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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by_3536
    작성자 : 알수없다,
    추천 : 13
    조회수 : 797
    IP : 121.172.***.148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4/09/17 21:49:43
    http://todayhumor.com/?baby_3536 모바일
    엄마가 내 엄마라서 고마워
    <div> </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지난 주 목요일, 지방출장 중인 서방이 집에 오고 장모님께 대접한다며 한정식집을 가서 맛나게 먹고 나올 때였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신랑이 차를 빼오는 동안 인도에서 기다리다 차쪽으로 가다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약간 비탈이 있는 곳이었는데 아이를 가진 뒤부터 무릎이 아파서 항상 조심했는데 그만 무릎이 꺾인 것이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아기띠에 아기를 안고 있었는데 넘어지는 그 짧은 순간, 내 몸이 다칠 생각보다 아이 머리와 몸을 안느라 팔꿈치와 무릎으로 땅을 찍어버렸다[보도블록아 미안해].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찰나지만 조금만 늦게 아이의 머리를 받쳤다면 그대로 응급실로 가야 할 상황이었다. 아기는 당연히 놀라서 울고, 아이에게 놀랄 일이 아니라고 달래주기 위해 일부러 몇 번 슉슉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우왕~ 이런 것도 재밌지? 재밌지?'하며 웃었더니 아기는 금세 울음을 그치고 '이게 뭐지?'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아픈 것도 몰랐다. 아기가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만 생각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안 다쳤니? 괜찮아?"</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어머니께서 물어보셨고, 당연히 나는 아기를 물어보시는 것이라 생각해서 괜찮다고 말씀드리곤 계속 아기를 얼러주다 차를 탔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아기를 안고 내가 그 순간 그렇게 내 몸을 사리지 않고 아기를 보호한 일을 생각하니 참 내가 생각해도 나도 엄마가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내가 다섯 살 때, 집 앞에서 교통사고가 났던 일이 생각났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군인이 몰던 짚차에 치여 병원으로 갔다는 얘기를 들은 어머니는 맨발로 병원까지 뛰어오셨고, 두 살 터울의 언니는 울면서 엄마 신발을 들고 뒤따라 뛰어왔다고 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엄마가 나 사고 났을 때 맨발로 뛰어왔다고 할 때, 그땐 신발 좀 신고 오지 신발 신는 시간 몇 초나 걸린다고 맨발로 뛰어왔나 싶었는데 이젠 그 마음 조금 이해하겠어. ㅎㅎㅎㅎ"</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그때만 그랬겠니? 지금도 애기도 걱정되지만 너 그렇게 넘어져서 얼마나 걱정되는 줄은 아니? 병원 가야 되는 거 아냐? 병원 문 닫았으면 약국에 가서 파스라도 사서 붙이자."</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서방도 계속 괜찮냐고, 응급실 가자는 것도 귀찮은데, 아기 얼른 집에 가서 쉬게 해줘야 하는데...</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어머니께서는 하룻밤을 주무시고 다음 날 가셨고, 그 다음 날 전화를 하셨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내가 요즘 맛을 잘 몰라서 맛이 없겠지만 몇 가지 반찬 했으니까 가져 가."</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아마도 어머니께서는 냉장고를 열어보셨을 테고 오래된 반찬, 그것도 마른반찬만 있는 게 무척이나 마음에 걸리셨던 모양이다. 서방이 다녀오고 나니 냉장고가 그득그득하고 오랜만에 밥다운 밥을 먹는 저녁이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엄마는 지금 일흔이 넘으셨고 딸과는 달리 소말리아 난민보다 더 마르고 약한 몸으로 과년한 딸 밥 좀 먹이시겠다고 무겁게 장을 보고 나르고 반찬하시고 했을 수고를 생각하니 참 마음이 심란했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내가 그리 효성스러운 딸도 아닐 뿐더러 가끔이 아닌 자주 버릇 없는 딸이기 때문에 마음이 좋지만은 않았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뭐가 예쁘고 걱정된다고 지금까지도 당신보다 자식들 신경을 더 쓰시고 당신께서는 대충 드셔도 자식들 입에 더 좋은 것, 맛난 것 먹여주시려 이리 힘들게 애를 쓰실까.