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3 키웠습니다.
첫째 아토피 좀 있었으니 지금은 완치
둘째 꿀-꿀
셋째 아토피 심했으니 지금은 완치
1.아토피는 환경적 요인이라고 추측합니다
2.셋째때 저는 물티슈가 매우강력한원인중하나였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기저귀와는 다르게 물티슈의 화학성분들은 피부에 스며들기에 딱 좋은 조건을 갖추고있습니다.
3.셋째때는 확실히 기억나는것이 물티슈를 줄이고 부터 아토피가 많이 진정이 되었습니다.
4.아이들의 면역체계를 과민하게 만들수 있는 화학제품들에 대해서 주의할수록 좋은것이라고 생각됩니다.
5.이미 아토피가 상당히 진행되었다면 완치의 목적으로 약을 사용하지 마시고
매우 안좋은 상태를 완화하는 정도로만 약을 사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아토피에딱지가 너덜너덜한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 속이 이만저만상한게 아니지만 매우심한상태일때 완화하는정도로만 약을 처방받아서 썻습니다.
부모입장에서 약을쓰면 좋아지면 매우기쁘고 완치욕심이 생기기는 하지만 사실 아토피를 완화시키고 약이라는 함정에 발을 디딘것과 같아지기때문에 오히려 완치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제경험이고 제경험을 바탕으로한 저의 의견입니다.
아이의 면역시스템이 자리를 잡게 되고 어느정도 성장하게 되면 아토피는 자연적으로 나을수있는 질환이라고생각합니다.
다만 함정은
완치의 욕심으로 약을 사용하는것
환경적 요인을 방치하는것(화학물질,인스턴트음식,기타 불량농수산물항상제와농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