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끝나가는 이야기 끌어올려서 죄송합니다..

미궁 퐈란보패부터 시작된것 같은데..;;

사실 미궁 퐈란보패 올치작만 해도 클리어 합니다..

치작 퐈란보패 4인이 간다고해도 빠듯하게나마 충분히 클리어 하죠..

다들 아시다시피 퐈란보패나 핏빛보패,끝탑보패 치명차이 그닥 크지 않아요..

심지어 실험에 의해 밝혀진바 미궁은 관통도 별로 필요없으니까 올치작하면 

클래스에 따라 40%대 후반 치명도 만들수있죠..

또 바다뱀뿐만 아니라 핏빛이던 무탑이던 염화보패로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죠..

무탑의 경우 이미 공략 동영상도 나왔고..

그런데 보패로 인한 스텟도 블소에서 중요한 시스템중에 하나잖아요..?

사실상 케릭의 능력치에 관여하는 가장 중요한 시스템이죠..

그 중요한 시스템을 관과하시면 안되요..

그리고 인던의 경우 혼자 도시는게 아니잖아요?

자신이 부족하다면 분명 누군가는 그 부족한 부분을 매워줘야 하지 않을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 부족한부분을 매워주는데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인던면접이라는것 있는것일거구요..

쓸데없는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저는 염화부터 미궁까지 모두 헤딩으로 돌파하면서 200바퀴 이상 돌았습니다..

미궁에서도 더 이상 먹을것도 없고

이제 지겨울만큼 돌았기 때문에 버스기사 요청이 아니면 가지도 않습니다..

흔히말하는 기사급이기 때문에 한두명정도야 기본적인 패턴만 알아서 다른사람들 방해만 안한다면

아무나 받아서 출발해요..(시골이라 팟짜기도 힘듬..ㅠㅠ)

그런데 보통의 공팟이라면 아직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매꿔주기 힘든분들도 있을수 있고,

혹은 1인분이상 하기 싫은 분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팟에 안받아주는일로 분노 하거나, 분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이 사람들은 1인분의 역활을 하는 사람, 자신들 못지않은 사람을 구하는거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4인 공팟에 마지막으로 지원해서 들어갔을때 

앞서 3인모두 자신과 같은 하위급 보패만 차고있다면 그 사람들 모두 숙련이라고 믿을수 있을까요?

또 가고자 하는 인던을 쉽게 클리어 할수 있을까요??

막쓴다고 글이 길어졌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