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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8	정부에서 걷는 세금 구조 어디서 보나요ㅠㅠ [새창]	2016-04-17 16:20:44	0	삭제
		http://www.openfiscaldata.go.kr
	197	경제공부하는 학생입니다 한국형 양적완화(QE) 의견 나누고 싶어요 [새창]	2016-04-17 15:32:55	0	삭제
		참조. https://ko.wikipedia.org/wiki/인플레이션세 https://www.facebook.com/notes/김철상/인플레이션화폐가치-하락에-대한-케인즈의-시각/161471913915099/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32199&s_no=932199&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99378
	196	경제공부하는 학생입니다 한국형 양적완화(QE) 의견 나누고 싶어요 [새창]	2016-04-17 08:55:13	0	삭제
		1. 문제의 배경. 본래 시장이란 다수의 경제주체의 경쟁과 집단의 판단에 의해 재화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분배한다고 가정되는데, 버블이란, 재화에 대한 투자 수익률과 상곤 없이 특수한 이유에 의해 특정 재화에 대해 사회의 투자가 집중되고, 이로 인해 해당 재화의 가격이 실제 평가가치보다 부풀려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다시말해 버블의 발생은 시장의 주요한 실패중 하나입니다.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인데, QE의 배경에는 버블이 발생한 재화(와 관련한 채권)이 시장원리에 의해 급격한 가치폭락(매도현상)이 일어나서 하드랜딩하지 않도록 중앙은행의 발권력을 사용하여 시장에 매각되는 재화를 구매하는 정책을 말합니다. FRB의 경우 국채와 MBS, BOJ는 국채, ECB도 국채를 주로 매입했습니다. 2. QE로 MBS를 사 들이는 부분에 대해선 역시 문제가 많습니다. 도의적인 문제가 둘 첫째. 한국의 부동산 버블의 경우 시장의 실패라기 보다는 정책의 실패(고의?)의 요인이 큰데 부풀을대로 부풀어서 어찌할 방도가 없는 거품을 발권력으로 막아 보겠다는 발상에 대한 비판. 둘째. 발권이라는 것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조세인데, 다시말해,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세금을 걷어서는, 무리하게 실물자산에 투자한 사람들에게 소득이전을 하겠다는 것인데 그 형평성 문제. 현실적인 문제가 둘 첫째.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비율이 너무나도 높다는 문제. 미국의 경우에도 문제가 된 서브프라임 론의 비중은 전체의 10%미만이었음. 한국의 경우 부실채권의 비율이 너무도 높음. 둘째.QE를 통해서 시장에 던지는 메시지의 문제. 만약에 부동산 가격을 무한정 유지하겠다는 메시지를 던질 경우 부동산 버블 해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그렇다고 미국처럼 가격 하락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던지면 채권을 가지고 있는 은행 입장에서는 불량채권을 가능한 빨리 털고 나가고 싶은 인센티브가 작용하기 때문에, 초기에 많은 매물이 유입된 가능성이 있음. 결국 투매로 이어짐. 3. 인플레이션 QE이전에, 민간은행의 투기적 약탈적 가계대출을 제한하는 금융법을 확립할 필요가 있음. QE를 하게되면 민간은행에 현금이 유통되는데, 이것이 다시 가계로 흘러 들어가서 새로운 거품을 만들어 내면 의미가 없음. 민간은행에 돈이 쌓이면서 금융시장이 교란될 수는 있지만, 은행에서 돈이 한번에 빠져나가지 않도록만 하면 우려할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음. 단, 미국이나 일본이랑은 사정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놈들 인플레이션이 안 일어났다고 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판단해선 안됨.
