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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1430
    작성자 : 눈비비고
    추천 : 11/4
    조회수 : 1086
    IP : 175.252.***.176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1/05/18 15:47:29
    http://todayhumor.com/?history_1430 모바일
    우리는 모두 속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오유에 오지 않은 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활동을 제대로 못 해서 죄송합니다.
    그 동안 제가 무시했던 모든 것에 대해 참회하고, 마침내 제가 일부러 무시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속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는 일만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역사고, 그 영역은 아시아 전체는 물론 유럽에도 달해 있었고, 우리의 핏줄은 인디언에게로도 이어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참회하고 진정한 학문을 찾는 과정에서 저는 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는 물론 우리 자신도 한반도에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현실조차도 속고 있습니다. 제가 발견한 것은 아주 오랜 미래의 연구결과들입니다. 천 년 넘게 땅 속에 묻혀 있다가 20세기에 갑자기 등장한 사료도 인정받는 만큼, 이것도 인정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올려봅니다.

    1. 미국인 학자 프릿츠 레이몬드에 의하면 20세기에 테헤란로라는 곳이 한국에 있었다고 한다. 아마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가르키는 것일 듯한데 이게 왜 한국에 있었단 말인가? 한국이 서아시아 유역까지 진출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2.당시 한국은 북한이란 나라와 분단되어있었는데, 현재까지 남아있는 북한 서적에는 '김일성 장군 항일 무투사', '김정일 국방위원장 대미 항쟁사'등의 책이 있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북한은 당시 세계 GDP 1위, 2위 국가인 미국 일본을 개차반 내버리는 대단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당시 한국은 북한보다 국력이 월등했다고 한다.

    3. 당시 세계 최강대국이라고 불렸던 미국의 전역에 수많은 한글 간판과 한국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명이 존재한다. 왜 초강대국이라 불렸던 미국은 동북아의 약소국 한국에게 이와같은 특전을 배풀었을까? 어쩌면,당시 미국과 한국은 우리가 아는 역사와 정반대의 관계였을수도 있다.

    4. 21세기 초까지 한국에는 '주한미군'이라는 군인이 존재하였다 한다. 이 군인들은 미국인들로 한국을 지키기 위해 한국에 파견된 병사들이었다. 미국인들이 도대체 뭐가 아쉬워 자기나라 군인을 한국을 지키기 위해 보냈을까?

    5.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건물이 발견되고 있다. 특히 남극같은 곳에서조차 '세종 과학 기지'라는 건물이 발견됨으로 인해 사학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6. 당시 세계는 UN이라하는 초국가적인 기관의 통제를 받고 있었다. 놀랍게도 최근 발굴된 자료에 따르면 이 국제기구의 최고통솔자는 반 기문이라는 한국인으로 밝혀졌다. 그뿐만 아니다. 그 기관의 역대 사무총장의 이름을 살펴보면 리 트리그베(리(李)씨는 한국에 가장 많은 성씨중 하나), 우 탄트(우씨는 한국계 성씨중 하나)와 같은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이름이 많다. 왜 세계 초강대국인 나라들을 제치고 한국만이 이런 초국가적인 기관의 장을 배출했는지는 지금 우리가 배우는 역사책으로는 알길이 없다.

    7. 지금도 세계 주요 도시 주요 유적에 가면, 한글로 된 낙서가 있다.(예 : 야이 씹할 쪽빠리년들아. 김철수 애펠탑 왔다가다. 영수♡영희 등등) 이 낙서들은 대개 호방할 뿐더러 그 나라에 대한 욕들로 뒤덮혀 있지만 그나라 사람들은 함부로 지우거나 손대지 않는다. 왜 한국인들에게 이런 치욕을 받고도 그나라 사람들은 아무말도 하지 않을까? 혹시 한국의 국력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8. 당시의 한국은 시골단위에서 최소행정단위로 리(理)라는 단어를 썼다한다. 놀랍게도 파리, 알제리, 양촌리등 세계 여러 지역에 이런 리 단위를 써는 도시들이 있었다고 한다. 세계적 도시라 불리던 파리도 한국의 일개 시골농촌단위에 불과하였던 것이다. 파리가 시골이 되는 이 부분에서 우리는 당시 대한민국의 국력을 짐작 할 수 있다.

    9. 당시 한국의 군사는 남북한을 합쳐 200만에 달했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군사를 가진 나라는 당시 인구 12억의 중국밖에 없다. 한국의 인구도 아마 그에 비슷하지 않았을까...

    10. 당시 인구가 12억에 가까웠는데 한반도 하나가 그 많은 인구를 수용할 수 있을까?

