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요즘 토론중에 자꾸 근친이나 수간얘기가 나오는건, (특히 근친)
근친과 수간을 합리화하거나 찬성하려는 의도라기보다는
동성애 토론을 하는 도중에
"동성애를 존중해야 하는 그 논리를 옳은 논리라고 인정한다면,
근친도 모두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는
얘기가 튀어나와 시작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근친얘기를 하며 "한쪽의 강압이나 착취가 아닌, 쌍방 합의가
완벽히 마련된 근친"에 국한되어 얘기하는 것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근친하고 싶다거나 수간하고 싶어서 근친 수간얘기가 나온게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지금의 토론 중에 근친이나 수간 얘기가 나왔으면
토론의 방향은 그 원줄기인 "동성애가 존중되어야 하는 이유"로 돌아가
"동성애가 존중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보완, 고찰, 수정, 재검토"등등이 진행되어야 하며
근친과 수간얘기에 계속 머물러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계속 "근친"이나 "수간"에 focus를 맞추는 것도 나름 새로운 시각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거둘 수 있겠지만, 원줄기를 너무 잊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