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28살 때, 오토바이를 타다 뺑소니로 7개월 동안 입원했을 때도, 일주일 동안 의식이 없다 깨어났을 때, 중환자실에서 2인실로 옮겼을 때 잠시 나갔다 왔더니 딸이 머리를 박박 밀고 있어서 얼마나 놀라셨는지 손에 들고 있던 과일쟁반을 떨어트리시기도 하고, 입이 까다로워 병원밥을 먹으면 체하던 딸 때문에 반찬들을 해다 나르시느라 더 힘드셨던 어머니께서 지금은 딸을 낳아 키우고 있는 둘째 딸이 안쓰럽고 제대로 못 먹는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바리바리 음식을 해서 싸주셨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더 좋지 않았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나는 과연 우리 똥똥이에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다,라고밖에 말할 수가 없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평소 어쩌다 전화를 하면 "왜 그러니? 무슨 일 있니?"라고 하실 정도로 전화를 잘 하지 않던 내가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왜? 무슨 일 있어?"</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아니. 내가 꼭 무슨 일 있어야만 전화하나. 엄마가 해준 반찬들 덕분에 오랜만에 밥다운 밥 먹고 기분도 좋고 든든해서 전화했어."</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에휴, 엄마가 이젠 맛도 잘 모르고 그래서 맛이 있으려나 모르겠다."</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엄마가 워낙 음식 잘 하니까 맛 안 보더라도 전처럼만 하면 되지. 맛있어. 밥도 이따시만큼 먹었는 걸."</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고. 반찬 떨어질 때 쯤에 전화해. 엄마가 또 반찬해서 갖다줄게."</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에고, 됐네요. 차라리 우리 집에 놀러와서 애기도 보고 집에서 만들어주던가. 나 시장 갖다올 동안 엄마가 잠깐만 봐주면 내가 맛있는 것도 다 해주고 그럴게. 지금은 잠깐이라도 봐줄 사람이 없어서 못해먹는 거지, 나도 음식은 좀 하잖아."</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그건 그렇지. 그래, 밥 잘 챙겨 먹고 애기만 챙기지 말고 너도 잘 챙기고. 지난 번에 넘어진 데는 괜찮니?"</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엉, 괜찮아. 내가 워낙 튼튼하잖아."</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튼튼하긴. 어릴 때부터 아프기도 많이 하고 사고도 많이 나서 얼마나 걱정되는데."</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어머니는 여전히 내가 걱정이시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엄마, 다른 건 아니고 엄마가 내 엄마라서 고맙다고, 그 말 하려고 전화했어."</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기지배, 하여튼 뜬금없어."</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아니야, 얼마나 고마운데. 나이는 많이 먹었지, 말은 죽어라 안 듣지. 그런데도 이렇게 챙겨주고 위해주고 그러는 게 쉬워. 세상에 안 그런 엄마들도 얼마나 많은데."</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  "그거야 엄마니까 당연한 거지. 나이 많은 딸자식이 애기 낳고 고생하는데 어떻게 신경을 안 쓸 수 있겠니? 하여튼 반찬 다 떨어지고 나서 말하지 말고 떨어질 때쯤에 말해."</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어머니와 전화를 끊고 나서 잠든 아기를 돌아보니 가끔 낑낑대면서도 잘 자고 있다. 그저 얼굴이, 하는 짓이, 성격이 이뻐서가 아니라 존재 자체로 이쁘고 고마워서 웃을 수 있게 될 때가 내게도 존재하게 됐다는 사실에 감사함과 어머니가 내 어머니라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나 역시 우리 아가에게 고마운 엄마는 될 수 없을지언정 '엄마 같은 엄마는 필요 없어'만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사랑해주고 아기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물론 그 역시 마음이 그렇지 실제적으로는 가끔 아기가 얄미울 때도 있고, 놔둬버리고 싶을 때도 있지만 말이다.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  </font></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font face="바탕" size="2"></font>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알수없다,의 꼬릿말입니다
    사+람 = 삶

    삶은 그저 사람이 생을 산다는 일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과연 사람일까. 길 위에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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