100세 시대이고 아기 세대는 그보다 평균 수명이 늘게 될 텐데-개인적으로 평균 수명 느는 일이 환영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함- 한두 달 늦다고 뭐가 문제랴.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모유를 먹는지라 밤중 수유도 수시로 해야 했지만 이제는 두 번에서 한 번으로 줄었고, 어제는 8시 30분에 자서 새벽 5시에 수유를 했다. '우와, 우리 아기 많이 컸네! 올레!'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새벽에 두 번 깨기는 했지만 이가 나느라 간지러워 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조건 수유를 하기보다 쪼쪼-공갈젖꼭지-를 줬더니 조금 물고 빨다 다시 잠들었다.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난 번에도 한 번도 안 깨고 아침까지 잔 적이 있으니 언젠가는 하겠거니 하고 만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오늘은 맘마도 평소보다 적은 150만 먹고-그래 봤자 이틀 정도만 200을 먹었으니- 텀은 더 길어지고 낮잠은 다른 때보다 훨씬 많이 잤다. 아픈 게 아닌가 싶었지만 여전히 잘 놀고 팔다리를 휘젓고 내두르고 노는 모습을 보니 그렇지도 않은 듯하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머리 땀띠 때문에 한 달여를 엎어 재우다 어제는 모로 눕혀봤더니 잘 자길래 오늘도 시도해 볼 생각이다. 모로 누워 자다 조금만 꿈틀거리면 누워 자게 되니까. 문제는 머리 땀띠 때문인지 심리적 요인인지 누워 자면 철 지난 테크토닉을 미친 듯이 추면서 머리를 쉴 새 없이 쓸어버려 잠을 깨는 게 걱정일 뿐.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아이가 조금 늦는다 싶은데도 별 걱정 안 하는 나를 보면 어쩌면 무심한 엄마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는 게 사실이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2. 아기도 아빠를 못 보지만 아빠는 얼마나 애가 탈까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아기들은 하루에도 크는 게 보일 정도로 하루 하루가 다른 게 아니라 오전 오후가 다르고 시간마다 다를 정도로 성장 속도가 빠르다. 가장 이쁘고 가장 귀여울 때인 지금, 서방은 애기가 크는 것도 보지 못한 채 지방 출장 중이다. 일도 힘들 텐데 자기 쓰는 돈을 아껴서 아기 선물과 내가 먹을 것들을 인터넷으로 사서 보내는 서방이 고맙기도 하고 마음이 짠해지기도 하고 그렇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지난 주에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내가 먹고 싶었던 재료들을 사서 보내서 내가 얼마나 고마웠던지. 정말 밥을 먹으면서 눈물이 날 뻔했다. 자신도 무척이나 고생일 텐데 나를 먼저 챙겨주는 서방이 고맙고, 또 나는 잘 먹고 잘 지내는데 고생하는 서방을 생각하니 목이 메였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아이폰은 영상 통화가 안 되는데 오늘 라인을 깔았더니 영상통화를 할 수 있게 됐다. 아기보다 내가 먼저라더니 나보다 아기 노는 모습 보면서 바보처럼 웃는 서방 모습이 참 마음 아팠던 오후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밖을 나가기 힘들기도 하지만 워낙 서방이 이런저런 것들과 먹을 것들을 알아서 다 주문해주는 바람에 밖에 나갈 일도 사실 별로 없는 편이다. 이곳에 집을 얻으면서 했던 말이 새삼 떠오른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너랑 애기 거기에다 감금시켜 놓는 거야. 도망가지 못하게'</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이 인간이... -_-^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금요일에 아기 예방접종 때문에 서방이 와야 하는데 그때 또 내가 좋아하지만 먹지 못했던 회와 초밥을 사주기 위해 내가 말하기도 전에 벌써 맛집도 알아놓고 있던 우리 서방.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서방이 오는 날이면 한 번씩 꼭 투닥거리게 되는데 내가 더 이해하고 서방이 왔으니 나도 좀 쉬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겠다. 그냥 그날은 조금 더 신경 많이 쓰고 조금 힘들지만 서방 기분 좋게 해주는 날로 생각해야겠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바라는 게 있으니 실망하고 뜻대로 안 되니 화도 내게 되는 소모전을 몇 번이나 되풀이 하고 나서야 이런 생각을 하는지 원. 나도 많이 생각하고 반성하면서 살아야겠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사람이 숨을 쉰다 해서 살아 있는 게 아니니까.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3. 자랑질</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  비상금도 얼마 없었지만 주식으로 1.5배 정도 벌었고, 아기 양육수당도 주식으로 조금 더 벌어놓고 있는 중이다. 지난 달 급한 돈도 주식에서 빼서 쓰고도 다시 그만큼 벌어놔서 뿌듯하기도 하다. 서방에게 심정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동생이 애기 가을과 겨울에 입을 옷을 보내왔고, 쌍둥이를 키우는 후배에게서도 신발과 옷가지들이 잔뜩 왔다. 더불어 임신 기간 중 알게 된 비혼모 동생도 아기가 너무 커서 못 입은 새 옷과 장난감을 보내준다고 한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나는 그들에게 해준 것도 없는데 받기만 하는 듯해서 미안하기도 하면서 무척이나 고마워 말이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진다. 