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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by_2111
    작성자 : 알수없다,
    추천 : 3
    조회수 : 513
    IP : 121.172.***.14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4/07/17 09:08:41
    http://todayhumor.com/?baby_2111 모바일
    닉언죄] 몽여우 님께 나눔 받은 아기 겨울옷,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몽여우 님께서 아기 겨울옷을 보내주셨어요.</div> <div>  아기가 지금 45정도라 겨울이면 잘 맞을 듯해서 덜컥 신청했는데 당첨되고</div> <div>  메일은 보낸 바로 다음 날 이쁘게 한 벌 한 벌 포장돼서 왔어요.</div> <div> </div> <div>  사진도 찍고 했는데 아이폰으로 사진 올리기는 참 힘드네요. </div> <div>  하려면 시간이 걸려도 할 수 있겠지만 흑흑, </div> <div> </div> <div>  나중에라도 사진이나 겨울에 아기에게 입힌 후 찍어서 올리도록 할게요.</div> <div>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예쁘고 정말 따뜻해보여서 더 고마웠어요.</div> <div> </div> <div>  아마도 아기에게 옷을 입힐 때마다 몽여우 님이 생각나고 </div> <div>  몽여우 님과 남친 분께서 의리를 지키며 더 단단한 관계가 되시기를 바라게 될 듯하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아직은 아기가 어리고 임신 중에 뭐 산 것도 없고,</div> <div>  임부복 두어 벌 있는 것도 나눔하려는데 가을이나 돼야 입으실 듯해서 아직은 안 하고 고이 놔두고 있는데 </div> <div>  워낙 칠칠맞은 인간인지라 몽여우 님처럼 예쁘게 포장해서 보내지는 못할 듯하네요. ㅋ</div> <div> </div> <div>  몽여우 님께 고맙다는 인사 거듭드리고 </div> <div>  나눔이 또다른 나눔이 돼서 서로서로 기분 좋은 일들이 많아지고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랄 뿐이에요.</div> <div> </div> <div>  육아하시느라 힘드신 엄마 아빠, </div> <div>  열심히 자라면서 세상에 적응하느라 힘들 아가들,</div> <div>  그런 엄마 아빠와 아가들을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께서 더 행복하고 즐거우시기를 바라요!!! </div> <div> </div> <div>  ^________________________^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알수없다,의 꼬릿말입니다
    사+람 = 삶

    삶은 그저 사람이 생을 산다는 일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과연 사람일까. 길 위에서 묻는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7/17 16:35:05  121.163.***.62  몽여우  348514
    [2] 2014/07/19 19:44:22  115.21.***.67  비니비니  65203
    [3] 2014/08/19 18:12:51  125.57.***.7  yubyo  1103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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