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div> <div> </div> <div>오버워치 정식 오픈하는 날 바로 시작한 힐러 유저 앙메르띠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ScreenShot_16-08-01_12-05-08-0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0209981e1a0a547df345279b442d38db175bd1__mn277343__w1920__h1080__f250556__Ym201608.jpg" filesize="250556"></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ScreenShot_16-08-01_12-05-14-0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02099923cfc3e9d94343f9a172be8b794cc1d7__mn277343__w1920__h1080__f250876__Ym201608.jpg" filesize="250876"></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ScreenShot_16-08-01_12-05-16-0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00210001214755457414c1b89486e07b5a92236__mn277343__w1920__h1080__f252851__Ym201608.jpg" filesize="252851"></div> <div> </div> <div> </div> <div>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경쟁전이 없었을 때부터 1영웅 모스트는 불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div> <div> </div> <div>루시우와 메르시 둘을 번갈아가며 플레이 했습니다.</div> <div> </div> <div>(경쟁전의 젠야타 45시간은 버그입니다. 실제론 2-3시간 정도밖에 안 될 거에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배치고사는 2인 큐로 5승 5패 53점.</div> <div> </div> <div>53 <-> 58 반복 <br>너무 초기라 그런지 비슷한 실력이라고 느낄 수가 없고 지금으로 치면 최소 70점대 유저도 50점대에 서식하던 시기라 올리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div> <div> </div> <div>55 -> 60</div> <div>맘에 맞는 파티를 찾기 시작해서 인벤에서 파티를 구해보거나 솔큐로 돌려보거나 여러가지를 시도해 봤어요. </div> <div> </div> <div>55 <-> 66 반복 </div> <div>계속 점수가 돌고 돌다가 어느 순간 하루 밤 새는 동안 훅 올렸네요. </div> <div>신기한 건 그때 같이 올렸던 분들은 다시 50의 늪으로 떨어지셨다는 거 ㅠ</div> <div>60구간의 맛을 보며, 이때 많은 걸 새롭게 느끼게 됩니다. </div> <div>특히 연승하면서 만난 70 초중반의 실력자들을 보며 아 정말 이 구간에서 떨어지기 싫다...라고 느끼게 됐네요.</div> <div>이 구간은 메인탱+딜러+저(힐러) 3인큐로 돌파했습니다.</div> <div> </div> <div>55 -> 71</div> <div>하지만 너무 쉽게 올린 거였을까요? </div> <div>떨어질 때도 막힘 없이 떨어졌습니다.</div> <div>끝없는 연패의 행진. 심지어 빠대를 해도 지기만 해서 '이긴다'라는 느낌을 잊어버릴 정도였어요. 진짜로요.</div> <div>다시 50점대를 보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겼습니다.</div> <div>그러던 와중 그런 느낌이 드는 딜러가 있었어요.</div> <div>샷빨 피지컬이 압도적이진 않은데 포지셔닝이나 상황판단이 좋아 위기의 상황에서 믿을 수 있다! 그런 느낌의...</div> <div>그분과 죽어라 지고 이기고 하다 보니 ... 어느새 71점이 됐더라구요. 3일 걸렸습니다.</div> <div> </div> <div>Now</div> <div>저는 가능하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기 때문에 같이 70대로 올라간 그 분과 또다시 2인큐를 돌리는 일은 아마도 없겠지만 </div> <div>이제는 한 판 한 판이 지옥이더군요.</div> <div>미그 아르한과 같은 팀에 서기도 했고 </div> <div>상대로 MVP 두 분을 만나기도 했고 </div> <div>500위권에 드는 랭커분을 심심치 않게 만나며</div> <div>에임핵 유저는 꼭 적으로 만납니다 ㅋㅋㅋ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암튼.. 소위 심해 까진 아니지만 </div> <div>평민 피지컬의 힐러 입장에서 바득바득 노력과 연구로 기어 올라간 유저라서요.</div> <div> </div> <div>왜 그렇잖아요? </div> <div>어떻게 하면 공부 잘해요? </div> <div>서울대 수석: "국영수 위주로...공부가 제일 쉬웠어여"</div> <div> </div> <div>소위 탁월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인(?)들을 이해하기 힘들어요.</div> <div>자신이 잘 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건 별개거든요.</div> <div>자긴 그냥 되는 건데, 이걸 왜 못하는 지 모르는 거에요.</div> <div>그런데 저처럼 평범한 사람은 대부분의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드릴 수 있을 겁니다.</div> <div> </div> <div>하나 하나 성실히 알려드려요.</div> <div>실제로 지금은 나왔지만 클랜에서 한 분께 날 잡고 지식 전수해서 50점대에서 단번에 60점 돌파했습니다.</div> <div>진짜로요!</div> <div> </div> <div>혹 공개적으로 부끄러우시면 </div> <div>앙메르띠#3986 추가하셔서 귓말로 물어보심 다 알려드릴게여</div> <div>전 .. 게임보다 수다떠는 시간이 더 많거든요 ㅎㅎ</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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