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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부장끼리의 계약이 결혼이라고 한다. 사실일까?
2 가부장끼리의 계약이란 측면만 있다면, 고부갈등은 왜 존재할까?
3 불공정한 계약에 대한 불만이 고부갈등 아닐까?
4 계약관계에 의한 결혼이 아닌 미국은 장인과 사위의 갈등이 존재하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
5 가부장끼리의 계약이 아니라, 가문/가족 사이의 계약이고, 고부갈등이 현존한다는 것은 지금도 계약 결혼이란 증거가 아닐까?
자유 결혼이라면, 고부갈등이 있을 이유가 무엇인가? 없다!
문화적 측면으로 봐도, 신랑이 신부측 집에 가서 살아야 했던 게 전통 문화였다^^;; 그 후 독립을 했었나?ㅋㅋㅋㅋ
시어머지가 며느리를 달갑지 않게 생각할 여지가 있었다....
여성들은 고부갈등에 불평하면 안된다. 왜? 계약관계에서, 갑을관계에서... 사용자가 계약자를 휘두르는 건 통상적인 일이다
그리고, 사랑해서 결혼했다는 거짓말은 이제 그만 두고, 계약에 따른 결혼이라고 솔직히 인정하자. 그래야 문제가 풀린다
미국의 진보조차도, 경제적 능력이 결혼의 조건이라고 한다^^;; 자유 연예인데도 그렇다
여성이 '자유롭게' 자신에게 맞는(경제적 능력 포함) 배우자를 찾는 제도와 문화다. 따라서, 장인은 사위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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