	195	환율과 통화량 질문 학교과제라서 질문합니다. [새창]	2016-04-12 19:51:02	1	삭제
		4. 통화량의 증가가 환율 증가로 이어진다는 이론은 있는 것 같은데, 반대로 환율증가가 통화량 ( 본원통화X승수)를 늘리진 않을 것 같네요
	194	환율과 통화량 질문 학교과제라서 질문합니다. [새창]	2016-04-12 19:45:28	1	삭제
		1. 경제학 원론에서 환율과 통화량의 관계를 설명하는 파트는 없..지 않나? 2. 환율이 상승한다 = 화폐가치가 감소한다 = 인플레이션 이 셋은 동의어인데, 인플레이션은 이자율을 높이기 때문에 통화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구요. 3.근데 환율의 상승으로 수출액이 늘어났을 때, 수출업체가 대금을 환전하게 되면 한국은행이 해당 금액을 발권하여 교환해 주기 때문에 본원통화가 증가함. -> 통화량 증가 과제가 요구하는 내용이 뭔지 모르니 별다른 도움은 안되겠네요.
	193	국민대의 동아리모집;; [새창]	2016-04-02 03:42:15	29	삭제
		국민대 미대는 유명하니까요
	192	[펌] 8,900만원 흙수저 근황 [새창]	2016-03-31 22:27:47	1	삭제
		난 어차피 투표도 못하는데다, 이 사람에 대해서는 더더군다나 관심도 없지만 취준생으로"써" 라고 써진 문구를 보고 어이털림.
	191	사회에 암처럼 뿌리내린 다단계의 무서움 [새창]	2016-03-07 21:33:57	17	삭제
		예전에 다단계 관련한 글에 달았던 댓글 끌어옴... 다단계유통은 관련 법규만 준수한다면, 법적으로 용인된 유통 판매 방식이지만, 당장 때려치라고 말해주고 싶기도 한 방식이지요. 일단 업체가 어째서 수 많은 제품 유통 방법(양판점, 소판점, 인터넷 판매, 옥션판매 등등)을 제쳐두고 다단계 마케팅을 하는 저의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판매자(영업자)가 어쨰서 이딴 허접한 유통방식에 매력을 느끼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기업이 다단계 유통에 손을 데는 이유. (다단계 상품의 특징.) 1. 제품의 질에 대한 평가가 주관적이거나, 즉시 확인이 불가능한 상품군을 다룬다. ex)화장품, 건강보조식, 기타 이상한것들. -다단계 판매에 이용되는 제품은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보다 질이 떨어집니다. 정말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더 공개적으로 대규모의 판로를 가지고 영업을 확장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유통경로를 거치면 팔릴 가능성이 적은 제품을 주로 다루게 됩니다. 2. 일반적으로 외제품이 많다. -설령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 할지라도, 외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대규모로 유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해당 국가에서 총판을 맡아줄 기업(바이어)을 구하거나, 직접 지사를 세워서 영업과 마케팅을 전개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마케팅 작업은 기본적으로 적지 않은 초기 비용이 들어가며, 어지간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 아니고서는, 이러한 초기비용을 회수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품조차 네트워킹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개개인의 네트워크(인맥)을 통해 흘려보내게 되면, 마케팅 비용을 개개인이 부담하게 되고, 정확히 판매하는 만큼만 생산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손해를 볼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다단계 유통방식은 개발도상국등의 인터넷이나 유통망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고, 더불어 인건비가 저렴한 국가에 있어서는 특히 효율적인 유통방식일 수 있습니다. 유통자가 다단계에 빠지는 이유. 1. 불로소득에 대한 기대감. -인간은 불로소득, 즉 일하지 않으면서도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속삭임에 약하다. 일반적으로 유통업은, 상품의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며 구입가와 납입가의 차액을 수익으로 하는 서비스업이다. 엄연히 GDP통계에도 들어가는 생산행위=노동행위에 속한다. 하지만 다단계 유통은 그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계단식 수익방식을 채택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하위 영업자들의 수익이 일정정도 자신의 수익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다시말해 (그러기도 힘들지만) 나는 물건 하나도 안 팔고 놀고 먹더라도, 밑에것들이 잘만 팔아주면 나는 놀고 먹을 수 있다는 의미. 