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가 메일을 보낸 것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지 => 연락가능 시간 조정이라는 명분도 있고 회신을 통해 어쩌면 추후 진행상황을 알수도 있으니 큰 문제는 안될겁니다. 다만 첨언한다면, 모든 회사조직이 보수적이라는 것을 기본으로 깔고 행동하시면 좋구요, 외국계라도 한국에 있는 이상 기본적으로 한국조직문화를 따르고, 또 금융쪽이 보수적이니 추후 면접이나 연락시 참고하세요.(글쓴님의 글에서는 이미 예의가 느껴지긴합니다만..^^)
2.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 다음 일정이라는 것이 3차 면접인지 아니면 입사일정이나 처우조건 결정인지..외국계이기 때문에 사실상 본사 인사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기 때문에 좀 더 기다려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외국계는 간혹 본사와의 영어 전화 면접이 추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4월에 끝나는 교육 과정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잘 작성하시구요, 면접을 가시면 졸업 후 공백에 대한 질문이 나올 경우 어떠한 답을 할지 정리를 잘 하셨으면 합니다. 학점은 성적이 좋았던 전공 과목들이 있다면 그것 위주로 자소서나 프로젝트나 면접 질문을 준비하시구요, 현장이 잘 맞는 성향이고 재정적인 면도 중요하다고 고려한다면 기술영업쪽도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요. 교육 수료 후 적극적으로 구직활동하셔서 올해는 꼭 취업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으로 인한 퇴사와 창업이 순탄하지 못해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다시 취업을 원하시는데 여러 상황상 쉽지 않으시죠.. 희귀업종이라니 어떤 분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하신 일을 계속 하실 생각이라면 일하시면서 알게 된 인맥을 적극 활용하시는것이 연배와 특정 분야 경력 보유자로서 맞지 않나 싶습니다. 구직중임을 알리셔서 사소한 기회라도 잡을 수 있게 준비하시구요, 취업지원센터나 전직,이직 지원센터도 큰 기대는 가지지 마시더라도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뻔한 이야기밖에 해드리지 못하지만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자 적었습니다. 응원합니다.
헐~ 제 지인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나열하신 상황은 비슷하나 강도는 더 셈(우울증+의부증+시댁과 교류단절 등등 추가) 회사가 그나마 근무시간이 자유로워서 매번 뛰쳐나갈순 있는데 회사서 버티는게 용한거죠. 이 친구도 좀 무뎌서인지 초긍정인건지, 자라난 환경상 이혼은 안되는건지, 아이와 아내를 사랑하는건지 그냥 인내하는데. 그렇게 받아주는 본인도, 그렇게 살아가는 아내도,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는 자식들도 모두 함께 망가져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오자마자 아랫집이 몇번 찾아오길래 뒤꿈치 들고 걷고 생활소음도 안나게 신경쓰는데도 조금만 움직이기만하면 막대기로 미친듯이 천장을 칩니다. 아이도 학교 학원으로 집에 잘없고 뛸 나이도 아닙니다. 어느정도냐하면 저희 윗집이 아이가 셋이라 엄청 뛰는데 저희는 참는데 정작 아랫집이 그때조차도 저희집을 쳐대서 가만히 있는 우리가 당합니다. 노이로제 걸릴 지경.막상 역으로 피해를 당하니 진짜 힘듭니다.