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5%" style="font-family:'정9';line-height:27.2000007629395px;"><tbody><tr><td style="font-size:9pt;padding:10px;line-height:20.3999996185303px;"><center style="text-align:left;font-size:9pt;"><a target="_blank" href="http://www.antiddanzi.com/bbs/data/gmn3/200307280259_00.jpg" target="_blank" style="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img src="http://www.antiddanzi.com/bbs/data/gmn3/200307280259_00.jpg" border="0" alt=""></a></center></td></tr></tbody></table><div>고물상이 예전 딴지일보에 있던 시절 이 ** 얘기가 고물상에 아주 도배가 됐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게 만드네.</div> <div><br></div> <div>당시 유승준이 공항에서 했던 말이 이거다.</div> <div><br></div> <div>1. 입국금지가 되었다는 것은 저에게 너무 너무 유감이구...난감한 상황입니다.</div> <div><br></div> <div>2.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시민권을 따면은 이뤄질 수 있다고....생각했고.. 또 저는 미국에 살고 있던 사람으로서...자연스럽게...미국에 살던 영주권자로서 신청을 해 놓았던 것이구.</div> <div><br></div> <div>3. (지금이라도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대에 가실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2년 반동안의 공익근무를 하고 나면 제 나이가 서른에 가까워지고...너무나도 나이가 있고...또 댄스가수의 생명이 짧은 것을 제 자신이 잘 알기 때문에...</div> <div><br></div> <div>그렇게 시민권을 꼭 따겠다고 자발적으로 애썼던 저놈이, 지금 세계로 뻗어가는 세계구급 가수가 되어있나?</div> <div>그리고 가족과 생이별하기 싫어서 시민권을 따겠다고 한 놈이, 지금은 왜 자기 부모님과 같이 안 살고 중국가서 사는데?</div> <div>유승준이 요즘 또 슬금슬금 움직이니까 옛날 딴지고물상 시절 생각이 난다.</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font size="5" color="#17365d">유승준씨.</font></div> <div><font size="5" color="#17365d">이제 와서 스리슬쩍 감성팔이로 상황을 바꾸기에는</font></div> <div><font size="5" color="#17365d">당신의 진실을 기억하는 사람이 너무 많군요.</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