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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섬원숭이들의 현재 소원.. [새창]	2011-08-22 21:15:11	1	삭제
		아오 이 섬나라 원숭이새키들 화산터지고 쓰나미 몰려오고 지진나서 다 한번 자빠져야지 아오 그럼 한국의 건설경기를 살릴수 있을텐데 내가 레미콘 다섯대 끌고가서 콘크리트를 막 두두두두ㄷㅜㄷ두둗ㄷ두ㄷㅜ두ㅜ두두
	108	의사 진짜 좆같다 [새창]	2011-08-22 21:09:11	4	삭제
		저 사람들 답없다...기껏 자기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님이 노환으로 돌아가실때 되니깐 돈들어가는게 아까워서 "편히 가시게 해달라..어쩌면 그걸 원하실지도 모른다." 라는식으로 후딱후딱 지나가길 바라고... 막상 돌아가시면 떨어지는 콩고물(유산+보험금+기타) 받아보려고 매달리는거 보면 참..
	107	흔한 디시흡연자의 길거리 매너.jpg [새창]	2011-08-22 21:02:23	37	삭제
		아직도 기억나네.. 네이트 판에 어떤 흡연자가 쓴 글..자기도 길빵하는거 예의가 아니라는건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한다고. 그래도 자기는 매너는 지킨다고 하는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산부나 아이들 있을때는 담배연기 안내뿜고 숨참고 지나간다" 라고 ㅋㅋㅋ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21 22:39:52	1	삭제
		ㅋㅋㅋㅋ나도 비슷한 사례 있었음ㅋㅋㅋ 군복무시절, 한여름에 예비군들과 같이 동원훈련을 했음ㅋ 1박2일인가, 2박3일동안 하는거였는데 한여름이다보니 그렇게 비가 많이 왔음..그런데도 건물안에서 못자고 대형천막(20~30명 들어갈 수 있는 존나 큰 천막)치고 거기서 잤음. 다음날 점심시간때쯤이였나 비가 오다말다 하는것임. 조금씩 '툭! 툭! 툭! 하고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천막지붕을 치는 소리가 들리다가 안들리기를 반복. 내 선임(병장)이 "와 ㅅㅂ 이놈의 날씨 진짜 개같다..어떻게 틈만나면 비가 오냐;;" 라고 신세한탄을 하고있는데 내 머리속에서 갑자기 "왠지 천막 지붕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면 비오는거같은 소리가 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양손으로 타이핑 치듯이 천막지붕을 두들기기 시작ㅋㅋㅋㅋ선임이 "와 ㅅㅂ 야! 비 존나많이오나봐-_-이런날씨에 어떻게 훈련을 나가라고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ㅋㅋ 나의 모습을 보더니 뒤지고싶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민증없이 군인이라고 우기면 이렇게 하세요 [새창]	2011-08-18 01:02:37	8	삭제
		저는 이런적이 있어요ㅋㅋ번화가 같은곳 가보면 BB탄총 연습장 있잖아요. 2천원내고서 40발인가 쏘는거ㅋㅋ 거길 갔는데 총이 더럽게 안맞는거에요. 딱 몇발 쏴보니깐 영점이 아예 안잡혀 있더라고요. 거기 주인아저씨한테 "아저씨. 이거 영점 너무 안잡혀있는데요? 잘 쏴도 안맞는거 확실해요." 라니깐 주인아저씨는 자꾸 영점 잘맞는거라고, 제가 못쏘는거라고;; 그래서 제가 약간 뻥을 쳤죠. "아저씨, 제가 올해 4월에 X군단 특공연대 전역했는데 이거 안맞는거에요." 라니깐 주인아저씨가 아 그러냐고, 난 몰랐다고ㅋ 옆자리에서 다시 쏘라고 함.
