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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율?? 복리?? 계산하는방법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새창]
2014-08-18 23:47: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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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거 계산해 본적이 없어서 자신은 없습니다만,
원금, 이자율, 이자소득세율, 적금기간, 이자지불 기간 단위 를 고려해야 합니다.
4.4% 이자율, 이자소득세율 14%, 기간 2년, 매월 이자가 지불된다고 생각하면,
4.4 x 0.86 = 3.784 (이자소득세를 떼고 난 뒤의 실이자율)
3.784/12 = 0.315 (매월 실이자율)
1.00315의 24승 = 1.078
121만원x1.078= 130.438 이네요, 즉 121만원을 2년간 4.4% 복리로 묻어두면 약 9만 5천원의 이자소득이 발생한다는 의미에요.
49
일본 국채는 붕괴하지 않는다? 아마도?
[새창]
2014-08-16 00:07: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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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ㅇㅇ/ 국채를 안 갚는다 = 상환시기가 돌아온 원금+이자를 안 갚는다 = 채권부도를 의미합니다.
정치적인 파장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른 결말을 가져올 수 있으니 제치더라도, 재정적인 부분에선 큰 파장을 야기합니다.
일본재정은 이미 10년전부터 폰지대출(빚을내서 빚을 갚는 상황) 상태에 놓여있어, 추가로 빚을 내지 못하면 바로 파탄하게 됩니다.
이게 만약 사채나 회사채의 부도라면 채권이 휴지조각이 되는 대신에, 채권발행 주체를 법정도산시키고 우선순위 채권부터 시작해서 잔류자본금을 회수하는 절차를 거치겠지만, 국채는 감히 누가 와서 도산시키고 국회의사당을 경매붙여서 찢어먹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하지만 원론적으로, 부도난 채권자에게 추가로 돈을 빌려주는 주체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재정은 지금의 절반규모 수준으로 줄어들고, 국가의 기능은 무척 작아지며, 공무원의 대량해고 사태가 발생하는 등...다양한 부작용을 가지고 올 것입니다.
사실 본문이 미완성이라 다 쓰진 못했는데, 뒤에 버블이 어떻게 붕괴하고, 붕괴하면 어떻게 될 것인지,
하지만 버블이 당장 붕괴하게 내버려 둘 수 없는 정치적인 이해관계 등에 대해 쓰려고 했는데(...)
안쓰고 도중에 때려친 제 잘못에 의해 이러한 질문이 나오는것이겠지요(...)
48
일본 멸망의 시나리오? (미완성,스압주의)
[새창]
2014-08-14 21:23: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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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사회과학 단과대학을 들어온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내용이라, 기초적인 경제학 개론을 공부했다는 전제를 깔고 작성했네요. 다음에 작성하는 원고는 경제학 문외한을 충분히 배려하여 더욱 알기 쉽게 풀어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7
일본 국채는 붕괴하지 않는다? 아마도?
[새창]
2014-08-14 12:58: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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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여기서 말하는 3차 국채관리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제가 만들어낸 용어로서, 학계에서 사용되는 개념도 아니고, 뉘기 다른 경제전문가가 말한 논지도 아닙니다(누군가 했을지도 모름). 치밀한 분석을 거친 끝에 다다른 결론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데 끌어다 쓰시면 안됩니다.
46
일본 멸망의 시나리오? (미완성,스압주의)
[새창]
2014-08-14 10:40: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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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좋아/ 새 글로 답변 달았어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conomy&no=7347&s_no=7347&page=1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4 07:26: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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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퓨쳐
43
던전RPG - Loot Heroes
[새창]
2014-03-24 14:0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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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 100 넘어가고 나서야 Plago라는 캐릭터 실험해 봤는데. 이 캐릭을 사용하는 순간 게임 엔드임 이녀석 스킬이 전 화면 전멸 공격
42
이 그림 어떻게 해석 하시나요?
[새창]
2014-03-17 09:20: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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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원제는 Reality of Absurdity. Daguerreotype Theatre
41
공부 더하게 된게 자랑!
[새창]
2014-02-09 22:25: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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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 최하층. 1분위 고학생. 함께 힘냅시다.
40
귀족노조 귀족노조 하는데...
