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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dical_3200
    작성자 : ErJo
    추천 : 0
    조회수 : 315
    IP : 211.46.***.24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4/10 17:02:24
    http://todayhumor.com/?medical_3200 모바일
    진주의료원 사태에 대해 생각이 짧았습니다.
    <p>노환규 의협회장이 진주를 방문하여 진주의료원 노조 및 도측 의료원장 대행과 만나고 왔습니다.</p><p><br></p><p>오유에서 제가 올린 글 & 다른 분들이 올린 글로 논쟁이 일었던 부분에 대해서 직접 본인들의 입으로 이야기를 했네요.</p><p><br></p><p>기사가 좀 많이 깁니다.</p><p><br></p><p>다 퍼올 수가 없어서 일부만 퍼오고, 글 마지막에 기사 전문 링크 걸도록 하겠습니다.</p><p><br></p><p>옳고 그름의 판단은 기사를 보고 직접 판단하였으면 합니다.</p><p><br></p><p>팩트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역시나 한쪽만의 입장이었던 게 많았네요.</p><p><br></p><p>원래는 폐원에 찬성하는 입장이었습니다만, 이 기사를 보고는 생각이 바뀌게 되었네요.</p><p><br></p><p><br></p><p>--------------------------</p><p><br></p><p><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24px; font-weight: bold;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6px;">의협회장, 진주서 어떤 대화 나눴나</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24px; font-weight: bold;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6px;"><br></span></p><p><strong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8일 진주의료원을 찾았다. 노환규 회장이 진주의료원을 찾은 이유는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서다. 노 회장은 이날 진주의료원 노조지부장을 비롯한 노조원들과 면담 후 병동에서 환자 보호자, 환자를 돌보는 공보의, 요양병원 분원장과 대화를 나눴다. 이어 도에서 파견한 의료원장 직무대행을 만나 의료원 실태를 전해듣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대화의 주요내용을 소개한다.</strong><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 </span><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left"><tbody><tr><td width="10"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20px;"> </td><td align="center"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20px;"><img border="1" alt="" src="http://www.healthfocus.co.kr/news/photo/201304/27515_26903_3820.jpg" style="outline-style: none;"></td><td width="10"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20px;"> </td></tr><tr><td id="font_imgdown_26903" colspan="3"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20px; padding: 10px;"><font color="#306f7f"></font></td></tr></tbody></table><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진주행 KTX 첫차를 타고 3시간 30분을 달려 진주역에 도착한 뒤 기다리고 있던 승용차를 타고 의료원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40분경이다.</span><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먼저 노환규 회장 일행을 맞이한 건 병원 주위를 둘러싼 대형 현수막들이었다. </span><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현수막마다 진주의료원의 폐업 결정을 철회하라는 내용과 정상화에 나서라는 내용이 빼곡히 채워져 있었다. 병원 정문을 들어가니 진주의료원 노조위원장이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span><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로비에는 약 30여명의 병원 노조원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었다. 로비 한쪽 벽면에는 로비농성 41일차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노 회장은 그들을 뒤로 하고 2층으로 향했다. </span><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20" align="left"><tbody><tr><td width="10"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20px;"> </td><td align="center"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20px;"><img border="1" alt="" src="http://www.healthfocus.co.kr/news/photo/201304/27515_26905_390.jpg" style="outline-style: none;"></td><td width="10"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20px;"> </td></tr><tr><td id="font_imgdown_26905" colspan="3"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verdana, san-serif, arial;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20px; padding: 10px;"><font color="#306f7f"></font></td></tr></tbody></table><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진주의료원 2층 대회의실에서 이날 첫 면담이 이뤄졌다. 의협 측에서 노환규 회장, 송형곤 대변인, 홍보팀 임종식 실장, 이성민 팀장이 자리했고, 노조 측에서 박석용 지부장과 박진식 부지부장이 자리했다.</span><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또, 서울에서 방문한 김경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유지현 위원장과 나영명 정책실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span><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의사들도 말이 많았다. 의료인 문제라서 목소리를 내야 하고 가서 봐야한다고 생각했다. 도지사 님이 와 보셨을 것 같다.” 간단한 상견례 후 노환규 회장이 질문을 시작했다. </span><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잘못 알고 있다. 아직 오지 않았다.” 노조측의 답변이다. </span><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노 회장은 “도지사님이 안오셨다니 의외다.”며 고개를 저은 후 “아무튼 기본적인 생각은 있지만 확인해야 할 게 있어서 왔다.”고 질문을 이어갔다. </span><br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p><p><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br></span></p><p><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span></p><p><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br></span></p><p><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이후 <a target="_blank" href="http://www.health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15" target="_blank" class="tx-link">기사는 클릭!!</a> </span></p><p><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br></span></p><p><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4px;"><br></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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