	104	민증없이 군인이라고 우기면 이렇게 하세요 [새창]	2011-08-18 01:02:37	6	삭제
		저는 이런적이 있어요ㅋㅋ번화가 같은곳 가보면 BB탄총 연습장 있잖아요. 2천원내고서 40발인가 쏘는거ㅋㅋ 거길 갔는데 총이 더럽게 안맞는거에요. 딱 몇발 쏴보니깐 영점이 아예 안잡혀 있더라고요. 거기 주인아저씨한테 "아저씨. 이거 영점 너무 안잡혀있는데요? 잘 쏴도 안맞는거 확실해요." 라니깐 주인아저씨는 자꾸 영점 잘맞는거라고, 제가 못쏘는거라고;; 그래서 제가 약간 뻥을 쳤죠. "아저씨, 제가 올해 4월에 X군단 특공연대 전역했는데 이거 안맞는거에요." 라니깐 주인아저씨가 아 그러냐고, 난 몰랐다고ㅋ 옆자리에서 다시 쏘라고 함.
	103	내가 바로 페르난도 토레수다.swf [새창]	2011-08-18 00:51:09	5	삭제
		11 말 똑바로해라.. 과거를 미화시키지 말라고? 과거가 그리 추악했나? AT마드리드에서 리버풀 올때도 배신 때리고 온것도 아니고, 리버풀에서도 팀 살리려고 발버둥 친것도 토레스와 제라드다. 해도해도 안되니깐 토레스도 답답할 것이고 오죽했으면 제라드도 그 심경을 이해한다고 했을까?
	102	오세의 기적 [새창]	2011-08-18 00:38:56	4	삭제
		참..이런거 보면 정치인들도 이름이 중요한듯ㅋㅋ 오세훈 하나로, 오세이돈이며 5세 훈이, 오세의 기적이며 이런 별명 나온거보면 왠지 이름빨도 무시 못하는듯.
	101	세계 최고의 한국경찰 수사력.txt [새창]	2011-08-18 00:35:06	8	삭제
		잘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영화 "공공의 적" 생각하면 됩니다ㅋㅋㅋ 반장(강신일)이 강철중(설경구)한테 범인 잡아오라고 하니깐 강철중이 불법거래?를 하던 산수(이문식)를 잡아오죠ㅋ 근데, 강력반이 빈집털이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는걸 안 후에ㅋㅋㅋ "너 불법 거래로 2년 썩을래, 아니면 빈집털이로 6개월 썩을래?" ㅋㅋㅋㅋ 덕분에 이문식은 빈집털이범이 되고, 강철중은 칭찬받음ㅋㅋㅋ
	100	한글이 부끄러워요? [새창]	2011-08-16 22:16:40	1	삭제
		제가 2008년에 입대하니깐 저걸 주더라고요ㅋㅋㅋ 전역하기전에 봤을때는 재질이 다르던데, 제가 처음에 받은건..절대 늘어나는 재질이 아님.. 표면 매끌매끌한데 방수효과 쩔음ㅋㅋㅋ오히려 판초우의 낡아빠진것보다 훨씬 방수 잘되고 겨울에 장난아니게 따뜻함ㅋ 상의야 깔깔이(방한내피)입으면 되고, 전투복 바지속에 저거 입고 근무나가면 장난아니게 따뜻함ㅋㅋ(물론 이러면 안됨;)
	99	열대야 [새창]	2011-08-16 21:53:01	0	삭제
		왠지 글쓴이의 저 열대야 배치..뭔가 있을거 같은데
	98	삼성 스마트폰 망했네요, [새창]	2011-08-16 21:46:07	0	삭제
		삼성뿐만 아니라 엘지, 스카이 모두에게 위기입니다.... 구글의 소프트웨어와 모토로라의 하드웨어가 만나면..정말 장난아닐겁니다.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16 21:05:56	6	삭제
		애플이든 삼성이든, 엘지든 어느 전자제품 기업이든간에 절대 상담원과 해결할 생각 하지 마세요. 상담원들, 위에서 지시하는대로, 알려주는대로 말만 해주는 애들입니다. 말 그대로 자동 응답기 입니다. 기계에 대한 전문지식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어느 정도 알고, 하는 얘기는 i)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 ii)상부에서 내린 매뉴얼 iii)임기응변입니다. 하지만 1번과 3번의 경우, 임의대로 말을 하게되면 문제가 커질 수도 있죠. 기업의 제품을 일개 직원, 그것도 엔지니어가 아닌 상담원이 전문지식이 아닌 소소한 변명거리로 언급하다간 "상담원이 무상 AS해주겠다고 했다." 라는 식말이 퍼지면서 회사측도 난감해 질겁니다. 당연히 그 상담원은 눈치를 먹을테고, 상담원들도 몸사리면서 욕먹으면서 매뉴얼대로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상담원과 통화를 하되 모든 내용을 다 녹음해 두세요. 