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랄라세션
 진짜 밸런스 붕괴임. 슈스케1때 김현지씨와 마찬가지로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어울리지 않는 이미 프로들. 실력,스타성 모두 갖춘 이미 '스타'. 이 형님들은 도대체 오디션 프로그램에 왜 나왔을까? 이미 평가 대상이 아닌것 같은데?

2. 투개월
 오늘은 대윤이가 기타를 안 들고 나와서 메인으로 부를줄 알았는데, 결국 예림이 나오니까 또 서브로 내려간느낌..ㅜㅜ 그래도 예림이 목소리빨은 대단한것같음. 막귀라서 그런지 둘이 같이 부르면 대윤이 목소리 거의 안들림.

3. 크리스티나
 개똥벌래르르 재즈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한것 같음. 막귀인 내가 들어도 '아~ 노래좋다.' 라는 말이 나왔음.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음주에 떨어질것 같음. 스타성이 부족한가?

4. 버스커버스커
 개인적으로 버스커x2 노래도 좋아하고 팬이긴 한데 오늘의 정류장은 아무런 감흥도 안왔음. 팬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패닉을 너무 좋아해서인지 전혀 내가 알던 '정류장' 같지가 않았음. 물론 점수가 약간은 낮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점수에 대한 불평이 전혀 생기지는 않았음(지난번엔 불만이었음). 윤퓨처님 말처럼 펑키한게 버스커X2 에게는 훨씬 어울리는것 같음.

5. 김도현
 분명히 노래는 잘하는데 현재 남아있는 맴버중에 제일 부족한 느낌? 안타깝지만 왠지 다음주가 위험해보임.

6. 신지수
 개인적으로 지난주에 이정아가 붙고 신지수가 떨어졌어야 했다고 생각했음. 진짜 몇주째 컨디션이 망이라 결국 떨어짐. 처음 예선때까지만 해도 버스커x2, 투개월, 신지수가 탑3에서 갈줄알았는데 5명안에도 못들고 탈락.

7. 크리스
 내가 막귀라서 그런지 노래만 잘하고 끝인것같음. 언어의 장벽 때문에 감정전달이 안되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번주엔 정말 별로였음. 그리고 방송에서 계속 여자여자 거리는건 조금 이상해 보임. 나도 남자라서 여자 좋아하는건 이해하는데 시도때도없이 여자만 찾는건 조금 눈에 거슬렸음.

담주에는 누가 떨어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