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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6	의대생 구제? 알고 보니, 응징! (낄낄대는 베충이 드루와) [새창]	2021-01-01 08:50:51	1	삭제
		ㅋㅋㅋㅋㅋ 아 몇년만에 로긴하네 지금 상황은 내년 인턴 없어서 ㅈ될거같은 정부가 어떻게든 명분 만들어서 시험치게 만드려는거고 의대생은 ㅈ까 하고 있는거여.. 지금 누가 더 똥줄탈거같니? 극히 일부 의대생들.. 조민같은 애들이나 장수생들 제외하면 올해 시험칠 이유가 1도 없단다. 왜냐고?? 시험쳐서 면허따봤자 강제봉사 시킬건데 너네같으면 하겠니? 남자애들은 차라리 의무병으로 군대를 갔다오든 하면되고 여자애들은 그냥 쉬면 되지. 그리고 설령 시험쳤다 해도, 올해 인턴들이 얼마나 개같이 부려먹히는질 똑똑히 봤는데 지금 이시국에 인턴을 지원해?? 너네 그 뇌피셜로 얘기하는 습관 아직도 못 버렸구나. 최소한 현직자들한테 제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는 확인 좀 하고 글쓰자. 응?
	965	의대생이 본 백남기농민의 사망진단서에 대해서.. [새창]	2016-09-28 21:46:30	0	삭제
		본과 4학년이랬죠...? 몇년 후에 이글 다시 보면 손발 다 오그라들겁니다. 통계청에서 제시한 지침에는 선행사인중 외상이 있으면 외인사라고 적으라고 돠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예를 들었듯, 폭행으로 생긴 SDH로 20년동안 누워 지내다 폐렴으로 사망했다면? 본인이 주치의가 되었을때 자기 환자가 그런 상황이라면 분명 고민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분명히 이 환자는 폐렴으로 사망한건데 사망종류가 외인사인것이 과연 타당한가 라는 의문이 드는게 정상이죠. 이번 경우는 위 예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부 논란의 여지는 있습니다. 임상은 그렇게 칼로 잰 듯이 똑 떨어지지 않습니다.
	964	문재인, 기장해수담수화 수돗물 치워주세요(노컷버전) [새창]	2016-09-15 20:58:17	2	삭제
		저기.... 기장에서 기장미역, 기장멸치같은건 지역특산물로 열심히 홍보하고 판매하지 않나요? 기장 앞바다에서 자란 미역은 외부 사람들에게 판매하는데, 기장 미역이 자라는 바닷물은 못먹는 물이라고 거부하는 상황인거죠 지금?
	963	전립선질환 치료의 새로운 지평 [새창]	2016-02-19 11:01:11	1	삭제
		교과서라 하심은 어떤 교과서를 말씀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교과서에 어떤 레퍼런스를 달고 나와있는지가 궁금ㄴ새서요..
	9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20:10:35	2	삭제
		왠줄알아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의료사고의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해당 질환의 드문 합병증이나 일반적인 경과거든요. 단순히 '걸어서 병원 들어간 사람이 죽어서 나왔다' 고 해서 의료사고가 아니란 말입니다. 의료사고(라고 주장하는)에서 환자측이 이길 확률이 낮은 이유도 그때문입니다. 브로커 등의 말도 안되는 소리에 속아 소송을 걸었는데, 의학적으로 타당한 처치가 다 이루어졌으면 사고라고 할 수 없으므로 소송에 지게 되고, 억울한 나머지 언론사 등에 올리거나 본문같은 어이없는 주작글을 올린다거나 하게 됩니다. 이런 추세를 막고자 요즘에는 법원에서 의료인의 설명의무를 강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든 처치가 완벽했더라도 제대로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의료인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요. 어쨌든 그렇다고 해서 사고가 아닌게 사고가 되는 건 아니지만요.
	9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17:22:03	7	삭제
		글쓴이가 의료종사자를 이런 읽을 가치도 없는 글로 매도하는건 안무례한가요? 무슨 말도 안되는 글에 낚여가지고는 거참..
