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동성애를 왜 인정 할 수 없다는 건지 입장을 들으면 아주 가관이다.</P> <DIV style="COLOR: black" id=memoTextDiv6099 class=memoContentDiv> <P>내가 진짜 간만에 짜증이 폭풍처럼 밀려와서 몇자 적는다. </P> <P>고로 비격식체에 조금은 과격한 비어와 속어가 매우 적절한 요소에서 등장 할 수 있음을 양해 하자.<BR></P> <P>동성애를 찬성하는 입장은 일단 [성인 사람 대 성인 사람]이다. 거기에 [둘의 교감, 서로의 동의]에 의한 사랑이다.<BR>자신의 가치관이 확고한 성인끼리, 서로 강제성이 없다는 전재라면 어찌 그들의 사랑을 죄라고 할 수 있는가?</P> <P>당연히 동성애자 일지라도 성매매와 근친(나라별로 해석이 다름), 강간, 성추행 모두 범죄의 범위다.</P> <P>동성애가 인정되면 성매매, 근친, 수간, 시간도 인정 될 거라는 우려는...</P> <P>그 우려를 하고 있는 당신이, 당신의 주변 사람에게 진정한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경우 만큼 어려운 일이다.<BR></P> <P>1. <SPAN style="COLOR: #ff0000"><STRONG>동성애=수간=시간</STRONG></SPAN>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당신은 당신의 이성 연인과 사랑을 하며 동물 또는 시체를 떠올리는가?</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아니라면 어째서 동성애자들은 사랑을하며 동물 또는 시체와 비교돼야 하는가?</SPAN></STRONG></P>수간, 시간을 동성애과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없는 이유는.<BR>[사람 대 사람] 도 아니고, 동물이나 시체에서 어떻게 [교감을 하고 동의] 할 수 있는가?이다. <P>애초에 사랑이 가능한 존재가 아니라는 거다. </P> <P><BR>2. 자유 의사를 지나치게 인정하면 <STRONG><SPAN style="COLOR: #ff0000">성매매 또한 인정될 우려가 있다 </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이성간의 사랑은 당연히 인정하되 그 하위 개념 중 범죄로 정하고 금지하는 항목이 있다.</STRONG></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동성간의 사랑도 그와 같다.</SPAN></STRONG></P> <P>성매매를 자꾸 물고 늘어지면서 상위, 하위 개념이 중요치 않다고 하는 데,(모두 같다고 치부해 버리는 데)<BR>동성애라는 개념 아래 동성간의 성매매, 동성간의 강간, 동성간의 기타 성범죄가 있다는 말이다.<BR>정상적이라고 말하는 이성애에도 성매매, 강간 등의 성범죄가 있듯이<BR>동성애를 인정해도 기존의 성범죄는 여전히 성범죄다.</P> <P> </P> <P>3. 근친은 아직까지는 논의의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나라나 민족, 지역별로 해석이 다르니 옳다, 그르다를 논의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한다.</P> <P>그러나 분명한 것은, 동성애가 인정되었다고 근친이 함께 인정 되는 경우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다.</P> <P>동성애가 합법적이지만 근친이 불법인 경우, 동성애가 불법이지만 근친이 인정되는 경우, 둘다 합법인 경우, 둘다 불법인 경우 가 있는 것처럼</P> <P>둘은 각각의 별개의 개념인 것이다.</P> <P>유추의 논리를 적용하려면 일단 두 대상에 본질적으로 유사한 속성이 있는지 부터 확인해라.</P> <P>동성애와 근친이 어디가 비슷한가?</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혹시 동성애와 근친이 모두</SPAN><SPAN style="FONT-SIZE: 12pt"> 현 시점</SPAN><SPAN style="FONT-SIZE: 12pt">에서 다수의</SPAN><SPAN style="FONT-SIZE: 12pt"> 부정적 인식을 받고 있다는 것이 본질적 유사성이라 생각하는</SPAN><SPAN style="FONT-SIZE: 12pt">가?</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렇다면 개신교 또한 현 시점에서 </SPAN><SPAN style="FONT-SIZE: 12pt">다수의 부정적 인식을 받고 있다면 동성애과 본질적으로 유사한 것이라 생각해도 되겠는가?</SPAN></STRONG></P> <P>그들의 지적 수준이 여기까지 인 것이다. 논의에 앞서 본질적 유사성에 대해 공부를 해봐야 할 것이다. 그 후엔 유추에 대해서</P> <P>다시 공부해 봐야 할 것이다.</P> <P> </P> <P>왜 말을 못알아 쳐먹는지 이해를 못하겠다.<BR>얼마나 더 친절하게 하나하나 떠 먹여줘야 조금 알아들을래?<BR>그나마 지금까지 전개로 보아서는 개뿔도 못 알아 쳐먹은거 같은데.<BR><STRONG>빈믹 ㅅㅂㄻ<BR></STRONG>그냥 귀 닫고 지 말만 반복적으로 지껄일거면 거울보고 쳐 씨부려라 짜증이 솟구친다.</P> <P> </P> <P>나는 가정이 있고 자식도 있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을 존중하며, 그것은 보통의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과 크게 다르다고 느끼지 않는다.</P> <P>빈믹 네가 나에게 존중 받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면(뭐 디스니 저격이 다 그런거란다) 너부터 타인을 존중하고 스스로 존중 받기를 구하라.</P> <P>네가 지껄이는 말들에 수없이 많은 동성애자들이(사회적 소수지 그들은 절대적으로 소수는 아니다) 상처 받을 수 있단다.</P></DIV><!--memoContentDiv--><!--memoContaine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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