    11. 한국에서 가장 많이 출토되는 유물중의 하나가 '영문법'책이다. 일반사학계에서는 영어라는 언어가 잉글랜드를 중심으로 브리튼 지방의 언어라고 말하고 있지만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12. 당시 한국의 사진자료중 가장 많이 출토되는 것은 한`가인, 장동건, 원빈, 김`태희등의 사진등인데 이들 인물은 다 인간이라 부르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외모를 가졌다. 당시 한국인은 엘프의 족속임이 틀림없다.

    13. 당시 여의도에 대해 사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큰 강에 가운데에 나있는 섬이며, 커다란 대로에 빌딩숲에 둘러쌓여 있다.' 하지만 지금의 여의도는 아늑한 녹지공원이다. 놀랍게도 이러한 기록은 여의도가 아닌 맨하탄과 비교해보면 놀랍도록 일치한다.

    14. 당시 코카콜라와 시장을 양분했던 콜라 펩시의 로고를 보면 태극 문양과 거의 흡사하다. 한국계에서 나온 콜라임을 알 수 있고, 당시 미 제국주의를 상징하던 코카콜라와 대등한 경쟁은 한국의 국력을 짐작케 해준다. 기록을 찾아보면 당시 독일에서 코카콜라 판매금지처분이 나왔는데 이걸로 보아 당시 국제여론도 한국 편이었음을 알 수 있다.

    15. 한국전쟁에 16개국이 참전했다고 한다. 만약 전쟁이 한반도에서 일어났다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16. 당시 초등학교 3학년 이었던 이영아라는 사람의 일기에 보면 '우리나라의 백두산은 세계에서 젤루젤루크다'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우리가 부르는 백두산은 세계에서 제일 높지 않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은 네팔에 있는 에베레스트 산이다.

    17. 당시 미국학자 앤드류 크롬손의 말에 따르면 '한국에서 외국으로 여행 나가기 위해서는 배나 비행기를 타야만 한다.' 라고 적혀있다. 한국외부로 나가기 위해서는 바다로 통하는 배나 빠른 속도의 비행기를 타야만 가능하단 소리다. 우리가 아는 당시의 한국 영토와는 매치가 안되는 진술이다.

    18. 당시 초강대국 미국의 대통령 조지 부시는 한국을 '영원한 친구. 영원한 동반자'라 칭하며 한국에 온갖 특혜(무비자 입국, FTA등등)을 준다. 초강대국의 대통령도 한국을 두려워했던 모양이다.

    19. 당시 나왔던 사료중 김진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도서를 보면 한국이 일본에 핵폭탄을 떨어뜨리려는 장면이 나온다. 이책은 한국이 핵을 가지고 있었으며 또한 세계 초강국중 하나라고 기록해놓고 있다.

    20. 21세기 초반 한국의 히트곡이었던 '연애혁명 21'은 일본의 노래 '러브 레볼루션21'과 소름끼칠 정도로 똑같은 음을 가지고 있다. 이와 비슷한 현상은 '무한도전송'과 미국의 '바하마 마마', '백만송이 장미', '징기스칸', '안재욱의 친구' 등등등 비슷한 사례가 세계 전역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다. 한국은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을뿐만 아니라, 그들과 정신적인 유대감까지도 형성했었다.

    21. 서울대 천체기상학과의 김백환 교수는 당시 한국은 기상예보와 실제 기상이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는것을 발견했다. 조그만한 한반도의 기상예보가 그렇게 많이 틀렸다는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

    오랜만에 들리면서,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_-)/ 더 긴 버전도 있는데 못 찾겠군요. 뭐 여전히 자주 오지는 못 하겠지만, 가끔 역사글이라도 찾거나 써서 올리고 가겠습니다. 잘들 지내셨길 바라구요.
    눈비비고의 꼬릿말입니다
    역사는 역사를 위하여 역사를 쓰는 것이고, 역사 이외에 무슨 다른 목적을 위하여 쓰는 것이 아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사회의 유동상태와 거기서 발생한 사실을 객관적으로 쓴 것이 역사이지, 저작자의 목적에 따라 그 사실을 좌지우지하거나 덧보태거나 혹은 바꾸고 고치라는 것이 아니다.

    가령, 모호한 기록 중에서 부여의 어떤 학자가 물리학을 발명하였다든지, 고려의 어떤 명장이 증기선을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문자가 발견되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그것을 신용할 수 없는 것은, 남들을 속일 수 없으므로 그럴 뿐만 아니라, 곧 스스로를 속여서도 안 되기 떄문이다.
    - 조선상고사, 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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