[새창]
2014-01-28 19:33:5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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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정초에 유시민형님이 JTBC패널 논객으로 참여하였을 때 철도직원 임금이 결코 높은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전개한 논리와 같은 것인데요. 시민이형이 하고싶은 말은 알겠는데, 이때 조금 무리한 논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경제학 강의까지 하시는 분이 왜 그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들여보면 금방 헛점이 드러나거든요.
GDP는 개인소비+기업투자+정부투자+순수출+이전소득 의 5개 요소로 이루여져 있습니다.
알기쉽게 압도적으로 큰 요소인 개인소비+기업투자+정부투자만을 놓고 생각해 보면요.
100원의 소득을 올렸을 때 그 이윤을 개인과 기업과 정부가 나누어 갖는다는 겁니다.
지금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는데 대략 45:35:20정도 나누어 가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소비되는 재화의 부가가치의 총합(GDP)의 45%만이 일반가계에 의해 소비되고 있습니다.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임노동자가 수령하는 임금의 총합은 전체 GDP의 45%에 불과하며 개인당 GDP로 환산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개인당 GDP가 원화로 2600만원정도 된다면, 인구수로 나눈 임노동자 임금은 1300만원이 못되고, 4인가족 고려하면 약 4200만원선이겠죠
특근야근을 통해 중노동에 시달리다고는 하지만, 현대차 노조등이 전체 임노동자의 임금보다 많이 받고 많이 받을 수 있는 환경에 있는건 사실입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그들이 다른 노동자에 비해 많이 받느냐 적게 받느냐 하는, 임금 노동자끼리의 꼬장꼬장한 눈치싸움이 아니라
어쨰서 전체 GDP총액에서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35%나 되는 것이냐 하는 점입니다. 현대차 노조의 임금이 높은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당장 이땅에 근면하고 성실하게 노동하지 못하지만 빈곤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 워킹푸어들의 임금이 너무 낮다는 점을 지적해야 합니다.
39
역사왜곡 반대! 청년 도쿄원정대!!
[새창]
2014-01-22 21:57:5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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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에 있는 유학생입니다
[email protected]
연락주세요.
38
30대중반. 성우의 꿈을 시작하려하는데요.
[새창]
2014-01-20 20:4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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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는 20대에 성우하다가 30대 들어서 결혼하면서 그만 둔 것 같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성우라는 직업이 인기가 없던 80년대부터 활약하던 성우분들이 현재까지 대부분의 일을 소화하고 있어서,
그분들이 안그래도 부족한 수요를 충족시키다 보니, 신인으로 데뷔를 한들 금새 밀려 나오는게 현실이에요.
심지어 30대가 넘어서 시작이라면...시장에서 받아주기 어려울 것 같네요.
학원 같은건 다 사기꾼들이에요. 재능도 미래도 없는 학생들 받아다가 별 허접잖은 커리큘럼이나 돌리면서 고액의 수업료를 빨아먹는 놈들이에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관련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눈팅하면서 냉정하게 자기평가를 내 보는 것이 우선일 것 같네요.
37
일본유학생입니다. 답답하네요
[새창]
2014-01-05 21: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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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인으로서 관련된 문제에 관하여 근심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혹시 동경에 계시다면 연락이나 하고 지낼 수 없을까요.
이런 사안에 관해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친구가 별로 없지 말입니다.
080-4724-2401로 전화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4 18:39: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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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년 이내에 성매매를 경험한 남성 이라는 주제의 통계를 보면
태국 베트남 필리핀등이 90%이상
일본은 40% 한국은 35%정도 된다는군요.
어차피 즐기는 사람이 계속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래도 생애를 거쳐서 성매매 경험이 제로인 남성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게 진실입니다.
오유징어들이 선비체질이 많기 때문에, 오유징어를 평균값으로 계산하면 곤란해요
저는 대체복무를 해서 체험적으로 잘 아는건 아니지만, 군대에 다녀온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최전방이나 지방근무 한 친구들은 대부분 외박나가서 인근 업소에 들르는 것이 상례라 하더군요.
선임이 데리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거절하기도 힘들다 하고
(남자들은 떼거지로 성매매업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인격적 부패를 타인과 공유함으로써 죄의식을 희석하려는 의도입니다.)
여튼, 군대 내내 업소를 한번도 이용하지 않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작성자 님이 이 분과 헤어지고 다른 남성분과 좋은 관계를 맺는다 하여도.
확률적으로 추정해 보면, 그 분 역시 지금 남친님보다 성실한 선비징어라는 보장을 받기는 어려울 거에요.
아..저는 선비징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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