	9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17:20:31	8	삭제
		의학에 있어서 의사를 능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집단 걍! 직장인이시군요 ㅎㅎ 부끄럽습니다 의학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의사가 의학에 관심많은 걍 직장인보다 아는게 적다니 흑흑
	9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17:15:08	8	삭제
		오랜만에 주작저격하러 왔는데 다른분께서 이미 다 해놓으셨네 ㅎㅎ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더니 어이쿠 ㅋㅋㅋㅋㅋ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보호자학과 6학년 글쓴이님 글 잘 읽었습니다ㅎ 다음번 주작은 좀더 정교한 글 기대합니다 그래야 저격하는 맛이 있거든요ㅎ
	958	김종대 군사전문가 페북.JPG [새창]	2015-12-10 11:43:12	1	삭제
		다른건 모르겠는데 한가지는 짚고 넘어가죠. 철심 제거하는데 군의관 병맛새끼가 마취없이 그냥 했다는거.. 확실하게 말씀드리면 '불가능'합니다. 단순히 꿰매는게 아닌 수술장에서 시행하는 수술에 가까운 수준의 술기인데 마취없이 그냥 했다? 만에하나 의사가 까먹었다 치더라도 (그럴 경우도 거의 없지만) 빡치는 건 알겠는데 거짓말은 말아야죠...
	957	한국은 노벨상을 타서는 안 되는 나라다 [새창]	2015-10-11 13:36:09	0	삭제
		원글 링크입니다. http://m.blog.naver.com/knowist/220505321127 날카로운 분석글이 많습니다. 한번 방문해보세요. 아. 이분 의대 교수는 아니십니다 ㅎ
	956	한국 부모님들, 아들 절대 군대 보내지 마세요. [새창]	2015-10-11 01:25:20	2/4	삭제
		우선 해당 병사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본문 자체가 기사 하나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어서 그에 대해 코멘트 달아봅니다. 대다수의 댓글과는 다른 의견임을 감안하시고 읽어주세요. 안타까운 사연과는 별개로, 기사 자체는 전형적으로 감정에만 호소하는 기사로서의 의미가 퇴색된 자료이입니다. 최소한 해당 병원이나 군 측의 공식 자료도 같이 첨부해 양측의 주장을 제대로 들어봐야 하나 겨우 중대장 인터뷰 하나 첨부한 것이 끝인가요? 형식적으로라도 군의 공식의견은 들어갔어야 합니다. 담당 군의관의 인터뷰를 포함해서요. 뇌수막염의 후유증으로 기흉? 허리디스크?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조작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최소한의 의학적 인과관계는 좀 파악을 하고 기사를 써야된단 말입니다. 직접적 인과관계가 명백하지 않은 병명을 나열했으면 최소한 연결고리라도 설명을 해야죠 원본 기사에선 군에서 독한 약물을 써서 병사의 상태가 악화되었다는 등의 근거없는 주장도 다 싣고 있었으나 여기 본문에선 빠졌으니 제외하구요... 뇌수막염 및 뇌염 자체가 mortality가 있는 질환이기에 이번 경우는 매우 안타깝지만 환자의 영구적 장해를 전적으로 군대 잘못만으로 몰아가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뇌염은 제때 발견해서 치료를 잘 받더라도 사망율이 꽤나 높은 질환이기 때문이죠. (이 말은 병사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며, 또한 제때 치료했어도 의미없을거라는 의미도 아님을 확실히 밝힙니다) 사실 몰아가고 싶은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그럴거면 최소한 담당 군의관 인터뷰 등 군 의료진의 입장 역시 실었어야 독자 입장에서 적어도 잘잘못을 따져볼만한 공정한 정보를 얻게 되는거죠. 약자는 도움과 배려가 필요한 존재이지 약자라는 이유만으로 '옳음'이 될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안타깝고 억울한 사연이라도 본문처럼 한쪽에 과하게 치우쳐 전달하게 되면 그 의미가 퇴색될 수 있음을 알아주세요.
	954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09-06 12:31:31	3/15	삭제
		...륵 님. 닉언급 죄송합니다만,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할 생각이 없는데 고생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시스템에 대해 무지한 상태로 생긴 오해라고 설명을 했고, 그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 일단 듣고 이해한 후에 다시 논의를 하는게 맞는데, 그냥 아몰랑 난 수련의 싫어 빼애애액 하는 사람들과 무슨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합니까.
	953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09-06 12:27:01	7/9	삭제
		수련의가 하는 행위는 '실습'이 아니라 '정식 의료행위' 라니까요. 국가에서 허가해 준 정식 행위요. 그리고 더 숙련된 전문가를 선택해서 진료받을 수 있게 하고, 대신 비용을 좀 더 내도록 했던 선택진료비 제도라는게 있죠. 위 댓글에서 주구장창 얘기하던. 그 제도도 환자단체와 정부의 반대로 없어지고 있어요.
	952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09-06 10:34:36	4/32	삭제
		아니 그니까 무슨 사전동의요? 의사가 환자한테 의료행위하는데 필수적인 동의는 지금도 다 받는데요? 아 제가 전공의 1년차인데 환자분 제가 의료행위 하는데 동의하십니까 뭐 그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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