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40717494448749&outlink=1">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40717494448749&outlink=1</A></P> <P><STRONG>靑, 윤진숙 장관 임명 강행 가닥<BR></STRONG>"일 하다보면 능력 증명될 것"...15일 이후 임명 가능</P> <P> </P> <P>자질 논란에 휩싸이며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청와대가 내부적으로 임명을 강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명 시점은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한지 20일이 경과하는 오는 15일 이후가 될 전망이다.</P> <P><BR>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8299">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8299</A></P> <P>부산 언론들도 "윤진숙 지명철회하라" <BR>"해수부가 어떻게 부활된 부처인데..." </P> <P> </P> <P>부산지역 언론들도 8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불가론에 가세했다.</P> <P> </P> <P><부산일보>는 이날 사설을 통해 "후보 지명 후 40여 일이 지났는데도 해양·수산의 기본적인 사안에 대한 답변조차 제대로 못해 전문성 부족을 심각하게 드러냈다"며 "그 결과, 야당뿐 아니라 여당 의원들까지 질타하면서 그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까지 무산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P> <P>사설은 이어 "해수부가 어떻게 부활된 부처인가. 전국의 해양수산인들과 부산 시민들의 숱한 염원을 안고 5년 만에 부활한 부처이다. 공무원 1만 3천여 명, 1년 예산 4조 원 규모로 움직이는 매머드급 조직"이라며 "이런 해수부를 기본 현황도 모르는 장관에게 맡길 수 있는지 묻고 싶다"고 질타했다. <BR><BR>-</P> <P>그렇다고 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