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RAME height=438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82BFD405948701ACB8DD59498E28E4722CA9&outKey=V12812e81760cc3388c0fdb646920b91bc0429d128fd0472290bfdb646920b91bc042" frameBorder=no width=720 scrolling=no></IFRAME></P> <P>(Intro)<BR><BR>난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있는데..<BR><BR><BR><BR>(STORY..1)<BR><BR>널 처음 만나서 함께 추억을 만들고 그래서 너를 사랑했었고<BR><BR>이젠 누구도 부럽지 않을 우리만의 시간속에서 <BR><BR>영원히 함께하리라 나는 다짐 했었고<BR><BR>널 보고 있는것 만으로 나의 가슴 벅차 올랐던 나의 모습 <BR><BR>그 무엇도 더이상 필요한 건 없어 내겐 오직 너 하나면 난 됐어<BR><BR>그녀에게 난 청혼하기로 마음을 굳게 먹고 내게 다짐했어 <BR><BR>"너만큼은 내가 지키겠다. 그래 너 하나만을 위해 살아간다" <BR><BR>난 너를 위한 작은 선물을 사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BR><BR>나 돈을 벌었고 결국 너를 위한 반지 <BR><BR>너의 새끼손가락에 껴줄 나의 작은 반지<BR><BR>너에게 전활걸어 중요한 말이 있다고 너를 집앞으로 나오랬어 <BR><BR>설레는 마음으로 너의 집을 향하면서 다시한번 너에게 전화를 걸어 <BR><BR>난 말했어 "사랑해.. 사랑해" 그렇게 너의 집앞으로 다가가서<BR><BR>저 멀리 보이는 사랑스런 너를 향해 나는 달려가는데...<BR><BR><BR><BR>(HOOK)<BR><BR>난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있는데<BR><BR>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BR><BR>난 아직 너를 보낼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너의 향기 있는데<BR><BR>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BR><BR><BR><BR>(STORY..2)<BR><BR>한순간 눈앞이 어두워졌고 깨어나보니 낯선 하얀 병동<BR><BR>3개월만에 의식이 깨어났다며, 말하는 사람들의 축복속에서 문득 생각나는 너<BR><BR>그런데.. 그런데 한쪽다리가 움직이지를 않아<BR><BR>사고로 마비됐다고 (뭐라고?) 상심하고 있던 내게 찾아온 한 사람<BR><BR>그리고 그 사람이 건내준 건 왠지 믿을수 없는 너의 말도 안되는 편지 <BR><BR>나 같은 불구자와 살순 없다며, 단지 행복하라는 한마디만 써있었지<BR><BR>오랜시간 깨어나지 않는 날, 간호하는 것에 지쳤다고 <BR><BR>넌 내 다리가 마비됐다는 말에 미련없이 떠나 다른남자와 결혼했다고 <BR><BR>믿을수가 없어 그렇게 사랑하던 그녀가 나를 배신했다는 걸 <BR><BR>도저히 용서 할 수 없어 그래서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재활치료를 시작했어 <BR><BR>죽을것만 같은 치료의 고통속에서 날 떠난 그녀를 생각하며 견뎌냈어 <BR><BR>'반드시 복수하리라 꼭.. 복수하리라'<BR><BR>그런날들이 계속되고 이윽고 나의 다리는 정상으로 걷게 되던 날에<BR><BR>내 눈엔 복수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BR><BR>너를 원망하는 나의 가슴에는 또 피눈물이 흘러<BR><BR>그렇게 병원을 나와 그녀에게 복수 하듯 나 역시 바로 결혼했고,<BR><BR>그렇게 삶을 살아가는데 그래도 잊혀지지 않는 바로 너의 그 얼굴..<BR><BR><BR><BR>(after..) - 여자의 독백<BR><BR>한 남자를 <SPAN class=highlight>사랑했습니다</SPAN>. <BR><BR>그러던 어느날 그 남자가 저에게 사랑한다며 고백을 했습니다. <BR><BR>너무나 기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BR><BR>그러던 어느날 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BR><BR>중요한 얘기가 있으니 집앞으로 나오라고..... <BR><BR>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혹시 청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BR><BR>떨리는 마음으로 그를 기다리는데 멀리서 그가 보였습니다. <BR><BR>그런데...정말 한순간이었습니다. 그가 내 앞에서 차에 치이던 모습.. 휴..<BR><BR><BR><BR>그는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의사가 혼수상태라고 했습니다. <BR><BR>하지만 그렇게 슬프지 않았습니다. 그가 살아있으니까요.... <BR><BR>그렇게 매일매일을 그가 깨어나길 기도하면서... 그를 위해 간호했습니다. <BR><BR>그러던 어느날 의사가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한쪽다리가 마비된 것 같다고.. <BR><BR>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BR><BR>다음 의사의 말은 나를 절망하게 만들었습니다. <BR><BR>눈이 멀게 됐다고..<BR><BR>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BR><BR><BR><BR>그는 미대생입니다.<BR><BR>그런 그에게 눈은 분신이나 마찬가집니다.<BR><BR>그 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BR><BR>나의 눈을 그에게 주기로.... <BR><BR>주위에서 반대했지만 나의 고집은 꺽이지 않았습니다. <BR><BR>그리곤 친한 선배를 불렀습니다. 나중에 그에게 편지를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BR><BR>그리고 내가 배신한것처럼 말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BR><BR><BR><BR>그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은 시작됐습니다. <BR><BR>난 마취로 잠이 오는 마지막 순간까지 그의 얼굴을 봤습니다. <BR><BR>이젠 이렇게 사랑하는 그를 보는것도 마지막입니다.. <BR><BR>하지만 행복했습니다.. 그에게 내 마지막 사랑을 주고 떠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BR><BR>앞으로 보이지 않을 훗날에 대한 두려움보다.. <BR><BR>지금 옆에 누워있는 이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지 못하는게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BR><BR><BR><BR>(HOOK)<BR><BR>난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있는데<BR><BR>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BR><BR>난 아직 너를 보낼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너의 향기 있는데<BR><BR>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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