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9470618hTpRfjdy5.jpg" width="600" height="1200" alt="제목 없음-2.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작년 5월부터 집에서 살을 빼기 시작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거의 73정도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58정도 되는것 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오늘 아침은 58.6이던데 어제 초밥부페에서 흡입한걸 생각하면 그러려니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2013년 08월 체중 61.6 / 골격근량 21.1 / 체지방 22.5 / 체지방률 36.5</div> <div style="text-align:center;">2013년 11월 체중 58.2 / 골격근량 20.3 / 체지방 20.4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체지방률 35.0</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2014년 08월 체중 57.8 / 골격근량 21.3 / 체지방 18.7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체지방률 32.3</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다이어트 하다가 2013년 12월에 취직을 하면서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최대 64kg 나간것 같아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래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 2014에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살을 빼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남들이 보기엔 아직도 전 통통~뚱뚱한 수준이지만 가족들은 더 안빼도 좋으니 찌지나 말라고 하네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워낙 뺐다 쪘다 하는게 심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많이 나갈땐 80kg 도 넘게 나갔고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최종 목표는 50kg이고 근육량을 늘려 탄탄한 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모든 비만이셨던 분들의 목표이듯 그냥 평범한 몸, 평균 체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9470618WkTvRR7PDG86thszvMBvwg5w9SefwF6.jpg" width="600" height="436" alt="제목 없음-3.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작년 5월까지 입던 바지인데 이젠 버릴려고 정리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버릴 바지가 6개나 나오네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실은 겨울 옷도 버려야 하는데, 다락실에 있어서 귀찮네요. 나중에 버려야겠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예전에는 무슨일 있어도 일주일에 5번 이상은 운동할려고 하는 압박감이 있었는데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요새는 그냥 정말 운동하기 싫다거나 힘들면 안하네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먹는것도 그냥 건강하게 먹되, 군것질은 포기 못하겠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오히려 식단을 빡세게 하면 전 주말이나 금요일 퇴근 후 폭식을 하더라고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지금 이 글도 아이스크림콘을 먹으면서 씁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아직 표준 몸무게까지 약 4키로 정도 남았고, 최종 목표인 50kg까진 멀었지만...</div> <div style="text-align:center;">열심히 해볼려고요^^ 오유님들 모두 힘내세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지금은 아마 글을 지운것 같지만 작년 8월에 글올렸을때 도움주셨던 오유님들 모두 감사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 덕분에 열심히 하게된것 같습니다. 매번 로그인도 안하고 눈팅하는데 정보가 많더라고요. ㅎㅎㅎ</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