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시합 성적 및 실적이 나빠도 좋다.</p><p>10등 아니라 최하위를 해도 좋다.</p><p>운동경기라는게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는 없는것이므로</p><p>몇번 안좋은 결과가 나온것도 병가지 상사 아니겠는가.</p><p><br></p><p>그러나</p><p>"10등밖에 못했으면서</p><p> 정상급 선수라도 되는것처럼 행세하는 것"은</p><p>용납되어서는 안되는 추악함이다.</p><p>그것은 컨디션의 변동이 아닌 기만이기 때문이다.</p><p><br></p><p>손연재가 김연아급이나 되는 것처럼 언플한건</p><p>기자나 소속사이며</p><p>손연재가 직접 언플을 하지 않았으니</p><p>손연재는 잘못 없다는 주장이 있는데</p><p>이것도 비겁하긴 마찬가지다.</p><p>이런 언플이 선수 본인의 의지를 무시하고 가능한 일인가?</p><p>만약 손연재와 언플이 정말로 관계가 없다면,</p><p>언플로 인해 생긴 부산물은 왜 달게 챙기며 살고 있을까?</p><p><br></p><p>"손연재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p><p>손연재와 그의 소속사는, 가해자 피해자 관계가 아니라</p><p>"공범"관계다.</p><div><br></div><div>-----------------------------------------------------------</div><div>평소의 시각과 파악되는 생각을 적었는데 이 글이 베스트로 갔군요.</div><div>찬성받은 의견, 반대받은 의견들을 보았습니다.</div><div>반대를 받은 의견들 중에서도, 생각없는 무뇌아적 뻘플이 아닌</div><div>"적어도 이 사람은 진짜로 이렇게 확신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div><div>리플도 있더군요. 참고가 되었습니다.</div><div>지나가는 식의 글로서가 아니라, 언제 한번 더욱 차분히 얘기해 보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div><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