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20대 초반부터 지금(31세)까지 운동을 크게 쉬어본 적은 없어요.</div> <div>한두달 좀 루즈하게 살면서 운동을 안한적 몇번을 빼고는 </div> <div>항시 동네산책이라도 한두시간 나가서 파워워킹하고 헬스나 수영을 해왔구요.</div> <div>그래도 먹는 걸 원체 좋아하다 보니 살이 찌더라구요. ㅎㅎㅎㅎ</div> <div>보통 5월부터 다이어트 시작을 해서 여름에 즐겨요 이 몸매 상태를 유지하다가 가을겨울에 다시 돼지화하구요.</div> <div>올해는 5월부터 새로운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는데 월화수목은 빡세게 식이조절 하고 금토일 운동은 커녕 먹고 싶은 것 맘껏 먹고 있어요.</div> <div> </div> <div>몸무게의 변화는 없지만</div> <div> </div> <div>1. 변비문제가 개선됨</div> <div>들어갈 땐 내맘대로 였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였는데.</div> <div>이제는 이틀에 한번은 봐요! </div> <div>게다가 딱딱쿵한 똥꼬응찢할 크고 딱딱한 응가가 아닌 부드러운...음.. 커흠 그렇습니다!!!</div> <div> </div> <div>2. 허벅지가 단단해지고 물살이 줄었음</div> <div>덜렁덜렁한 허벅지가 단단해졌어요!</div> <div>허벅지가 낑기..던 바지가 슬슬 맞습니다.</div> <div> </div> <div>3. 배가 들어가고 출렁거리던 뱃살이 줄어듦</div> <div>임신 7~8개월의 사이즈를 자랑하던 뱃살이 줄어들었어요.</div> <div>덕분에 딱 붙는 바지를 입고 오래 앉아 있어도 배가 답답하지 않게 되었쥬!</div> <div> </div> <div>4. 스트레스가 덜한 자유로운 다이어트</div> <div>예전에는 저를 한계까지 몰아 붙이는 다이어트를 했는데</div> <div>(날마다 헬스 2~3시간씩 하면서 먹는 건 하루에 500kcal~ 1,000kcal로 제한했음.</div> <div>지금보다 10키로는 적은 몸을 2년간 유지했으나 돌아온건 파워변비와 극심한 탈모, 부석하고 주름진 피부와 쳐진 가슴이었음.</div> <div>지금은 비록 그때보다 10키로가 많지만 변비도 없고, 탈모도 없고, 가슴도 B~C를 유지 중임.</div> <div> </div> <div>현재까지 대만족하고 있답니다!</div> <div>월화수목을 빡세게 해도 금토일을 해방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운동과 식이가 큰 스트레스 없이 버텨지더라구요.</div> <div>게다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주로 주말(금토일)에 약속을 잡고 피해갈 수 없는데</div> <div>이런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되니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분이네요 ㅎㅎ</div> <div>다이어트게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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