그리고 AS센터를 찾아가세요. 녹음내용과 판정사례, 전문지식을 어느정도 익혀가는게 좋습니다. AS센터에 있는 AS요원들 중 상당수가 메카니즘과 수리방법만 매뉴얼대로 익힌분들이라 그리 높은 지식을 가진분이 많지는 않습니다. (정말 엘리트는 개발연구원인데 직접 만나기는 불가능) 하지만 수리원이 하는말에 휩쓸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전조사가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단, 먼저 절대 얘기를 꺼내지 마시고 수리원이 하는 얘기를 잘 듣고 후에 얘기를 꺼내는게 좋습니다. 또한 AS센터를 다니더라도 두군데 이상을 다녀보시는게 좋습니다. 같은제품, 같은 버전이지만 수리방법과 대처는 지점마다 다릅니다. (전자제품의 고장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수리원이 짐작을 잘 못하는 경우도 있음) 최종에 들르는 수리점에서, 전 수리점에서 했던 말들을 얘기하면서 문제점과 대책을 확실히 하는게 좋습니다.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대기업 수리센터인데 매뉴얼이 다 통일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딴소리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 ※단, 소비자의 과실인데 이런식으로 애꿏은 상담원과 수리원을 닥달하는건 절대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소비자의 과실이 없이, 보증기간내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수리 후 문제가 재발생 하는 경우 회사측이 고객을 봉으로 알때 이런방식을 쓰세요.
	96	공연의 실체를 증명하는 용자 아저씨.swf [새창]	2011-08-16 18:43:24	1	삭제
		이런거 볼때마다 고민하는게..이런 연예인들을 '가수'라고 불러야 할 지가 고민이다. '가수'라는건 노래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다. 그렇다고 조용히 가만히 서서 노래만 부르는게 가수는 아닐것이다. 절대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마이클 잭슨처럼 노래와 음악성을 바탕으로 퍼포먼스를 흥을 돋구기 위한 show로 사용하는것도 가수이다. (물론 마이클잭슨은 퍼포먼스를 단순한 쇼로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하며 팬들도 그렇게 생각을 할 것이다.) 하지만, 요새의 '가수'라는 연예인들을 보면 비주얼적인 퍼포먼스에만 너무 치중을 하는것 같다. 노래보다는 단체로 화려한 군무를 보여주고 자극적인 의상과 안무로 승부를 내려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박자를 못맞추고, 음이 안올라가는 등 기본 자질이 없는것을 개그코드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도 직업은 '가수'라고 한다. 아예 이러지 말고 차라리 새로운 직업명을 지어주는게 어떨까..?
	95	21세기형 매국노 조혜련.jpg [새창]	2011-08-16 18:22:01	4	삭제
		아무리 나쁘게 보여지려고 편집을 했다 해도..깔려고 하면 뭐든지 다 깔 수 있지만 이미 한국 비하발언 한거 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김치'를 '기무치'라고 해도 욕먹는 시대에..한두개도 아니고..더군다나 본인의 생각이 짧아서 내뱉은 말도 아니고 "웃기려고" 그랬다는 자체가 용서가 안됨. 아무리 개그 코드가 다르다 해도, 이렇게 조국을 모욕하면서까지 웃기고 싶은지 알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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