이러한 불로소득 구조가 다단계 유통이 일반적인 서비스업과는 다른 형태를 띄게 되는 요인을 제공한다. 다단계에 빠지는 영업자들은 무의식중에 자신도 이러한 불로소득을 낼 수 있다는 허망한 기대와 꿈에 사로잡혀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웃긴건 지들이 독립 사업자=자본가 라고 생각한다는 점<-그렇게 교육시키는 듯) 2.고액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 영업자 개개인이 최선을 다해 실적을 올리면, 판매하는 만큼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 이를 위해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일부 회원의 사례를 소개하며, 그 비결과 방법론(정신론?)을 소개하고 끊임없이 교육시킨다. 잘은 모르겠지만, 정말 일부는 굉장히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 같다...존나 일부만. 다시말해 다단계 영업의 세계는 압정사회인데 (한두놈만 좋고 나머진 다 바닥을 기는 최강의 불평등 사회), 현직 베스트 셀러들을 가볍게 제칠 수 있는 영업력이 없다면 관두는게 좋다. 특히나, 판매경로의 베이스가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만큼, 젊고 탱탱한 사회 초년생 따위들이 다단계 유통에 손을 데 봤자, 물건하나 제대로 팔지도 못하고 아줌마 아저씨들한테 탈탈 털려 나오고 인간성과 인관관계는 버리기 쉽상이다. 결론 : 다단계 유통은 그지같은 제품을 노리스크로 다국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고안된 유통방식이다. 마케팅 비용과 리스크를 개개인이 짊어지게 되다보니, 회사는 리스크를 지지 않고 밑져야 본전 식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그지같은 제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실제로 제품을 판매하는건 만만치가 않다. 개인 입장에서는 현시창 같은 현실에서 빠져나가 보고자 되도 않는 불로소득의 유혹에 이끌려 빠져들게 되는데,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데다, 다단계 영업행위를 통해서 익힐 수 있는 전문기술 따위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20,30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업무능력도 향상되지 않는다. 애들 다 키우고 아는사람은 많은 아줌마가 들어가서 해볼수는 있겠지만, 제발 젊은 친구들은 이딴짓좀 하지 마라. 인생낭비 시간낭비다.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8 17:30:11	0	삭제
		http://thewireless.co.nz/articles/the-pencilsword-on-a-plate 원래는 움짤인듯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17:58:29	1	삭제
		1.통화량은 본원통화x통화승수고, 본원통화 확대량보다 통화승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위의 그래프는 그닥 의미가 없음. 2.더불어, 통화량이 는다고 한들 화폐가치가 그와 동일하게 변화하지도 않음. 변수가 참 많음. 3.실질 GDP올리려고 CPI를 워낙 손대놔서, 물가 상승률을 믿을 수 없다는 문제인식에는 동의함. 4.여튼 한은이 CPI를 기준으로 화폐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중임, 한은이 미워도 싫어도 이게 공식 자료니까 연구발표 할떄는 이걸 가져다 써야 함. http://ecos.bok.or.kr/jsp/use/monetaryvalue/MonetaryValue.jsp 5. 최저임금 커버율이 40%나 되나요(...) 제가 몇년전에 봤을땐 25%정도였는데;; 장난 아니네요.
	188	일본에 유학중인데,재즈피아노를 배울수있는 [새창]	2016-02-15 22:50:10	0	삭제
		이런 질문을 왜 여기서 하는건지 모르겠음.
	187	일본 워홀 비자 관련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6-02-11 13:10:19	0	삭제
		재류자격 인정 증명서의 유효기간이 1년이고, 비자의 유효기간이 1년일텐데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재류자격인정증명서인지, 워홀 비자인지가 중요. 증명서를 가지고 있는거라면, 영사관에 가서 비자를 받으면 1년짜리 워홀이 나오는거고 비자를 가지고 있는거라면 2월에 끝나는거임. 증명서를 가지고 입국한 다음 재류자격 변경도 가능은한데, 그냥 서울 혹은 부산에 있는 영사관 가서 비자 신청하는게 나음.
	186	많은 한국인들이 불행한 이유는 만족할줄 몰라서입니다 [새창]	2016-02-04 18:45:20	0	삭제
		무식한거 티낼때는 겸손하게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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