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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우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당의 동방전역은 완전한 뻘짓이었죠. [새창] 2015-06-28 09:51:03 1 삭제
    팽창이 시작되면 갈때까지 가보는 거겠죠. 당시 일본도 엄청 떨었다네요. 당과 신라 연합군이 쳐들어 올 지 모른다고...

    <삼국통일전쟁> 연대표 : http://yellow.kr/mhistory1.jsp
    31 유럽 고대사 이름에 관한 질문이요 [새창] 2015-06-20 21:29:21 1 삭제
    샤를(Charles), 찰스(Charles), 칼(Carl), 카를(Karl), 카를로스(Carlos)의 이름의 뿌리가 같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영어 존(John), 프랑스 장(Jean), 독일의 요하네스(Johannes), 이탈리아의 조반니(Giovanni), 에스파냐의 후안(Juan), 포르투갈의 주앙(Joao), 노르웨이나 스웨덴의 얀(Jan), 러시아의 이반(Ivan)과 어원이 같고요. 모두 신약의 '세례 요한(Johannes)'에서 나왔답니다. 조안(Joan), 잔(Jeanne), 요한나(Joanna) 등도 요한의 여성형 이름이구요.
    30 다윈의 후회? 이게 사실인가요? [새창] 2015-03-27 10:40:33 0 삭제
    그런 주장을 담은 책이 1915년 발간된 것은 사실이나, 다윈의 자녀들이 그 주장을 거부했고 역사학자들도 고려할 가치도 없다고 묵살했습니다.
    29 조선군 단독으로 왜란 극복이 가능했나요? [새창] 2015-02-23 21:18:36 2 삭제
    저는 극복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0일 만에 한양이, 2개월 만에 평양이 함락되었고, 의주로 피난간 선조와 대신들의 행태로 볼 때 국가 시스템의 붕괴로 봐야할 듯...
    우리가 세계사를 볼 때 보아온 많은 국가들의 멸망들도 그렇게 진행되었던 것 아닐까요.

    참고로 의주에 있던 유성룡의 표현을 빌리면 '하늘의 도움'으로...
    "적이 평양에 들어와서는 다행히 수개월이 지나도록 성 안에 자취를 감추고 순안, 영유 같은 평양 지척에 있는 고을조차 침범하지 않았다. 이로써 민심이 차차 안정되고 흩어진 군사도 점차 수습하고, 명나라 구원병도 맞아들여, 마침내 나라를 회복하게 되었다. 이는 참으로 하늘의 도움이다.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은 아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7 13:34:05 0 삭제
    세계사 연표 http://yellow.kr/yhistory.jsp 도 같이 보시면 도움이 될 듯
    27 남한과 북한의 분단책임론과 그 반론 [새창] 2015-02-03 15:30:40 4 삭제
    1945년 2월에 있었던 얄타 회담에서 미국,영국,소련이 일본이나 한반도를 분단하기로 했던 거 아닙니까?

    연표 : http://yellow.kr/mhistory3.jsp 를 보면 한국과 베트남이 희생양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6 14:13:51 2 삭제
    대 중국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인도산 아편을 수출한 영국은 자국 내 아편을 금지한 중국과 전면전을 치루었는데, 아편전쟁도 결국은 무역의 이익이 한 쪽으로 치우치는 글로벌 불균형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즉 영국은 아편 말고는 중국에 수출할게 없었습니다.

    http://yellow.pe.kr/110136582311 참조
    25 역사의 반복된 패턴. 과거의 거울로 현재를 보기. [새창] 2015-01-25 22:25:42 0 삭제
    미국 입장에서 보면 동아시아에서의 전략적 핵심국가는 일본입니다. 우리가 끼운다 안끼운다의 문제가 아니죠. 배척을 당한다면 우리일수도...
    그리고 일본을 감정적으로 무시하는 것은 그렇다 하더라도 일본은 여전히 세계 경제력 3위 국가입니다. ㅜ ㅜ
    24 한국사를 공부하다보니까 [새창] 2015-01-24 22:20:41 2 삭제
    물론 힘이 없었던 그 당시의 우리나라가 슬프기도 하고, 화도 나지만...
    얄타체제를 만들어 분단시킨 강대국들의 의도를 알아야... 한국사는 세계사와 같이 공부해야 더 잘보이겠죠.

    세계사 연표 http://yellow.kr/yhistory.jsp 가 도움을 줄 듯
    23 유럽은 왜 하나의 통일된 국가가 그렇게 많지 않을까요?? [새창] 2015-01-24 22:10:56 5 삭제
    애초에 지정학적인 문제가 있었으니 지중해 세계가 아닌 현재 유럽지역이 고대 문명의 중심이 될 수 없었겠죠.
    황허 중하류 및 인근 지역은 대평원 지역이고, 이 지역들은 사방 수백에서 천 킬로미터가 넘는 범위 내에서 나타나는 지형과 지세 및 기후 조건은 대체로 일치했기 때문에 경제와 문화 및 정치 일체화 진행 과정에 대단히 유리하게 작용했으나 서아시아 지중해 세계에서 나타나는 지역간의 차이는 대단히 크다. 불과 수십 킬로미터의 거리인데도 지역 간의 지리적 차이는 극심하게 나타나고, 이러한 상황은 일체화 진행 과정에 불리하게 작용했을 것입니다.
    22 유럽사 공부 할 수 있는 좋은 책 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01-20 16:13:43 0 삭제
    세계사 연표 http://yellow.kr/yhistory.jsp 도 같이 보면서 공부하면 더 도움이 될겁니다.
    21 천년을 버틴 성벽, 콘스탄티노플 [새창] 2015-01-15 16:59:34 0 삭제
    터키 역사 연구의 성과에 근거하면, 1453년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고 비잔틴 제국이 멸망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결코 오스만 투르크의 장기적인 포위와 공격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바로 비잔틴 제국 내부의 조화될 수 없었던 반(反)서양적 입장에 있었다고 하네요.

    http://yellow.pe.kr/220199069002 에 자세한 글이 있네요.
    20 [저격글]베트남전 도발은 북베트남이 했다 [새창] 2015-01-11 17:02:31 1 삭제
    연대표도 같이 보면 이해가 더 잘되지 않을까요?
    http://yellow.kr/mhistory3.jsp

    관련된 정리된 글도 있네요.
    http://yellow.pe.kr/110176959347
    19 6.25한국전쟁? NO! 동아시아 30년 전쟁 [새창] 2014-10-28 11:02:51 0 삭제
    연대표도 같이 보면 이해가 더 잘되지 않을까요?
    http://yellow.kr/mhistory3.jsp

    관련된 정리된 글도 있네요.
    http://yellow.pe.kr/110176959347
    18 고종의 오판, 러시아를 믿고 일본의 패배에 배팅하다. [새창] 2014-09-23 17:10:44 0 삭제
    당시 러시아는 '피의 일요일' 사건 등 국내 문제로 전력을 다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연대표 : http://yellow.kr/yhistory.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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