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10년 전 나의 결혼식이 있던 날이었다. 결혼식이 다 끝나도록 친구 형주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이럴 리가 없는데... 정말 이럴 리가 없는데...’ 식장 로비에 서서 오가는 사람들 사이로 형주를 찾았다.
철환아, 형주다. 형주가 어젯 밤 거리에 서서 한 겨울 추위와 바꾼 돈이다. 나는 겸연쩍게 웃으며 사과 한 개를 꺼냈다.
이철환 작가님 실제 이야기라고 하네요.....ㅠ.ㅠ |
출처 | http://blog.naver.com/ruffian71/221127139654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