그저 그들의 말과 속에 담아둔 얘기를 들어주고 그저 내 생각을 짧게 얘기해 줄 뿐인데도 고맙다고 하는 그 친구들이 나는 참 좋은 녀석들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런 엄마들이 키우는 아기들은 얼마나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할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인복이 많은 것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기저기서 도움도 많이 받고 육아에 도움되는 조언들도 많이 받으니 참 자랑할 일이 아닌가 싶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  고맙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4. 말</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  내가 임신을 해서 말기쯤 됐을 때 누군가가 내게 그랬었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언니 처음 봤을 때 무당인 줄 알았어요. 호호호호"</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워낙 내가 뱃속 아기와 대화를 많이 해서 그랬단다. 혼잣말 하는 메드우먼으로 보이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가.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  또다른 친구는 우리 아기는 수다쟁이가 될 것 같단다. 내가 워낙 애기한테 말을 많이 하니 애기도 수다쟁이가 될 것 같다고.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도시에 정박한 섬, 이 세상과 연결된 부표로 떠 있는 이 집에서 대화할 상대는 아기밖에 없고, 나는 아기와 놀아줘야 할 의무도 있으며 아기와 노는 게 재밌기도 하다. 나는 아기가 아니어도 인터넷과 전화만 된다면 어디로든 나를 타전할 수 있지만 아기는 그렇지 않다. 이 세상과 연결된 유일한 연결고리가 바로 나, 엄마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이번 주에 들어서 아기에게 별로 대화를 걸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기에게 미안해진다. 지난 주부터 너무 기가 빠지는 듯해 밥도 제대로 못 먹었더니 에너지가 방전된 듯하다. 재충전을 해야 하는데 충전기가 어디에 있는지는 알아도 당분간 충전기를 쓸 수는 없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한 이삼 일만 혼자 여행을 다녀오고 싶지만 아마도 내가 안 될 것이다. 아기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게 빤하고 걱정돼서 쉬지도 못하리란 사실을 잘 알고 있으니까.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아기에게 짧은 문장으로 말하려는 노력은 별로 하지 않는다. 다만 아기에게 말하기에 긴 문장으로 말해봤자 나만 힘들기에 문장이 짧을 뿐.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아, 아기와의 대화를 생각하다보니 떠오르는 다른 친구의 말도 생각났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언니는 눈을 보면 정말 아기에 대한 사랑이 넘쳐 흐르는 게 보이는데 아기 대하는 거 보면 완전 터프해요. ㅎㅎㅎㅎ"</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_-;;;</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5. 아기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이름보다 똥똥이, 이쁜이, 쪼맨이, 못생긴 이쁜이, 아가씨로 더 많이 불리는 우리 아가.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쪼매난 게 어찌나 토실토실한지 이젠 토실하다 못해 터질 지경이고 허벅지를 보면 천하장사 씨름대회 나가서 대상 거머쥔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  혼자 놀다가도 내가 고개를 돌려 쳐다보면 얼굴을 있는대로 찌그러트리면서 웃어보이곤 한다. 그게 몇 번이 됐든. 그렇게 웃어주는 우리 아기에게 고마울 뿐.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지금까지 예방접종 말고는 병원에 갈 정도로 아픈 적도 없었고-내가 무심해서 그냥 혼자 아프고 이겨냈는지도- 잘 먹고, 잘 크고, 잘 싸고, 잘 논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이제는 침샘이 발달한 시기라 프린세스 아밀라아제로 불리고 있는 우리 아가.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  공부도 잘할 필요 없고, 딱히 이쁘거나 몸매가 좋아야 할 필요도 없다. 그렇게 그저 그런 얼굴과 몸매와 머리라 해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알게 하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게만 해주고 싶다.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조금 더 욕심을 부려본다면 초등학교 때는 공부 좀 했으면 좋겠다. 기본적 원리원칙들에 대해 파악하는 머리가 있어야 세상을 살아가면서 바보처럼 살지는 않을 테니까.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머리의 좋고 나쁨을 학교 성적으로만 판단하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말자고 스스로에게 세뇌시키면서. 공부는 못하더라도 머리가 좋으면 사실 편한 것도 좋은 것도 많은 게 사실이라 머리가 좋기를 바라기는 하지만 그 역시 그저 바라는 일일 뿐이고 강요한다고 해서 될 일도 아니니.</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  지금도 자다 일어나서 보채는 중에도 엄마를 보자 눈과 볼을 다 구겨가면서 찡찡거리다 웃는 아기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font></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font size="2" face="바탕"></font>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알수없다,의 꼬릿말입니다
    사+람 = 삶

    삶은 그저 사람이 생을 산다는 일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과연 사람일까. 길 위에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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