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34604">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34604</A></P> <P> </P> <P>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한달도 안돼 박 대통령의 원칙론에 크게 금이 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BR></P> <P>'4대 중증질환 국가 보장' 등 복지 공약에 대한 말 바꾸기 논란이 인 데 이어 경찰청장 임기 보장, 청와대 검찰 파견 제한 등의 인사 관련 공약도 속속 깨지고 있다.</P> <P> </P> <P>(생략)</P> <P> </P> <P>복지 공약 역시 크게 후퇴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P> <P>가장 크게 문제가 된 것은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100% 국가 보장' 공약이다.</P> <P>박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료 등 3대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에 적용시키겠다"고 밝혔지만, 대통령직 인수위는 "비급여 항목은 처음부터 포함되지 않았다"고 발을 뺐다.</P> <P>기초연금 공약도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 지급'에서 '국민연금 가입 여부.기간에 따른 차등지급'으로 바뀌었다.</P> <P> </P> <P>-</P> <P> </P> <P>저는 다른 후보 지지했지만 당선 후에는 후보 때의 공약에 대해선 기대를 품고 있었는데 아니군요.</P>
노이221의 꼬릿말입니다
"경고한다. 나 한 사람은 그저 시작일 뿐이다. 당신들의 심장에 조국에 대한 사랑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인간과 정의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귀담아 들어라. ···바티스타 정권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실을 억압할 것임을 나는 잘 알고 있다. 나를 망각 속에 묻어버리려 할 것이란 점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내 목소리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이다. ···나를 저주하라. 전혀 개의치 않는다. 역사가 나를 사면하리라." - 피델 카스트로 1953년 법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