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루크는 죽었고 스토리의 핵심이던 검은 악몽이 사라졌으니 스토리를 더 진행할 떡밥이 있을텐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은 망상이니 걸러들으셔야 합니다. <div><br></div> <div> 루크가 죽고 난 뒤에 모험가가 있는곳은 마계입니다. 마계는 세계가 대충 망한 뒤 생존자들이 마을을 만들어 사는 듯 하며 국가급의 집단은 없는것으로입니다. 알려진<span style="font-size:9pt;"> 마계의 세력은 </span> <div><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a target="_blank" href="https://namu.wiki/w/%EB%A7%88%EA%B3%84">https://namu.wiki/w/%EB%A7%88%EA%B3%84</a>(%EB%8D%98%EC%A0%84%20%EC%95%A4%20%ED%8C%8C%EC%9D%B4%ED%84%B0)#s-4</span></div></div> <div><br></div> <div> 저기 나오는데요,<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 style="font-size:9pt;">그중 쓸만한 떡밥이 카쉬파 입니다. 카쉬파는 마계의 도적집단입니다. 근처의 마계인들을 죽이고 식량을 강탈중입니다. 적이 넘쳐 흐르겠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 style="font-size:9pt;">모험가가 마계에 들어서서 깽판을 쳐놧으니 마계의 집단들에게 알려졌을테죠. </span><span style="font-size:9pt;">저기에 나오는 마법사 집단은 뭐 모험가와 동맹으로 편입하면 될 테고 그라골이 졌으니 수인들도 편입되서 카쉬파 박살내는 전개가 될 듯 합니다. 스토리가 이렇게 진행된다면 마계의 영웅이 된 모험가는 마계에 네임드가 되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그다음 떡밥이 천계 내전인데요, 현재 천계의 세력은 잭터 필두의 황녀파, 유르겐 필두의 귀족파가 있네요. 둘이 내전을 벌일 모양인데, 유르겐은 제국과 동맹을 맺은 상태이고 하이람도 유르겐과 협력 관계이니 내전이 꽤 치열할 듯 하네요. 안톤으로 인해 천계 정규군은 반파상태이니 황녀파는 힘이 모자란 상태이죠. 저기서 분기가 나뉠지는 모르겟는데, 모험가가 황녀파를 들게 될 것 같네요. 왜나하면 귀족파가 이기면 제국에 빚이 생겨 제국을 견제할 세력이 모자라거든요. 유르겐이 통수치는것도 안될 건 없지만요. 근데 제국이 왜 튀어나오느냐 하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다음 떡밥이 바로 제국입니다. 제국은 지속적으로 영토 확장을 노리고 있는데요, 현재는 힘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레온 하인리히 3세의 설명란을 보면 제국과 흑요정 사이에 선전포고가 되어있지만 현재는 휴전상태임을 알 수 있는데요, 전쟁이 다시 재개되려면 한쪽이 새로운 힘을 얻어야겠죠.</span><span style="font-size:9pt;"> 제국이 지금 시점에서 얻을 수 있는 힘은 전이 또는 사도의 힘입니다. 빌마르크 실험장에서 볼 수 있듯이 제국은 전이의 힘을 얻으려 하고 있고, 루크를 잡고 난 뒤 반이 루크의 기운을 흡수하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사도의 기운을 이용할 방도가 있을 것 같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제국이 현재 간섭하고 있는 지역은 언더풋, 천계, 마계입니다. 언더풋이야 인접국이니 어찌 먹는다 쳐도 천계, 마계는 병력이동이 힘들텐데 음... 전이의 힘이면 될 거 같네요. 테라나이트도 많이 캐갓겠다. 일방적인 침략이니 모험가가 안 낄수가 없겠네요. 언더풋, 천계, 마계의 영웅이니까요. 저 3세력 외에도 레지스탕스가 끼어들테고 수쥬쪽은 어찌하려나... 언더풋 만 침공한다면 하나씩 잘라먹을 수도 있겟지만 제국이 영토 확장에 열을 올리는 이유를 확실히 모르니 이 떡밥은 어찌될지 모르겟네요.</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뭐 현재 나온 떡밥들은 이정도인 것 같네요. 문제는 저 떡밥들을 사도랑 엮어야 진행이 된다는건데 음... 망상이니 그러려니 합시다. 이만</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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